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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먼지더듬이 생긴분..

경험자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07-06-08 18:19:58
별로 좋은답은 아니지만..
저흰 결국 세^코 불렀어요.
그거 내가 죽이는걸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오지게도 비싸고
일도 진짜 많고..
짐 다 싸고 가구란 가구는 다 신문지로 덮고..
저 죽는줄알았어요.
방법이 없더구만요.ㅠ.ㅠ.

이사오고나서 작년에 아주 쬐금 여름에 보이고
사실 한두마리 보이곤 이제 없는데
저도 올여름 또 걱정이네요.

연막탄하셨다는분들은
어떤거 어찌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세^코도 3번이나해야되고
일이 너무많아서 이젠 엄두도 안나요.
작년에는 초기에 그거발견되고 하루종일 에어컨 방마다 틀어놔서
전기세도 어찌나 나왔는지...
생각도 하기싫어요.ㅠ.ㅠ.
IP : 211.213.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막탄은요
    '07.6.8 6:23 PM (61.102.xxx.237)

    약국에 가면 팔아요.
    연기 터뜨려서 벌레 잡는 거라고 말씀하시면 아실 거에요.
    2천원인가 하구요, 별로 안 비싸죠 ^^
    속는셈치고 해볼만한 가격입니다.

    거기 깡통에 보면, 연막탄 하기 전에
    이웃집이나 119에 연막탄 소독중이라고 꼬옥 알리라고 써있어요.
    화재신고 하기 쉽상인가보더라구요.

    저두 3년전 이사들어오기 전에 했었답니다.

  • 2. 저희는
    '07.6.8 7:01 PM (59.150.xxx.201)

    일반주택이었는데 연막탄 해도 별 도움을 못 받아서 세스코 불러서 한달 관리 받았었어요^^

  • 3. 연막탄 짱
    '07.6.8 8:51 PM (211.178.xxx.238)

    그걸로 곤충 사파리 세계를 완전 종식 했습니다. 먼지더듬이, 개미, 바퀴와 그 새끼들...기타등등 을 단한방에 보냈어요.

    먼저 한개만 터뜨렸을때 별 소용이 없었어요. 방방마다 한개씩 터뜨렸습니다. 베란다 한개, 방세곳에 각각 한개, 빨래터에 한개, 거실에 한개 이렇게 터뜨리니 괜찮았어요....ㅠㅠ

  • 4. 연막탄
    '07.6.9 2:15 PM (219.254.xxx.22)

    이라는거 냄새는 안나나요?
    윗님께서 방방마다라고 하셔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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