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불발~

[누구잘못?]

어쩜 좋을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쿵쾅 거려서...
장터에 뭐 판다고 내 놨었는데 물건을 미리보내달라고 전화가 왔었어요~(20만원올림)
물건 받았다고,이만원깎아주면 바로계좌이체한다고~그런데 제가도 이미 약8만원(새로사서구경한죄로) 돈을 깎아 올린지라 않된다고 했더니 내일 연락한다고 그러네요
이만원도 아니고 이십만원짜리 믿고보냈는데 내일이라뇨...했드만
이십만원이라 내일 결정한다는게~이해 안가는 제가 좀 이상한가 여쭤보고 싶어요?

마음 불편드려 죄송타고 그냥 그대로 보내주십사 했네요.
근데 제가 좀 거래를 잘 몰라 그러는건가요?

[왔다갔다]

택배비는 누가 부담하나요
물건이 거래가 안되면 애궂은 택배비만 날리네요
근데 구매할려는 그분 진짜 배짱좋네

[음]

그분 나쁘세요~~
물건 미리 보내달라고 하고, 깎아주면 계좌이체한다니용~!
얌체 십니다.

[..]

일단은 그분이 아주 나쁘긴 나빠요.
상식밖의 일이죠.믿고 보냈는데 물건받고 계좌이체 안해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근데 님도 잘못하셨어요.
뭘믿고 작은금액의 물건도 아니고 돈도 받지않고 물건을 덥석 보내주셨어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82라고 다 좋은사람들만 있겠어요??
뭐든 입금먼저 해주면 물건이 가는겁니다.
잘 햬결됐으면 좋겠네요..

[누구잘못?]

글수정한다는게 삭제가 되다니...

[누구잘못?]

그러게요 거래 처음에 게시판에 보내야될지 말아야될지 여쭐까 하다가(직장맘)바빠서 글쓰기만 펼쳐 놓고 말았었거든요^.^

택배빈 착불이라고 명시는 하였었지만 제가도 착불로 받으면 싫어서 선불로 보냈구요,택배비는어쩌지 싶어 조심스러워 서로 감정 나쁘지 말고 어쩌고 문자 보냇드만 택배빈낼께요 하고 문자 보냈드라구요.

[?]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2만원 저렴히 살려는 거뿐인가요?
그거참...물건받아놓고 뭐하자는겐지...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안해준다고 하니 그럼 되돌려보내마?....그분 노노~그러지마세요

물건을 막상 받아보니 마음에 안들수도 있지만,,그럼 가격다운제시는 하지말고 그냥 보내어야지...
2만원 깍아주었으면 했을 물건을...서로 시간낭비하게 만드는,,,,

[인간이..]

도리를 모르면 짐승!

[거참]

아주 나쁜 사람이군요.
원글님, 선불로 보낸 택비도 당연히 돌려받으셔야 합니다.
깍으려면 거래가 성사되기 전에 깍을 일이지..이해 불가

선불 택비 안돌려주면 장터게시판에 올려서 개망신줘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절대 먼저 물건 보내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나중에 일의 결말도 함께 올려주세요. 읽는 제가 화가 더 나네요.

[나쁜사람..]

님이 몰라도 너무 모르셨네요... 그큰금액을.. 입금도 안됐는데 물건부터 보내셨어요~왜~~
꼭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참...]

별 사람 다 있습니다.
위에 있는 말씀대로 도리를 모르면 짐승이라는 말에 한표요.

[원글녀]

제도 많이 속상 하드라구요 그 전화 끊고 바로 입금거래 원하시는분도 있었지만 약속을 이미 해서 거짓말하는거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보냈드만 오며가며 물건만 멍들고 서로 감정 안 좋고 뭔일인지.
아침에 택배비 보냈는데 영수증에 4000원이라고 써 있는데도 불구하고 3000원 입금 했네요.
진짜 다른사람이 아니 틀린사람이 많나봐요~

[저도...]

저는 회원장터에서 식품을 파는데...어떤회원님께서 주문하셔서 믿고 보내드렸는데...한 달이 다되가는데.... 3만원 못 받고 있습니다. 전화도 해보고 문자도 보내보고 쪽지도 보내 봤지만 깜깜 무소식입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전화는 많이 해 봤는데 다 끝 번호가 저희집 뒷 번호라서....알고 안 받았나보고..... 뒷 번호가 다른 사람 핸드폰으로도 여러 번 해 봤지만 받지 않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거부하나 봅니다.
저 말고도 속상하신분 많으실텐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여러분! 이대로 포기 할까요?
아니면 찾아 가서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