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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서 옮겨오네요.

z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07-06-05 19:12:10
시댁에서 아들한테 너무너무 바라고
남편은 뻔뻔하게 친정에 바란다는 내용이었어요.

근데...거기 답글이 너무 웃겼어요.
두줄인데요...

"신랑은 소꿉장난에서 남편역을 맡은 아이를 본 받아라."  <- 뭔소리인가 했죠;; ㅋㅋ

두번째 문장~
"바라는 것도 없이 흙 * 먹고도 맛있다고 아내한테 존* 고맙다고 하더라."

저만 웃긴가요?
IP : 59.8.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6.5 7:44 PM (88.162.xxx.49)

    ㅋㅋㅋㅋㅋ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ㅎㅎ
    '07.6.5 9:47 PM (219.248.xxx.141)

    그런데 * 는 구체적으로 뭐죠??

  • 3. ..
    '07.6.5 11:03 PM (125.179.xxx.197)

    아마 바라는 것도 없이 흙 처먹고도 맛있다고 아내한테 존내 고맙다고 하더라. 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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