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도우미를 아시나요?

[아날로그]

결혼한지 15년이 넘어 2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음식솜씨가 없습니다
다행히 우리집  남자셋은 그럭저럭 먹어주는데
가까이 사시는 친정부모님때문에 걱정입니다

가까이 사시는 친정엄마가 10년전부터 몸이 안좋으시고 늘 기운이 없다고 하세요
한쪽 팔다리도 불편하시고 겨우 살살 걸으시는데 외식을 가자고 해도
기운이 없어 못나가겠다고 하시는 정돕니다
건강하셨던 아버지도 요새는 식사를 잘 못하겠다고하시는데
두 분만 사시는지라 제가 국이나 반찬 가끔 나르고
아버지가 반찬가게에서 사다드시는데
엄마는 혈압이랑 고지혈증도 있고 워낙  입이  짧아서 가리는것도 많아요
나름대로 해 간 반찬을 맘에 안들어하시면 속상해서
대장금이나  해드려야 맛있다고 할거라고 속으로 생각하지요
  
얼마전 내남자의 여자 보니까 김희애가 반찬도우미한테 부탁하던데
어디다 알아보면 될까요?
여긴 송파구인데요

[^^]

저두 썼었는데,,제가 결혼한지 5개월된 초보라,,,별로에요...반찬 4가지 만들어주식고 4만원이었나 그랬어여,,,동네 ymca에 등록하시고 소개시켜주시느데,,전 별로였어여,,,소개비 등록에 3만원이었고,,

[속알이]

아날로그님.
제가,가사+육아+음식..도우미합니다.
오늘도.요리아닌요리....몇가지(잡채.멸치.우엉,미역국.묵,호박죽)
일요일에,시간납니다.전강변입니다....
018-274-5361,,여기보시는분들필요시연락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