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

[궁금맘]

32개월인데요. 오르다 첫발견 시리즈 지금 사면 너무 늦은건가요?

보통 첫발견(사랑) 그리고 창의, 논리 시리즈로 구매 하던데요..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영업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너무 장황하게 설명하고 꼭 필요하다고 거의 구매강요하니
사전에 제가 충분히 인지 한 후에 영업하시는 분들과 상담하려 합니다.
도대체 이 오르다 시리즈가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하던데..교재+교구 얼마나 할까요?

저는 은물과 준은물 교구만 있구요.. 다중지능 책 (베이비 1,2,3)은 구매 안하려고 합니다. 대신 다중지능 책 사주는 대신에 오르다를 사주려고 합니다. 프뢰벨 베이비 1,2,3 다 사주면 좋겠지만,, 교재를 보니
참 사고싶은 맘이 없더군요..

오르다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구매하고 효과볼 수 있을까..선배 맘님 경험 공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프뢰벨 은물은 36개월되면 교구로만 수업하려 합니다.. 다중지능 수업 패스해도 아이가 어려워 할까요?

[저라면]

첫발견 지금 늦지는 않지만 세트로 구매하기엔 비싸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애들이 다 좋아하는게 아니라서...
우리애들은 도서관에서 열심히 보여줘도 몇가지만 좋아할뿐이어서 이건 덜컥 산사람은 난감하겠다 싶기도 하던데요.

그리고 오르다의 꽃은 논리라고 하잖아요. 저는 창의랑 논리 샀구요.
지금 우리애들 저번주부터 수업 들어갔는데 8살 큰애는 논리부터 하자는걸 창의 간단하게 해달라고 했어요.
논리만 몇년씩 수업 하는애들도 있는데 사랑부터 하면 지칠것 같고 돈도 아깝고...
사랑은 문화센터에서 잠깐씩 접해도 괜찮을것 같고 뛰어 넘어도 아무 지장없어요.

그리고 첫발견 보다는 다른책들 더 사주시고 조금더 있다가 쉬운 백과류 단행본으로 반응 봐가면서 보여주시는게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