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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좋은소식이라고
'07.6.8 5:03 PM (59.19.xxx.186)좋은소식도 아닌데 뭐하러요,,,
2. ..
'07.6.8 5:07 PM (211.193.xxx.136)주위에서 보면 그런소식 일일이 알려주는 사람이 더 미울때 있습니다
그런일은 들어도 못들은체 알아도 모르는체 해주는게 예의 아닐까요?3. ..........
'07.6.8 5:12 PM (211.35.xxx.9)이미 알 수도 있습니다...그걸 안들 뭐 어쩌겠습니까...
걍 덮어두시고 혹시 친구분이 속풀이로 말씀하시거든...잘 받아주세요.4. ??
'07.6.8 5:14 PM (211.35.xxx.146)'다른데서 나중에 듣는 것보단 나을거 같기두...'????? 이렇게 생각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5. 알리지 마세요
'07.6.8 6:18 PM (155.212.xxx.49)저 예전에 ㅡ.ㅡ;; 친구에게 헤어진 선배(저에게도 같은 선배였죠)의 결혼사실 알렸다가..
완전 죽일년 된적 있었어요.
다른 친구가 저에게 전화해서 아주 뭐라뭐라 하더군요..
그땐 이해가 안갔는데... 뭐라 하는 친구 얘기 듣고.. 몇년동안 생각날때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일단 처음 알려준 그 년(ㅡㅡ;;)이 미울수도 있겠더라구요. 그 친구 입장에선.
결론은.. 처음 알려준 사람은 미운 사람이 되는겁니다. 어차피 다른곳에서 알게 되더라도..
그게 나아요. 뭐하러 원글님께서 알려주세요? 모른척 하세요..6. --
'07.6.8 8:02 PM (219.240.xxx.122)이런 게 바로 오지랖이 넓다고 하죠.
7. 오지랖
'07.6.8 8:32 PM (124.53.xxx.243)오지랖맞습니다... 알아서 뭐가 달라지나요... 기분만 나쁘지 ㅉㅉ
8. 알리지 마세요
'07.6.8 9:13 PM (211.109.xxx.105)알아서 좋을게 뭐가 있다구.
정말 전남편보다 알려진 친구가 더 미울거 같아요.9. 알 필요가
'07.6.8 11:17 PM (121.131.xxx.127)없는 일일 겁니다.
친구가 아직 미련이 남았다면 모를까.
이혼해서 남이 되었으면
가능한한 소식을 안 듣는게 편하지 않을까요?10. ...
'07.6.9 6:50 AM (122.36.xxx.53)재혼한 여자 불쌍하네요...
아이통해서라도 어차피 들어올일...알리지 마세요.
진짜 나쁜일은 첨 알려주는 사람이 영원히 기억되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