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놀이방 매트 유용할까요?

매트.. 조회수 : 742
작성일 : 2007-06-12 00:50:24
이제 갓 5개월 지났는데요..
아직 기지는 못하지만...
곧 길꺼 같은데.. 연거푸 뒤집기 하고..
바닥에 배만 댄채로.. 손발 바둥바둥? 대거든요.. 종일..^^

이쯤 되면 놀이방 매트 사야 될듯한데...
음..
다들 사니까 따라 사려다 보니... 여기다 먼저 질문해봐요~ ^^

그냥 트렌드라서 다들 사는건지...

아님 정말 아가들한테 유용하게 잘 쓰일지.. ~

음..

크기는 큰것일수록 좋을까요?

아님 작은걸 두장 정도 사서 붙여 놓는게 나을까요..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IP : 61.81.xxx.1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날마눌
    '07.6.12 1:03 AM (220.85.xxx.88)

    저도 안사려고 무지 버티다가...사실 그거 까는 순간 인테리어는 물건너가잖아요...ㅎㅎ
    애 머리 엄청 찧고 샀는데
    장점은 매트까는것보다 안밀리고 엉덩이 안아프고 애가 노는 바닥으로 딱이더라구요.
    아무데나 넘어지는 아이..온집은 못깔아도 어느정도는 커버되니 좀 보호도 되구요.
    또 급히 손님오심 패드한장까면 요필요치 않구요..
    큰거 한장은 사심 오래 씁니다..

  • 2. 오우~
    '07.6.12 1:41 AM (218.36.xxx.151)

    사야 될 듯 한데..가 아니라 꼭 사야할걸요..
    제 아들 지금 33개월인데 아직도 하루에도 몇번씩 장난치다 바닥에 머리 박고요,
    장난감 우당탕 떨어뜨리고 난리 나는데..
    저희집은 아직도 매트 5개 깔려있습니다.
    바닥에 머리 쿵쿵 박고 후회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사시길 바래요.

  • 3. 매트..
    '07.6.12 1:49 AM (61.81.xxx.155)

    음.. 그럼 초대형 싸이즈가 있던데.. 그거 한장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작은걸루 두장 사는게 나을까요~
    알려주세요^^

  • 4. ^^;;;
    '07.6.12 2:06 AM (61.102.xxx.56)

    저도 거실에 그런거 까는거 싫어서 살까말까 망설였었는데 사야겠네요..

  • 5. 있는게..
    '07.6.12 3:00 AM (218.39.xxx.196)

    있는게 더 좋아요. 아무리 이불을 두겹세겹 깔아놓는다 하더라도 쿵하니까 머리를 찧더군요.
    근데 매트는 두께 1.5cm 인데도 쿵하면 쿠션에 머리가 닿으니 찧을 일은 없어요.
    단!!! 매트 안에서만 놀아야 한다는 거... 매트 안에서는 희안하게 머리를 박을 일이 없는데
    꼭 매트 밖으로 나가면 머리를 박습니다. 애들 크면 쿵쿵 뛰고 하는데 방음처리효과도 약간 있고..
    한개 쯤은 구비해두시는게 좋아요. 맨바닥에 애들 놀게 하기두 좀 그렇구..
    저라면 작은거 두장 사겠삼~

  • 6. 정말
    '07.6.12 8:33 AM (220.117.xxx.83)

    유용해요~ 환경호르몬 질색하는데 놀이방 매트는 하나 더 살까하고 있어요~ 아파트라면 더더욱...

  • 7. 저도 질문..
    '07.6.12 9:10 AM (203.241.xxx.16)

    지금 저희집 거실엔 퍼즐 모양으로 된 블럭 매트를 깔아놨거든요.
    근데 블럭 사이로 들어가는 먼지 같은 것들이 장난 아니네요.
    두돌이 지나서 요새 배변 연습 시키고 있는데 주말에 집에 데리고 있을때 매트 위에 쉬라도 하면 다 들어내고 닦는게 참 일이기도 하고...
    애기 봐주시는 시어른댁 거실엔 일반 까는 매트 두 장 깔아드렸는데 훨씬 편한 것 같아서 저희 집도 다 뜯어내고 일반 매트 사다 깔까 싶은데 걍 버틸까요 어쩔까요.. 의견 좀......

  • 8. @@
    '07.6.12 9:21 AM (218.54.xxx.174)

    저도 Lg꺼 제일 뚜껍다는 1.5cm샀는데 푹신하고 좋아요.
    거실에 펴놓고 놀기도 하고 그위에서 자기도 하고 어른들도 앉아있으면 푹신해서 좋아요.
    대신 냄새가 심해서 한겨울 근 2달동안 밖에 내놓고 냄새 날아간 다음에 사용했어요....
    미리 사세요.

  • 9. 원목마루
    '07.6.12 9:30 AM (218.51.xxx.211)

    에 깔아도 마루에 무해한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 10. 사려면
    '07.6.12 9:31 AM (211.210.xxx.62)

    사려면 일찍 사는게 좋아요.
    저도 버티다가 샀는데 진작 살껄 싶더라구요.
    폭신하고 큼직한걸로 사세요.

  • 11. 네..
    '07.6.12 9:38 AM (203.235.xxx.95)

    아주 유용하게 쓰구 있어요...쇼파 바로 앞에 깔아높구 거기서 티비도 보고 애 기저귀도 갈구 밥이나 간식도 먹이고 쇼파보다도 더 많이 애용하는 곳...청소도 쉽구요...
    전 초대형 하늘공원 샀는데 냄새는 좀 나요...베란다에 일주일 이상 놔두셔야 할듯..
    단점은 청소할때 그거 드는게 무겁다는거...(제가 보기완 달리 힘이 딸려서리...힘 좋으신분이면 무난할듯..)
    글구 위에 원목마루님...전 오히려 그거 까니 깐자리만 깨끗해요...
    원래 원목이 상처가 많이 나는건데 다른덴 긁히구 찍히구 난리도 아니지만 그 자리만 깨끗하답니다..ㅋㅋ

  • 12. 초대형으로
    '07.6.12 11:29 AM (222.98.xxx.198)

    애 왠만큼 크고 샀는데 빨리 안산게 후회됩니다.
    친정엄마는 애 다컸는데 왜 사냐고 하셨지만 겨울에 깔아 놓으면 따뜻하고(남편 가끔 여기서 잡니다.ㅎㅎㅎ) 애 넘어져도 조금은 안심이지요.
    다 큰것 같은 우리집 둘째(21개월) 요즘 앉아 있다가 뒤로 벌러덩합니다. 놀이방매트 있는곳에선 괜찮은데 저도 모르게 마루에 앉아있다가 그러면 뒷통수를 쿠웅 제대로 찍습니다.
    여자애는 모르겠는데 남자애는 날이 갈수록 더그러니...ㅠ.ㅠ
    초대형으로 하세요. 두장이면 자꾸 밀리지싶습니다. 제 남편은 한장 더 사서 마루에 좍 깔라지만....그건 좀 너무하잖아요.^^

  • 13. 원목마루
    '07.6.12 11:30 AM (222.98.xxx.198)

    참...원목 마루인데 깔아놓은지 반년 넘은것 같은데 멀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0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1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0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