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창피한질문이지만 ,,,
분비물에 약간의 혈색이 비치면서 비린내가 나는것같기도해서
병원에 몇번 다니다 괜찮아져서 ,,, 있다가 다시또 좀 그런것 같아서
병원가기가 너무 싫어 약국에서 주는 한방생약을 먹고 괞찮아 지다가
자꾸 그런게 반복되는군요
어디 아프거나 가렵거나 하지는 않지만 약간그런게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
아주 깨끗하게 완치되고 싶은데 병원애매일 계속다니고 완치되는 기간이
긴것인지 궁금합니다
치료하다 생리시작해서 병원에 못가고 생리가 25일형이고
일주일씩하니까 병원다니다 말고 그래서 더 그런것같습니다
여성의 대부분이 일생에 한번씩 걸린다고 하는데 정말 다른분들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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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치료 오래걸리나요 ?
걱정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07-06-13 19:06:19
IP : 211.218.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07.6.13 7:11 PM (125.132.xxx.129)완치시키세요.
그 담엔 여기서 많은 분들이 하시는대로
샤워후 완전히 건조시키고 속옷 입기.. 집에선 속옷 안입고 치마만 입고 있기.. 면속옷 입기..
등등을 실천하시고.
또 제가 보니깐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하면 금방 재발하더라구요.
밥 잘 먹고 잘 자기~ ^^2. 열흘정도
'07.6.13 7:14 PM (121.147.xxx.162)3,4일에서 열흘정도면 완치되는 걸로 아는데요..
3. 솔벗
'07.6.13 8:49 PM (211.176.xxx.44)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안 좋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던데요.
꽉 끼는 속옷이나 청바지도 안 좋아요4. =^^=
'07.6.13 10:19 PM (218.52.xxx.78)저역시 원글님처럼 치료도중 생리기간이 끼어서 치료를 깨끗이 받질 못했었어요.
당연히 이후에 검사를 다시했더니만 치료가 덜 되어있어서 또 약을 먹었었구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엔 그 약이 너무 강해서인지 속이 많이 아팠어요.
그래서 일주일치 처방된걸 3,4일만 복용했더니만 계속 낫질 않더라구요.
무척 깨끗하게 생활하는 편인데...질염에 걸려서 저도 무척 의외로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의사샘 말씀이 질염이 생기는 경로는 의외로 쉽다(?)고 하시더군요.
그나저나 빨리 깨끗하게 완치시켜야지 그렇지않으면 정상적인 세포가 이런 염증이 생긴 비정상적인 세포의 공격을 받을수도 있다고...그러면서 큰 병들이 생긱ㄹ수도 있게 되는 시초라고 무척 무서운 말씀을 하셨어요.
님도 얼른 병원에 가셔서 치료받고 빨리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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