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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속인 남편글올린 사람입니다

속상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07-06-07 13:26:12
모든일에는 원인없는 결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저의 친정이 어려워서 매달 생활비를 얼마씩 보냅니다.
전 현재 직장이 없는 상태이구요.
남편도 동의한 일입니다.
친정엄마는 항상 부족하다고 더달라고 합나다.

남편은 겉으론 표현않지만 아마 불만이 많을겁니다.친정에 돈을 빼돌리지는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거구요. 알고 보니 시어머니가 저희에게 부친 2천만원이 월급에서 빼돌려 시댁에 준 돈이었네요
그리구 시댁에 시누들이 6명이나 있고 유별나서 저하고 별로 사이가 좋질 않습니다.

시댁에 충성해도 시원치 않을판에 마누라가 뭐예뻐서 그월급을 다 주겠습니까?
여태 친정에 생활비댄것만으로도 전 감사하고 죄인이지요.


시누가 남편의 돈관리를 하고 있었고 이번기회에 저에게 확실히 뒤통수를 쳐 기를 죽일 심산으로
벌인 일인것 같습니다. 친정에 생활비대고 시댁에 살갑게 못하는 올케가 얼마나 미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제가 얼마나 어리석게 살아왔나 하는것을 깨달았어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것을 ...
IP : 211.104.xxx.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07.6.7 1:44 PM (125.129.xxx.105)

    시누가 남편의 돈관리를 하다뇨
    좀 이해가 안가네요
    왜 그런거죠
    부인이 있는데 남편 돈관리를 시누가 하다니
    좀 이상하네요
    그나저나 시누가 하나도 아니고 6이나 있으신
    원글님 피곤하시겠네요
    하나있는 울시누도 장난아니거든요 ㅡ.ㅡ

  • 2. 시누가 남편돈을?
    '07.6.7 1:46 PM (218.147.xxx.161)

    왜 시누랑 살지 결혼은 했답니까? 참 별일이네요...

  • 3. .
    '07.6.7 1:56 PM (211.187.xxx.247)

    남편분 월급이 많으신가봐요. 시댁이랑 친정생활비까지... 어려운 친정돕고싶은 맘은 이해하나
    돈관리를 본인이 안한다면 시댁입장에선 외벌이인 남동생이 처가집돈주는거 싫겠지요
    그렇다고 지금에와서 돈관리를 본인이 하겠다하면 시누가 뭐라할까요?
    전그래도 부부가 돈문제에서 투명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얼마를 주고 받던 다알아야지요
    답답하겠어요. 집안싸움나면 힘들잖아요. 남편분이 뭔가 확실하게 해주어야 될꺼 같네요

  • 4.
    '07.6.7 1:59 PM (125.177.xxx.21)

    친정에 돈 보내는 경우 남편이 돈관리 하는 집이 많아요
    아무래도 빼돌린 다고-죄송 표현이 좀 그렇죠- 시집 식구들이 생각할테고요


    시집에 매달 부치고 몫돈 들어가고 돈 빌려주는거 좋아하는 남편둔 우리 경우 제가 다 관리 하는것처럼요- 다른건 다 봐줘도 월급 관리는 못맡겨요 워낙 사연이 많아서요..

    더 달라고 하시는 친정때문에 님도 힘들고 아마 남편도 힘들었을 겁니다

    장모님 생활비 드리는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거든요

    그래도 남편이 이실직고 했으니 이젠 서로 믿고 숨기지 말자고 하시고 님도 정확히 드릴것만 드리세요 몰래 드리지 말고요 엄마 한테도 더는 안된다고 하시고요

    근데 다른건 이해 하겠는데 본인도 아닌 시누가 관리 한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여

    차라리 남편보고 직접 관리하고 매달 알려달라고 하세요
    님이 생활비 타 써도요

  • 5.
    '07.6.7 2:08 PM (222.112.xxx.97)

    그때 남편분이 의사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찬찬히 생각해보면, 남편이 의사인 경우 아무래도 여자가 혼수를 더 해가거나 친정에서 개업 자금 등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죠. 남편과 시댁도 주위에서 그런 경우를 많이 봤을 거구요. 그런데 원글님 경우에는, 그런 지원 내지 도움은 고사하고 친정에 생활비를 드리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장모님이 사위에게 고맙다 고맙다 하는 것이 아니라 늘 모자란다고 더 달라고 하는 입장이구요.

    남편과 시댁 입장에서는 굉장히 못마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맞벌이도 아니고 외벌이인 상황에서, 그것도 남편이 의사인 상황에서라면요. 남들은 의사 사위/남편 떠받들고 살 텐데, 너는 왜 그렇게 처가 치다꺼리하고 사냐는 말이 나올 수 있을 거예요. 시누 입장에서는, 아들처럼 애지중지했던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이 기껏 키워 놓았더니 처가에 돈만 들이붓는 것으로 보여서 원글님이 그리 곱게 안 보일 거예요. 사이가 좋기가 어렵죠.

    원글님 말씀대로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죠. 해준 것 없이 받기만 해야 한다면 남편이나 시댁에 떳떳할 처지는 못 된다고 봅니다. 살림을 엄청나게 잘 하든가, 남편에게 엄청 잘 하든가, 재테크를 잘 하든가, 뭐라도 있어야 하겠네요.

    시누가 돈 관리 한다는 게, 돈을 불려주고 있다는 말씀이신지 말 그대로 월급 관리를 한다는 말씀이신지요? 주위에서 보면 재테크 잘하거나 금융계 있는 가족에게 자금 운용을 부탁하는 경우도 꽤 있는데, 이런 경우라면 크게 문제는 안 되지요. 말씀만으로는 전자인지 후자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결론은, 원글님 경우에는 남편이 월급 속였다고 화낼 수만은 없는 입장이라는 겁니다. 얘기해서 잘 푸시고 남편과 시댁에 잘 하셔야겠네요.

  • 6. 마음고생
    '07.6.7 2:12 PM (59.7.xxx.124)

    심하시겠군요

    친정에 도움을 주고 사는 여자들은 완전히 죄인같은 기분이죠
    남자들은 본댁에 해주는거 당연시 생각하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원글님 친정어머니도 잘못이 있으신거 같네요
    딸의 입장을 생각하신다면 모자라도 그 안에서 해결하시던지
    당신께서 다른일을 하시던지 해야지...그걸 모자란다고 더 달라하시면
    딸 입장은 얼마나 난처할까요?
    사위입장도 그렇구요

    우리들이 시댁에 일정부분드리는데도 또 손을 벌린다면 우리며느리들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겠죠?
    친정어머니께 선을 그으시고
    시누가 관리하는 월급을 남편분께서 직접하시라고 하세요
    결혼을 안한것도 아니고 한 가정을 꾸린사람의로서
    와이프를 믿지못해 원글님의시누가 관리한다는건 있을수없는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7. 울시집
    '07.6.7 2:17 PM (59.12.xxx.61)

    같으면 원글님 처럼
    친정에 갖다주는 처지였으면 저 ,
    쫓겨났을 겁니다.
    님이 먼저 당당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하네요.
    남편분이나 시댁분들께 더 잘해야 할듯 합니다.

  • 8. 그저
    '07.6.7 2:40 PM (59.7.xxx.45)

    남편분이 이제 정신 차리고 철이 들기만을 바랍니다.

    부모님 어려우시면 도와드리는 거 당연하죠. 님 잘못한거 없으세요.
    다만 앞으로 친정어머니께 선은 확실히 그으세요.
    시댁도 잘난 의사아들 앞세워 기세등등한 모양인데 무시하세요.
    가져갈만큼 가져갔구만 왜들 그러시나요?
    님도 맞벌이 하면서 열심히 사셨던 것 같은데 힘 내시구요.
    손윗 시누들인지 모르겠지만 딱 기본만 하세요.

  • 9. ..
    '07.6.7 2:50 PM (210.94.xxx.89)

    시집 잘 가셨네요.
    시댁과 남편에게 더 잘하라는 말밖에..

  • 10. ...
    '07.6.7 3:01 PM (211.105.xxx.54)

    시집 잘 가셨네요.2

  • 11. 그러니깐
    '07.6.7 3:11 PM (58.102.xxx.174)

    노후대비를 확실히 해야해요.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에게 손 벌리면 자식부부 분란 일으키기 딱 좋네요.

    물론 일부러야 그러겠습니까만...
    우리가 늙었을 때를 대비해서
    노후대책을 세워야겠습니다.

  • 12. ..
    '07.6.7 3:40 PM (219.254.xxx.38)

    한가정을 이루었으면 그부부 위주로 이루어져야하는게 당연하구요.
    친정의 입장이 어떻던 시댁의 상황이 어떻던간에...어느 정도의 적절선을 그으셔야겠어요.

    정말 기가 차서...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누가 왜 월급관리하는지...
    그 시누는 자기네 가정도 없는지?

    저같으면 기가차서..정말 열받을때 한마디합니다.
    시누형님네도 그 시댁시누가 월급관리하겠지?또는 올케들어오면 내가 월급관리하는거 맞지?..라고...(저 같은 사람되고말죠..저두 사람이니깐)

    아직은 새댁같은데요.
    친정으로부터 떳떳해질려면 이제부터라도 남편돈으로부터 뭘 도와드린다는거 생각마시구요.
    나중에 다 시비거리로 책잡히는 결과가 더 무서울 수가 있어요.
    지금 시누가 관여하는걸루 봐서는 시누돈으로 남편분이 뭘 벌린게 있나봅니다.

    남편분과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셔야겠어요.

  • 13. ..
    '07.6.7 4:19 PM (58.224.xxx.151)

    네, 인생에 공짜는 없습니다.
    입장 바꿔 내 남동생이 번듯하고 잘났는데 외벌이면서 처가집에도 생활비 준다고 하면 저도 좀 그럴거 같구요, 맞벌이면 당당할 수 있는 문제도 경제력 없으면 눈치 보이는게 사실이에요.
    그래도 전에 올린 글보니 지금까지는 맞벌이 하신거 같은데요
    어느 정도 생활비 부치시는지 모르지만 남편이 좀 너무했단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시댁과도 그리 좋은 분위기 아니라고 하고 시누가 6명이나 있는 상황에서 시댁에선 좀 손해보는 느낌도 있겠죠,, 그래도 남편이 사실대로 애기해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남편분한테 솔직하게 섭섭하다고 애기하시구요
    친정에도 생활비를 계속 대 줄 계획이라면 조그만 거라도 님이 그정도는 감당하셔야 당당해질 것 같네요
    휴, 부부간에도 어느정도의 비자금은 있어야 하고 벌이가 있어야 당당해지는거 같아요

  • 14. ...
    '07.6.7 6:35 PM (203.130.xxx.139)

    친정이 못사는 경우에 그런 남편이 많아요
    친정으로 빼돌린다고 많은 시댁들이 생각하기에 남편이 월급 관리를 하더라구요
    아내는 타서 쓰구요
    남편이 번돈을 시댁에 드린다고 뭐라고 하는 아내분들도 많은데
    남편이 번돈을 처갓집에 용돈 드리는 사위도 별로 없어요

  • 15. 힘드시겠네요
    '07.6.7 6:53 PM (61.66.xxx.98)

    답답하시겠어요.
    친정에 용돈정도도 아니고 생활비를 드린다니...
    게다가 친정어머니는 더달라고 하신다니...
    엎친데 덮친격이네요.

    입장바꿔서 남편이 혼자 벌어서 시댁에 생활비를 대도 많이 속상하잖아요.
    그런데 아내가 돈벌고 남편은 집에 있는데 시댁에 생활비를 댄다고 생각하면...
    거기에다 시댁에서 생활비 적다고 뭐라 한다고 생각하면....

    원글님께서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시고,고맙다고 자주 표현해 주시고요.
    최대한 성의껏 잘대해드리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아내가 이쁘면 처가집 말뚝에다도 절하고 싶어진다니까(이건 돈이 안드는 일이라 그럴라나요?)
    그런 상황을 만들어서 남편이 기분좋게 생활비를 대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할듯해요.
    이것도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듯...

    시누이가 6이나 된다니...사실 친정문제가 아니라도 잘지낼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6명이 다 천사표일 가능성은 없으니...
    너무 사이 안좋다고 지레 주눅들지 마시고요.사이 안좋은게 당연하다 생각하시고
    시부모님께 잘하세요.

    물론 친정어머니의 무리한 요구는 원글님선에서 끊으셔야 하고요.

    '시누가 남편의 돈관리를 하고 있었고 이번기회에 저에게 확실히 뒤통수를 쳐 기를 죽일 심산으로
    벌인 일인것 같습니다. 친정에 생활비대고 시댁에 살갑게 못하는 올케가 얼마나 미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부분은 어떤 상황을 지칭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시누가 이재에 밝아서 재테크를 대신해주고 있는 상황이라면 너무 나쁜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요.
    다행이 남편께서 솔직하게 이야기 하셨으니,앞으로 안속이겠다고도 했고요.
    앞으로 많이 대화를 나누시고,가능하면 남편을 편하게 해주세요.

    의사가 자기는 고생해가며 돈버는데 부인은 펑펑 쓰면 열받는다고
    하더군요.버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사람 따로 있다는 생각에요.
    다른 직업에 비해서 이런 생각이 매우 강하대요.
    의사란 직업이 스트레스가 엄청 큰 직업이잖아요.
    원글님께서는 아껴서 쓴다고 했어도 남편 눈에는 펑펑으로 보였을 가능성도 있고요.
    지금은 남편을 원글님편으로 만드는데 최대의 노력을 하셔야 할때인거 같아요.

  • 16. 음,,,,
    '07.6.7 8:14 PM (121.131.xxx.127)

    지난 번에 올리신 글과
    오늘 글을 볼 때요,

    혹시 시집에서 결혼할 때 받은 1억에 대해,
    갚아가야 했던 것에 대해 속상해 하셨던게 아닌가 싶어요
    또 시누가 돈 관리를 맡겠다고 한 걸로 봐서
    시가 쪽에서도
    흔히 말하는 의사 아들이라 처가에 대한 실망 때문에
    님이 감정 상하게 해왔던게 아닌가 싶구요

    가정 수입은 부부 둘의 것이지만,
    어느 한쪽에만 편중되게 지원한다면
    반대쪽은 감정이 상하겠지요.

    남편분이 그래도 좋은 분이신거 같아요
    의외로 남자들 자기 버는 돈에 쫀쫀(?)하거든요
    다만
    처가에서 부족해 하는 걸 알고 계시다면
    불안감 같은 게 작용했을 거 같아요

    시누가 관리한다는 건
    썩 좋은 방법은 아닐 거 같아요
    시누를 통해서 적금을 든다던가 하는 거라면 모르지만,
    전부를 오픈하고 맡긴다면요

    그건 두 부부가 하셔야죠
    두 부부가 하시되,
    양가에 가능한한 공평하게 지원해드리세요
    다 빼면 뭐 남겠냐
    하실 수도 있지만

    많은 여자들이 시가에 지원하고
    친정까지 하면 뭐가 남아?
    하는 생각할 때
    핵심은 공평이거든요

    두 분이 돈 관리를 함께, 투명하게
    가 문제의 핵심인거 같아요

    하여간,,
    부부라도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건
    사실이랍니다.

  • 17. 음,,,,
    '07.6.7 8:14 PM (121.131.xxx.127)

    지난 번에 올리신 글과
    오늘 글을 볼 때요,

    혹시 시집에서 결혼할 때 받은 1억에 대해,
    갚아가야 했던 것에 대해 속상해 하셨던게 아닌가 싶어요
    또 시누가 돈 관리를 맡겠다고 한 걸로 봐서
    시가 쪽에서도
    흔히 말하는 의사 아들이라 처가에 대한 실망 때문에
    님이 감정 상하게 해왔던게 아닌가 싶구요

    가정 수입은 부부 둘의 것이지만,
    어느 한쪽에만 편중되게 지원한다면
    반대쪽은 감정이 상하겠지요.

    남편분이 그래도 좋은 분이신거 같아요
    의외로 남자들 자기 버는 돈에 쫀쫀(?)하거든요
    다만
    처가에서 부족해 하는 걸 알고 계시다면
    불안감 같은 게 작용했을 거 같아요

    시누가 관리한다는 건
    썩 좋은 방법은 아닐 거 같아요
    시누를 통해서 적금을 든다던가 하는 거라면 모르지만,
    전부를 오픈하고 맡긴다면요

    그건 두 부부가 하셔야죠
    두 부부가 하시되,
    양가에 가능한한 공평하게 지원해드리세요
    다 빼면 뭐 남겠냐
    하실 수도 있지만

    많은 여자들이 시가에 지원하고
    친정까지 하면 뭐가 남아?
    하는 생각할 때
    핵심은 공평이거든요

    두 분이 돈 관리를 함께, 투명하게
    가 문제의 핵심인거 같아요

    하여간,,
    부부라도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건
    사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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