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임니다.
lg패션 헤지스니트티 인데요.
몇번 입지도 않은 옷을 세탁 보냈는데요.
앞쪽에 얼룩이 있길래 제거를 해달랬더니,안갈거 같은데 하면서 가져가셨거든요.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안오시길래 세탁소로 갔답니다.
그제서야 옷을 보여주시면서, 앞쪽이 탈색이 되었더라구요.
어떻게 하시냐면서,오래입은 새옷같지않으니 보상은 좀 뜨뜨미지근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4월에 구입한 옷이다.
몇번 안입엇구,가격이 118000원이다.
그랬더니,그가격 안가보인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매장에 확인하시어서 똑 같은걸로 사달라 햇더니,그제서야
저도 잘못이다.
분명히 안갈거 같다고 말씀 하지않앗냐면서 세탁소에 누가 맡겨 놓은 거 안찾아간 옷이 사이즈 맞으면 가져가라더라구요.
넘 기가 막혀 말이 안나와서 그냥 서있었더니, 그럼 얼마면 되냐고 하더라구요.
새옷에 선물 받은거다.
거의 새거나 다름없다고 했더니,무조건 새거는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무슨 사기꾼도 아니구요.
그러면서 돈 지금 없다고 낼 받으러 오라길래,단골 세탁소고 해서 믿고 왔는데요.
낼 딴말 안하겠죠.
얼마쯤 보상 받아야 하나요?
아님 저의 과실도 있나요.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할지 답좀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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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맡긴옷 탈색이 되었을경우요....
세탁 조회수 : 343
작성일 : 2007-06-08 20:57:38
IP : 124.111.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도
'07.6.8 9:06 PM (211.200.xxx.68)새옷을 그렇게 해놨으니 속상하시겠네요.. 넘 원론적인 얘기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소비자 보호원에 상담을 의뢰해보심이..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2. 제 경험
'07.6.8 10:20 PM (222.236.xxx.96)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남편옷은 무조건 세탁소에서 세탁 하거든요...워낙 많이 자주 맡기다 보니 분실,훼손...등 불쾌한 일들이 몇번 있었는데...전 세군데 세탁소에서 제가 얘기한 금액 전액 받았습니다.
세탁소 주인들 남편이 설렁설렁 얘기할땐 빡빡 우기더니 제가 강하게 조목조목 따졌더니 죄송하다고 보상하더라구요...물론 제 경험이지만 속상한 감정 얘기하시고 똑같은 옷으로 주문 하겠다고 하세요...탈색이나 얼룩이나 옷의 훼손은 똑같지만 얼룩은 님의 과실이지만 그 얼룩을 제거 하는게 세탁소에서 할 일이죠...자신이 없었으면 첨부터 아예 손대질 말았어야죠...잘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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