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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보내보신 분 꼭 좀 알려주셔요..

^^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07-06-17 09:08:10
제가 내일부터 외국에 가야하는데, 화요일까지 급하게
물건을 보내야 할 곳이 생겨서요.

인터넷으로 우체국 택배 신청해 놓았는데요..

월요일날 집에 놓아두면 택배 기사가 집에 와서 가져가시는거 맞죠?
(집에는 친정부모님 계실 거거든요)
그런데 포장을 우체국에서 파는 누런 상자로 포장해 놓아야 하는건가요?
아님 다른 상자 아무거나 포장해 놓아도 될까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보니까 가져가시면 그 다음날 배송되는 거 맞죠?

제가 전화해서 문의하려고 했는데
영업시간이 끝나서 통화가 안되니 정확하게 확인이 어려워서요..
보내보신 분 꼭~ 좀 알려주시면 넘 감사드릴꼐요...^^
IP : 203.170.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7 9:12 AM (211.59.xxx.88)

    꼭 우체국용 그 누런 상자 아니어도 되고요.
    경기도 북쪽 끝에서 제주도 최남단 같이 먼 곳이 아니라면 하루면 갑니다.
    전 경기도에서 경남 진해까지 보내봤는데 오후 3시에 가져갔는데
    다음날 아침 8시에 진해우체국에 도착했더라고요.

  • 2. ^^
    '07.6.17 9:13 AM (210.57.xxx.230)

    네, 기사가 집에 와서 가져 갑니다.
    다음날 도착하고요, 아무 박스나 다 됩니다^^

  • 3. 급하신
    '07.6.17 11:03 AM (222.112.xxx.85)

    거라면 우체국 택배로 보내지 마세요.

    예전에 정말 급한 일이 생겨서 우체국 택배 당일 택배를 인터넷으로 신청했는데, 당일 오후 네 시까지 가지러오지 않았어요. 전화해보니 인터넷으로 주문은 받지만, 당일 배송은 안 된다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시스템이 아직 안 고쳐졌고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다시 인터넷으로 익일 배송 신청했더니 또 안 가지러와요. 또 전화했더니 또 같은 얘기 반복이에요.

    너무 화가 나서 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 전혀 상관없는 게시판 담당자만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언제 시스템 고칠 거냐는 말에는 기약 없다는 소리만 해요.

    우체국 택배 다른 것보다 비싸고 늦어요. 국가에서 하는 것이라고 믿었다가 큰일 날 뻔 했습니다. 홈페이지 믿지 마시고, 인터넷 접수 믿지 마세요. 전화로 확인해도 그대로 해주는 것도 아니더군요.

  • 4. 요조숙녀
    '07.6.18 3:59 PM (59.16.xxx.40)

    가까운곳에 우체국있으면 직접 가세요.
    오는거보다 싸구요, 익일배달은 웬만하면 다됨니다.
    치수가 큰건 좀 비싼 느낌이 있지만 구래도 우체국이죠.
    명절때가 아니면 오전에 일찍신청하시면 그날중으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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