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반찬당번일이 낼 모레군요. 오이 겉절이가 당첨 메뉸데요. 간을 뭘로 해야할지 난감입니다.
선생님은 그냥 소금이든 간장이든 알아서 하라는데, 오이도 소금에 절이지 말고 그냥 무치라는군요.
이럴땐 액젓으로 무치는게 더 맛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유치원생들인데 액젓은 별로일지... 간장은 조선간장은 넘 짤테고, 암튼 머리 아픕니다.
어떻게 하면 덜 맵고 덜 짜게 애들 입에 맞을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이 겉절이라 함은 뭐로 양념한 걸까요?
엄마 조회수 : 699
작성일 : 2007-06-10 22:35:20
IP : 211.187.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6.10 10:41 PM (211.177.xxx.161)액젓이 나을듯 한데요..^^
2. 쐬주반병
'07.6.10 10:47 PM (221.144.xxx.146)오리를 납작하게 썰어서 약간 통통하게 채를 썰어서,
소금, 설탕, 깨, 고춧가루, 조미료(?)...표고가루 넣어서 무치면 되지않을까요?
오이크게 썬것 보다는 작게 썰어서 무치니 아이들도 잘 먹던데요.3. 겉절이
'07.6.11 2:40 AM (220.121.xxx.29)액젓하구 매실하고 고춧가루 참기름 넣어서 무치면 맛있답니다.
4. ..
'07.6.11 7:51 AM (210.94.xxx.89)저는 간장, 고추가루, 간장, 설탕, 식초로 양념을 만듭니다.
그리고 무칠때는 위의 양념에 참기름이랑 깨소금만 더 넣어요.
상추무침이나 오이무침 모든 겉절이의 기본양념을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