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제발 공포영화 광고좀 하지 말았으면 ..

[싫어]

여기저기 사이트 돌아다니다 보면 갑자기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요
특히 밤에 불꺼놓고 컴퓨터 화면 보다가 피뚝뚝 떨어지는 장면이라도 나오면
머리가 쭈뼛 쭈뼛 서는게 ...

그런 광고는 임산부나 노약자 또는 심장약한 사람을 위해서
하지 말거나 덜무섭게 ,, 특히 섬뜩한 표정으로 나타나는 주인공얼굴
아 ... 너무 싫어요 ㅠ.ㅠ

[....]

공포영화 광고중 징그러운 내용도 삭제했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전설의 고향 깨순이 사진 보구서 몸 간지러워서 벅벅 긁었거든요.
간신히 기억에서 지울라 치니까 또 다른데서 깨순이 사진이랑 같은 광고 내용..ㅡ.ㅡ
미치겠어요.

[동감]

진짜 너무해요..
여름마다 무서워요..
버스광고도 그렇구요..

[전..]

버스에 하는 영화광고.. 그녀와 잔남자는 누구일까. (제목 기억안나는데) 하여간 그런식의 광고..안했으면 좋곘어요. 영화는 19금인데 광고는 오픈되어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전 야한 광고나 무서운 영화는 어느정도 단속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어린이 배려를 안하면서 낳으라고만 하다니.. 이해가 안되는 나라에요.

[.]

아 저두요. 저는 공포영화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그리고 여름만 되면 온갖 오락이며 재현 프로그램 같은데서 왜 시퍼러둥둥한 조명에 얼굴 허옇게 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스토리 많이 내보내잖아요.
그런거 짜증 지대로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