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오이지 담았는데 엄청 짜네요. 두번째 끓여 식혀서 부었고 월요일이 식혀서 부은지 1주일이 되는데 제가 성질이 급해서 오늘 저녁 꺼내서 무쳤는데 소금맛이 아주 많이 나네요. 비율은 1:10으로 레시피 잘 찾아보고 했답니다. 물을 섞어서 다시 끓여 부어야 하나요?
참 두번째 소금물 끓일때 조금 오래 끓여서 물기가 살짝 증발하고 소금기가 더 강해지긴 했습니다.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미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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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가 짜요.
;; 조회수 : 898
작성일 : 2007-06-10 00:09:04
IP : 211.215.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물에
'07.6.10 12:14 AM (220.85.xxx.105)잠깐 담궈두세요. 저희는 무친거보다 그냥 물에 얼음동동 띄워먹는걸 더 좋아하는데
아주 짠오이지도 밥 다 먹어갈때쯤이면 싱거울정도로 짠기가 다 빠져요.
일부러 썰어두었다가 밥먹기 시작할때 얼음이랑 물을 넣는데도 금방 맛이 빠지니까
아주 잠깐담갔다가 무치세요2. 님...
'07.6.10 1:50 AM (219.241.xxx.122)혹시 피클처럼, 그냥 썰어 드신 것 아닌가요?
오이지는 짠게 맞고, 동글동글 쫑쫑 썰어서 생수에 잠시 담갔다가
알맞게 짠기가 가시면 물기를 꼭 짠후(탈수)
무치든 물에 띄워 냉채로 드시던 하거든요.^^3. ^^
'07.6.10 8:54 AM (125.177.xxx.185)전 생수에 오이지 썰어서 넣고 참깨 넣고 해서 먹어요~
국물에 짠기가 빠져서 냉국처럼 먹으면 좋아요...4. 원글이
'07.6.10 10:38 AM (211.215.xxx.240)고맙습니다.
가볍게 물에 씻어 무쳤답니다. 먹는 방법을 몰랐네요.
짠게 정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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