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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의여자>은수 첫째딸 넘 이쁘지 않나요??

드라마 조회수 : 6,220
작성일 : 2007-06-06 07:11:44
ㅎㅎㅎㅎ
어제 내남자의 여자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어제 내용은 정말 속상해..
세상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또 여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은수나,,지수나.... 한 남자에게 충실하고..( 너무나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한 남자의 아내로서..)
   "          "   의 남편들은..다른 여자에게 눈& 몸& 마음이 돌아가고..그런 자신의 행동에도 큰소리치고

극중 은수.. 참  매력덩어리 여우죠.. 그런 남편을 그렇게 요리해내며 사니까..
천성적인 은수의 성격도 있을테고...또 속으로 마음앓이하는게 많겠지만..


앗!!
이얘기를 적으려는게 아녔는데 ㅡㅡa
은수( 하유미) 첫째딸로 나오는 그 분있죠 허진주.
너무 예쁘지 않나요?
괜히 삐쩍마르지도 않고.. 약간 통통한데 정말 보기 딱 좋을정도!!
볼륨감있는 몸매구..
얼굴도 예쁘고...  다른사람처럼 살빠지 않았음 좋겠다~~^^

저도 어제 넋을 읽고 봤답니다!!!
은수는 옷에 따라서 머리끈도 맞춰서 해요~~ ㅋㅋㅋ 넘 이뻐~~


IP : 121.139.xxx.16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6 7:37 AM (58.141.xxx.108)

    사람눈은 다른가봐요..ㅋㅋ
    전 볼때마다 엄마?보다 너무 못하다..목이 너무짧고
    얼굴도 이쁘지않고..몸도 텔렌트치고는 너무 통통하다고 느끼고있는데..

  • 2. ..
    '07.6.6 7:43 AM (203.130.xxx.139)

    저도 오죽하면 김수현 작가 사촌인가 했습니다

  • 3. 그런데
    '07.6.6 7:51 AM (220.72.xxx.51)

    이목구비는 이쁘장하게 잘 생겼는데 좀 많이~~ 통통하지 않나요?
    실제는 어떨지 모르지만 암튼 티비에 나오는 탈렌트치고는 좀 보기드문 체격인거 같아요 ㅋ
    살만 좀 빼면 딱이겠네.. 하고 생각했는데..

  • 4. 살집좋은
    '07.6.6 7:51 AM (123.98.xxx.57)

    송혜교 필이고 매력있던데....

  • 5. 아니요~
    '07.6.6 9:10 AM (211.193.xxx.20)

    저도 나름 매력있던데요.. 요즘 정형화된 여자연예인들보다 식상하지않고..

  • 6. 저도
    '07.6.6 9:13 AM (211.221.xxx.25)

    괜찮던데요~
    탤런트는 다 깡말라야 하는 것도 아니고...

  • 7. 저도2
    '07.6.6 9:26 AM (220.86.xxx.76)

    매력있던데요. 처음엔 뭐 저런 애가? 이랬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어요.
    드라마 황진이에서 기생역 했던 탤런트라하던데..전 황진이를 안봐서 모르고 , 요즘애들치고 많이 통통하지만 매력은 있드라구요.

  • 8.
    '07.6.6 9:35 AM (222.108.xxx.195)

    역시 보는 눈은 다 제각각 ㅋㅋㅋㅋㅋ
    전 이쁘기는 커녕..저런애가 어찌 티비에 나올까 했는데요...꼭 뚱뚱해서가 아니라..걍 전반적으로요

  • 9. ...
    '07.6.6 9:37 AM (58.227.xxx.230)

    요새 탤런트들 너무 깡마르고 이목구비 다 똑같이 생겨서 개성 없지 않나요?

    첨에 봤을 땐 그냥 그랬는데, 보다보니 이쁘던데요.
    연기를 그렇게 해서 그런지 말투도 하유미랑 비슷해서 진짜 모녀 지간 같고.
    (지난번 김상중이랑 마트에서 마주치는 씬에서 말투가 하유미랑 비슷하더라고요.)
    통통한 전지현 + 송혜교 같던데...

    언제부터 미의 기준이 얼굴 작고 깡마르고 비정상적으로 높은 코가 되었는지...

  • 10. 헉2
    '07.6.6 10:02 AM (219.254.xxx.243)

    어머나~ 정말 제눈에 안경이란 말이 왜 있는지 이유를 알겠어요.
    저런애가 티비에 나오나 했네..
    얼굴은 뺑덕어미 삘이 나던데..
    내가 훨~낫다. ㅋㅎㅎ

  • 11. 콩순이
    '07.6.6 10:16 AM (211.42.xxx.133)

    어머 저랑 같은 생각을..ㅋㅋ
    저도 여기 글 올려서 물어볼까 했거든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부티가 줄줄줄;;
    근데 답글보니 역시 다들 보는 눈이 다른가봐요^^;;;;
    진한 눈썹에 통통하고..저는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제가 예쁘지 않게 마른편이라 그런가봐요
    연기도 잘하는거 같던데..역도 좋고..

    근데 전 진짜 하유미 딸같은 느낌보단 남자애랑 둘이 진짜 친남매 같더라구요
    닮지 않았나요? 그 남동생 배역 맡은애랑도..

  • 12. 오마나
    '07.6.6 10:28 AM (59.17.xxx.119)

    저도 그 역맡은 연기자 참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통통한게 오히려 매력있어 보이던걸요.

  • 13. 이쁘기
    '07.6.6 10:30 AM (61.34.xxx.29)

    보단 복스럽던데요. 건강한 매력과 자연스러움이 배여있어요. 스타일은 연예인과는 아니고...
    근데 장기적으로 연예인 하려면 살 좀 빼야 할듯...

  • 14. 공장에서
    '07.6.6 10:41 AM (124.55.xxx.196)

    찍어낸것같지않고, 너무매력있고, 예뻐요

  • 15. 저두요
    '07.6.6 10:41 AM (211.212.xxx.135)

    복스러워 보여 좋던데요.

  • 16. 흠..
    '07.6.6 11:00 AM (211.193.xxx.20)

    연예인이라고 꼭 살을 빼야하나요??? 그건좀..
    지금 보습도 참 보기좋던데요~ 여자연예인들 무조건 다 말라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답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생각하는 자체가..

  • 17. 이쁘다에
    '07.6.6 11:00 AM (58.121.xxx.50)

    한표 던집니다 내딸도 저런 스타일이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했어요

  • 18. ..
    '07.6.6 11:01 AM (59.9.xxx.56)

    왜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다 말라야 하나요? 전 오히려 그렇게 자연스러운 사람이 나오니
    더 실감나고 좋던데 편견을 버려야해요. 여자 아나운서들도 왜 아줌마가 하면 안되는지
    왜 인형처럼 이쁜 미스들이 해야하는지 외국가서 방송보면 뚱뚱한 아줌마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진행하는거 보면서 더 신뢰감이 생기던데 너무 미모지상주의인 우리나라

  • 19. ...
    '07.6.6 11:06 AM (58.227.xxx.230)

    HD 화면이라 약간 부해 보이지 실제로 보면 날씬할 것 같기도 하네요.

    헉2님은 화면에 나오면 어떻게 보이실지...;

  • 20. 몸매
    '07.6.6 11:16 AM (218.158.xxx.137)

    통통한거는 맘에 드는데 얼굴은 좀 아니던데요 저도 마른스탈 별로 안좋아해서

  • 21. 헉3
    '07.6.6 11:16 AM (220.75.xxx.108)

    저도 뭐 저렇게 평범한 애가 연예인이냐 했던 기억이..
    전 연예인 아니어도 통통한 사람 보다는 적어도 보통 체형인 사람이 보기 좋아요.
    약간 마른듯한 사람은 얼굴 못생겨도 조금은 세련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구요.
    그 은수딸 요즘 20대 아이들 평균보다는 좀 통통한듯해서 그닥 예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 22. ..
    '07.6.6 11:20 AM (121.156.xxx.233)

    젊어서 살찐것도 예뻐보여요.
    젊은아이 살이랑 나이든 살이랑 무척 다르더라구요.
    인물은 없은앤데 그래도 귀엽네요.

  • 23. 이쁘다고
    '07.6.6 11:24 AM (220.86.xxx.59)

    저는 오동통하니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깡마른 연기자들보다 당당해 보이고 훨씬 자신감 있어보이고 좋아요.
    다이어트 안했으면 좋겠던디....

  • 24. 어제
    '07.6.6 11:38 AM (220.64.xxx.200)

    보면서 넘 예쁘다고 계속 생각했어요.
    처음 보는 연기자인데 연기도 잘하는거 같아요.
    맘에 들어요.

  • 25. 처음에는
    '07.6.6 11:50 AM (222.118.xxx.56)

    너무 평범하고 통통해서 별로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예뻐보이던데요. 저도 약간 송혜교 닮았다고 생각 했었어요.근데 좀 통통하긴 통통해요... 약간만 살이 빠지면 더 이쁠 듯해요.
    근데 연예인들 자꾸 보면 더 예뻐지고 또 주인공 시켜 놓으면 빛이 더 발하는것 같더라구요...

  • 26. ..
    '07.6.6 11:55 AM (221.165.xxx.171)

    하늘만큼 땅만큼에 나올때는 별로였는데
    내남자의 여자에서 나올때 보니 예쁘던데요..
    입이 조금 두텁다 느껴지지만 귀여운것 같아요.
    살이야 뭐 빼빼한 은수나 화영이에 비하면 통통해 보이겠지만 그정도면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 27. 저도
    '07.6.6 11:57 AM (121.130.xxx.50)

    도톰한 입술하며, 볼륨감있는 몸매, 커다란 눈망울-
    매우 섹시하던걸요.
    난 스므살때, 똥똥하기만 했지..볼륨감이라곤 통 없었는데.
    하면서 매우 부러워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28. .......
    '07.6.6 12:08 PM (71.190.xxx.167)

    황진이에 나올 때 다른 기생들하고 비교되게 정말 둔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어요.
    볼륨있는 얼굴이나 몸집은 좋아하는 편인데 이 여자는 너무 둔탁해 보여요.

  • 29. ..
    '07.6.6 12:16 PM (211.229.xxx.15)

    저도 첨 볼때는 엄마는 날씬하고 젊게 나오는데 딸은 왜저리 뚱뚱?해...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 30. 황진이에서
    '07.6.6 12:19 PM (125.129.xxx.105)

    기생역으로 나왔던 그분이시죠
    전 그냥 보통 평범한 얼굴이라 생각되는데

  • 31. 어머
    '07.6.6 12:41 PM (222.101.xxx.59)

    어머 전 하늘이시여에 나왔던 뚱뚱한 분장사 (왕빛나랑 머리채 잡고 싸우던)
    그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첫등장보고 뒷빽있는줄 알았다는...
    그런데 탈렌트 할정도면 날씬할텐데 화면에서 유독 통통해 보일수도 있을거같단
    생각은 했어요 그런데 예쁘다고 생각한적은 없네요..

  • 32. 저도
    '07.6.6 1:12 PM (211.186.xxx.129)

    이쁘던데요^^
    머릿결도 반지르르 이쁘고..
    요즘 다른연예인들이 마르고 성형화되어 비슷비슷구별도 안가는데
    오동통 하니 자연미가 나서 이뻐요^^

  • 33. 저도
    '07.6.6 1:37 PM (122.43.xxx.44)

    이쁩니다. 판박이 같은 .. 애들 가운데서.. 이뻐보이던걸요.. ^^
    다른애들은 개성도 없고.. 여엉... ^^

  • 34. 그래도
    '07.6.6 2:44 PM (220.75.xxx.15)

    이쁘다 안 이쁘다해고 티뷔에 나온 애들 ....다 한인물하고 이쁜게 사실이죠.
    길가다 둘러 보세요...
    도대체 이쁜애가 한 명 보이길 하나...
    압구정동에나 가야 있을랑가?

  • 35. 일부러
    '07.6.6 3:44 PM (211.224.xxx.248)

    로긴했어요. 언제부터인지 그 탈렌트 왠지 마음에 드는거 있지요.
    눈여겨보니까 이쁘기도하거니와 은근히 매력이 있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봐요.사실은 이름도 잘 모르지만...

  • 36. 미인
    '07.6.6 6:10 PM (121.131.xxx.127)

    이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포실포실 매력있어요^^
    본래는 깡마른 여자쪽이 눈이 가는 쪽인데
    매력있는 아가씨죠?

  • 37. 은근한
    '07.6.6 6:32 PM (220.86.xxx.178)

    매력이 있던데요... 그리고 사람이 사람에게 줄수있는 편안한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어서 경계심없이 받아들이게 되던걸요.

  • 38. 저도
    '07.6.6 8:19 PM (59.12.xxx.90)

    참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은근 귀티나고 웃는 모습도 넘 이쁘고,, 그리고 화면에 그정도면 실제로 보면 딱 볼륨감있고 이쁠걸요? 화면에서 늘씬한 배우들 실제로 보면 넘 말라서 이쁘다는 생각 별로 안들더라구요... 연기력도 좋아서 드라마 흐름도 깨뜨리지 않고 넘 마음에 들어요*^^*

  • 39. 저도
    '07.6.6 9:53 PM (125.180.xxx.94)

    요즘 연예인들은 얼굴이 다 똑같아서
    구분을 못하는데 색다른 느낌이던걸요..
    첨엔 이상타 했는데 연기도 잘하고^^

  • 40. 어제
    '07.6.6 11:14 PM (211.201.xxx.189)

    6살짜리 아들과 같이 봤어요(나 나쁜엄마~)근데 우리 아들이 저 누나 예쁘다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다시금 봤더니 이뻐 보이더라구요. 좀 통통하긴 하지만 한 마디로 젊어서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풋풋해 보여요

  • 41. ..
    '07.6.6 11:21 PM (122.37.xxx.164)

    통통한거까지는 괜찮은데...
    얼굴이 너무 돼지상이라서 저는 정말 작가와 무슨 관계있나 싶었는데...
    사람마다 관점은 다 다른가봐요...
    근데 연기는 잘 하는거 같아요...

  • 42. 아~~~
    '07.6.6 11:56 PM (58.121.xxx.27)

    어디서 봤다 했더니 황진이에서 봤었네요~ ^^
    전 괜찮던데~

  • 43. ?
    '07.6.6 11:58 PM (220.118.xxx.105)

    생기와 활력이 넘쳐서 볼수록 매력있었어요.
    이목구비 또렷한 외국인들 사이에 있어도 눈에 확 띌 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했지요.
    그런데...아무리 연예인얘기지만....다들 참 거침없으신것같아요. **상이라니...흠...-.,-

  • 44. 요즘
    '07.6.7 7:19 AM (211.202.xxx.186)

    연기자들을 보면 정말 똑같이 예쁘게 생겨서 싫더라구요.
    그런중에 그래도 편안하고 개성이어 보이던데...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기는 한거 같네요. ^^*

  • 45. ...
    '07.6.7 8:27 AM (124.54.xxx.44)

    20대 연예인들 죄다 넘 말라서 젓가락 몸매로 하늘거리는 투성이에
    그 탤런트의 통통함은 신선하고 예뻐보였어요.
    은근한 매력이 있구나 싶어 황진이때 부터 눈여겨 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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