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살이신 어머님이 계셔요.
보험이 없으시다 이제 1년된 보험이 하나 있구요.
둘째인 남편이 저 몰래 넣고 있는 걸 알았어요. 보험설계사가 돈 때문에 저랑 안 좋은 사이라서 (돈을 떼먹었어요. 3000만원정도. 몇 번 트러블이 있었죠. 남편 외숙모에요.). 하도 들어달라고 부탁하니 저 몰래 들어나봐요.
그런데 오늘 남편이 13만원 정도인 보험이 넣기 버겁기도하거니와 넣을 필요가 있겠냐며 이제와서 해약하는 걸 저더러 알아보라네요. (해약이고 뭐고.. 딱 짜증나네요. ㅜ.ㅜ)
1년정도 들어간 걸로 알고있구요. 형님은 모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알아도 뭐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결방법은
1. 그냥 해약한다.
2. 형님이랑 통화해서 가족계같은 걸 들자고 하고 일부는 보험으로 같이 넣자고 한다.
(가족계 얘긴.. 계속 나오고 있긴해요.)
3. 형님, 시누와 모두 통화해서 가족계를 만들고 일부는 보험으로 넣자고 한다.
(시누가 형편이 좀 별루..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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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보험이에요.
몰라요. 조회수 : 220
작성일 : 2007-06-15 09:47:38
IP : 211.194.xxx.2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험이름
'07.6.15 10:10 AM (121.138.xxx.149)어느 회사의 어느 상품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지요.
근데 만약 저라면 아무리 가족이나 친척이라도 그런 사이의 사람과는 피하고 싶어요. ^^a
보험은 장기 상품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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