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토욜밤에 심야영화를 보는게 취미입니다.
어제는 메신저를 보았는데 밤에 보니, 정말 무섭더라구요,,,,(현재상영영화는 모두 섭렵)
영화소개 팜플렛에 옛날 "듀스"의 이현도와 김성재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김성재 죽던 바로전날 이현도가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팬들이 김성재에게는 꽃을 하나도 안주고 이현도에게만 주더래요,,,
그 것을 보더니, 김성재가 부러운 목소리로, "넌 좋겠다. 꽃을 받아서..."
그래서 이현도가 말했데요,,,,"넌 내일 더 많이 받을텐데" 했데요,,,
어머 글을 쓰면서도 움찔해요,,,, 여하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밤에 공포영화 "메신저" 봤거든요...
무섭 조회수 : 490
작성일 : 2007-06-10 23:03:12
IP : 124.49.xxx.13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