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마다 몸이 간질간질..저도 모르게 막 긁고..전 아토피인줄 알았습니다.
피부과에 다녀도 그냥 피부에 염증생긴거같다고..접촉성피부염이라고...목욕시에 비누목욕하지 말라고만 말 해서 전 정말 그런줄 알앗어요..근데 그게 아니라는거...어제 알았습니다.
저녁에 또 간지럽길래..정말 이거 몸에 벌레들이 움직이는것처럼 전체적으로 다 간지러웠거든요..
그것도 저녁에만^^몸엔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리고..저도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피부가 달마시안이 되어가고있었는데 제 몸에 날파리들..아주 조그마한 애기 벌레들이 여기저기 달라붙어서 기어다니고있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에프킬라로 인정없이 쏴 주고....몇분뒤..바닥에 앉아있는 날파리들을 봤어요.
전에 있던 집 베란다 샷시색은 투명이었습니다....여기도 안에서는 투명인데..밖에서 보이기는 파란색으로 색이 나네요..
그리고 제가 요즘 여름이라서 아침 저녁마다 베란다샷시 문을 다 열고있는데....단,방충망은 닫아놨지요~
이것때문에 그런거같은데..저 여름내내 내 몸에 벌레들과 씨름 해야하나요?
제가 피부가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대학시절 아토피 성인아토피를 앓았다가..정말 구사일생으로 다시 태어난건데......내 몸에 달마시안이라니......
베란다 샷시에 코팅지??피름지?뭐 이런거 끼어넣는 방법 있을까요??
아님..쥐마켓에서 빛 보고 벌레들이 들어와서 전기충격에 감전되어 사망되는 기계 하나 장만할지..
몸에 팔찌??이런것도 있는데 이런거 효과가있는지??궁금합니다.
해결책좀 같이 세워주세요^^^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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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샷시가 파란색이라서 그런걸까요
짜증나벌레 조회수 : 750
작성일 : 2007-06-17 07:17:34
IP : 121.143.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T
'07.6.17 7:57 AM (125.176.xxx.195)캘리포니아 베이비에 벌레물림 방지 로션은 어떨지요?
피부가 민감하시고 아토피가 있으시다니 아이들 쓰시는 것으로 쓰셔야 할듯.....2. 저도 같은 고민..
'07.6.18 1:49 AM (125.177.xxx.153)지금 2층 으로 이사온 첫 해 여름인데요...
방충망, 모기장도 모두 통과하는...아주 작고 얇은 ...날파리 같은것들이...온집안에 날아다닙니다...
며칠째 고민중이에요...
전기 버그헌터를 살까....
방충말을 촘촘한것으로 한겹 덧댈까...
별고민중입니다요...
고층에 살때는 이런벌레 몰랐는데...첨 봐요...
누가 좋은 방법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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