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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의여자 못봤어요 보신분 줄거리좀..

ㅜㅜ 조회수 : 2,499
작성일 : 2007-06-05 23:32:49
남편이 맥주한잔하러 나가자해서
어쩔수없이 끌려가서시리..
궁금하네요..
IP : 125.180.xxx.1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5 11:56 PM (222.98.xxx.38)

    에고..펑펑 울었네요. 지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거든요.
    그 전에 허서방네 집에 온 그 아이때문에 옥신각신..결국 허서방 아이 아닌걸로 밝혀지구요.
    어찌어찌 그 아인 허서방네서 맡아 키울것 같아요.
    이사간 홍가놈과 화영이년은 행복해보이더만 학교에 소문 나서 게시판이 난리가 났다고 동료교수가 전화를 줘요. 그 덕에 승진에서 탈락할거라고...
    지수는 후배가 좀더 진지하게 다가와요. 같이 영화도 보고..또 뭐가 있었더라...
    암튼 마지막쯤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극중 역할을 떠나서 김희애 말투, 표정, 행동이 너무 거슬려서 정말 죽겠어요.
    약간 입 벌리고 눈 내리깔고 거만 떠는 행동이라던가..
    걸을 때 턱 쳐들고 나른하게 걷는 모습이나..
    홍가놈한테 말할 때 말끝을 올리며 애교스럽지도 않은 애교떠는 모습...
    어우..정말 느끼하고 재수가 없어서...ㅋㅋ

  • 2. ...
    '07.6.6 12:11 AM (58.78.xxx.206)

    원초적본능의 샤론스톤 본딴 것 같죠?

  • 3. 나름..`
    '07.6.6 12:36 AM (124.49.xxx.156)

    노력한거 같던데요. 전 오히려 예전의 현모양처 역할이 더 지겨워요..이렇게 미운 사람 역할도 좀 해야죠.. 전 밤에 아기 재우느라..드라마를 못봐서 그게 속상합니다.

  • 4. 그래도,,,
    '07.6.6 12:36 AM (220.86.xxx.22)

    김희애 연기는 잘하쟎아요? ㅎㅎㅎ

  • 5. ㅋㅋ
    '07.6.6 5:42 AM (218.155.xxx.80)

    김희애는 뭘해도 싫어요~

  • 6. 111
    '07.6.6 6:57 AM (211.201.xxx.84)

    나도 김희애 싫어요...
    그런 역활도 이상하게 공감이 안가고 홍준표가 이해가 안되고 짜증남..
    누구라도 반할 것 같은 여자가 나왔으면 좋겠음...

  • 7. ..
    '07.6.6 7:13 AM (58.227.xxx.66)

    전 김희애도 잘하지만 하유미 때문에 더 재미있어요... ㅋㅋ

  • 8. ***
    '07.6.6 8:18 AM (218.39.xxx.145)

    김희애를 볼때마다 입은 안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왜 그리 아래턱 전체를 움직이면서 말을하는지... 입처리를 잘 못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얄미운 듯 한 분위기가 나는듯하고요. 아뭏튼 아래턱 갖고 놀면서 말하는듯한것은 고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참 탤런트하기 힘들겠어요. 저 같은 사람도 한마디씩하니까요.

  • 9. 말투가
    '07.6.6 9:15 AM (218.153.xxx.104)

    인위적이예요. 입놀림두 그렇고. 많이 거슬리죠...
    젊을 때 되게 괜찮았는데, 왜 나이들면서 더 미워질까요?

  • 10. ㅎㅎ
    '07.6.6 10:15 AM (59.187.xxx.151)

    저도 김희애 입모양 공감 백배예요.
    글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무지 밉상이예요.

  • 11. 왠만하면
    '07.6.6 11:36 AM (121.175.xxx.128)

    보통 그럭저럭 생긴 사람들이거나 밉게 생긴 사람들이라도 웃을 때 대부분 매력 있잖아요?
    근데 화영은 웃을 때 참 인물 없어요. 특이하게.

  • 12. 동감
    '07.6.6 5:35 PM (122.47.xxx.114)

    저는 김희애 말투와 입모양 턱..이 거슬려서 안 봐요.

    주위에는 아무리 말해도 모르던데, 동지 만났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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