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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요즘 미우신분들..
이노래를 바칩니다 ^^
3년전에
이노래를 듣고 참 좋았었어요.
이렇게 늙어가면 되겠구나..... 했었죠..
요즘은 남편을 보면서
그래... 그냥 나니까 참아준다~
너한테 누가 더있겠니~ 나말고..
하고 있답니다.
남편이 조금 미우신분들 이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비틀즈 노래예요 ^^
http://blog.naver.com/rushcrow?Redirect=Log&logNo=40031040013
1. 마리
'07.6.16 12:24 AM (202.169.xxx.94)http://blog.naver.com/rushcrow?Redirect=Log&logNo=40031040013
2. ..
'07.6.16 12:24 AM (122.46.xxx.21)좋네요 ^^ 남편 밉진않지만 잘들었네요 ^^
3. ^^
'07.6.16 12:30 AM (210.106.xxx.199)잘들었어요.
4. ..
'07.6.16 12:41 AM (211.214.xxx.236)우리 아끼고 저축해서 손자들을 무릎에 앉혀요..
몇십년 반평생 같이 살아오지 않으면 못할일.................
너무 눈물나요..ㅠㅠ....5. 아...
'07.6.16 2:03 AM (203.235.xxx.95)지금은 너무너무 미워서 노랫말도 머릿속에 안들어오네요...쩝~
드디어 우리에게도 권태기가 오는건지...
술취해 자는모습두 흉하지 그지 없네요...6. 그 블로그
'07.6.16 2:43 AM (210.219.xxx.155)들어가서 한참 돌아다니다 왔네요
덕분에.. 감사했어요
비틀즈는 역시나 비틀즈예요
어찌나 멜로디가 이쁜지..
남편은 지방에 상갓집가고
이런 날도 있네요~~7. ^^
'07.6.16 11:35 AM (125.180.xxx.37)비틀즈 노래라는 말 듣고, 아 이 노래겠구나 싶었습니다. 역시...^^;;
늙어서도 밥 줄 거냐는 말이 참 귀엽죠?
근데 Isle of Wight라는 곳, 영국사람들의 대표 휴양지라는데,
직접 가보니 별것 없더라고요. 겨울이라 그랬나... 아무튼 옛 생각납니다.8. 노래만
'07.6.16 12:00 PM (211.176.xxx.182)이렇게 귀엽게 굴면 누가 밥을 안 주겠습니까?
전혀 다른 꽈의 남편이며
개전의 정도 전혀 없으니...
위로는커녕
더욱 부아가 솔솔 나네요.
그래도 노래는 넘 좋네요.9. .
'07.6.16 12:09 PM (122.32.xxx.149)별 생각없이 비틀즈 노래라길래 링크 눌렀다가 눈물이 핑~ 하네요.
저는 아직 남편이 너무너무 예쁘기만 한 결혼 9개월차라 그럴까요?
아직 싸움한번 안했어요. 제 드러운 성질 다 받아주는 이쁜 남편 덕에요. ^^
근데 링크해주신 블로그, 님 껀가요? 노래들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