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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한살많은 시누이가 새언니라고 안하네요

속상해요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07-06-05 15:35:17
저는 시댁에 작은어머님이 저보다 다섯살이상 어려도 꼬박꼬박 호칭붙여서 존칭쓰는데...
고작 한살많은 시누이는 저보고 호칭빼고 말하더니만(반말은 안하구요) 언젠가 **엄마는 어쩌고저쩌고...
둘이 얘기하는중에도 저한테 그쪽이...
저 참다참다 작년에 시어머님하고 남편한테 제가 직접 말하면 기분나쁠지모르니까 제대로 하라고 말하라고 시켰는데 울시어머님은 예전에 당신은 시누이시집살이에 고생고생다했어도 다 참고살았는데
저한테 신랑이 무슨 돈을 못벌어다주냐, 속썩이는일을 하냐, 당신이 시집살이를 시키냐...
제탓만 하십디다.
첨엔 그냥 참고 넘겼다가 몇달후에 다시 그말씀하실땐 제가 무슨 요즘세상에 시누이시집살이까지 하는경우가 어디있냐고, 그렇다고 어머님께 고모님들이 언니라고 안하고 막불렀냐고...
이제 호칭을 제대로 하든지 말든지 상관안한다고 했습니다
당신딸이 잘못한건데 며느리가 잘못들어와서 분란을 일으키고 서로 얼굴붉히게 된다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경우가 어딨답니까...
결혼도 저보다 진작에 해서 알거 다 알만한 사람이... 자존심을 들먹거려가면서 언니라고 안한다니...
지금 안하는거 나중엔 하겠냐 이거지요
무엇보다도 제가 화나는건 시댁어른의 반응이랍니다
IP : 211.176.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7.6.5 3:42 PM (211.193.xxx.20)

    어릴때부터 잘아는 동생이 오빠와 결혼을해 새언니가 됐습니다.. 오빠를 생각한다면 당연 새언니라고 해야지요.. 나중에.. 그거 절대 안됩니다.. 어색하더라도 바로 해야지요.. 그래서 은연중에 새언니라는 말을 일부로 라도 더 했습니다.. 근데, 제경우에는 새언니가 저에게 아가씨라 부르기를 힘들어하더라구요.. 항상 언니 언니하다가.... 서로 노력하면 될일이이지요..

  • 2. 어머나
    '07.6.5 4:27 PM (58.121.xxx.245)

    저는 두살 많은 시누이가 저에게 새언니라고 부르는데 3년도 넘게 걸렸네요
    물론 저보다 먼저 결혼해서 아이도 있었지요.

    새언니라고 부르는것을 바래서가 아니라....
    워낙 싸가지 없이 굴었고..
    시댁에서의 제 호칭은 "저기요" 였답니다. 3년 내내....

    시어른들은 그런것을 하나도 뭐라 안하시고요....

    그냥 저는 접었어요.
    왜냐하면 호칭이야 그들이 나에게 불러주는것을 이상하게 하면 누워서 침뱉기지...
    어디 결혼한 오빠댁에게 3년 내내 " 저기요" 가 뭡니까?

    저는 일부러 다른사람들 있는데서 저에게 " 저기요~" 이러면 못들은척하기도 하고...
    " 누구.... 저요??" 이러기도 했는데....ㅎㅎ

    4년째 되니 새언니라고 불러줍디다...
    그런것과 상관없이 저는 결혼하면서 첨부터 호칭 깍듯이 불렀지요.

    나중에 다른사람들 앞에서도 그리 하면 님의 어머님과 시누이가 욕먹고 무안하지요..
    님 할도리만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3. 저는
    '07.6.5 5:08 PM (155.212.xxx.49)

    큰새언니는 저보다 2살 어리고, 작은새언니는 저보다 한살 어리죠.
    그런데 결혼하면서부터 새언니라고도 안부르도 바로 언니 언니 했어요 ^^

    전 지금도 맘으로도 언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실제 나이?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ㅡ.ㅡ;
    저와의 만남을 그렇게 했으면 그냥 언니라고 하는거죠.

  • 4. .
    '07.6.5 5:32 PM (125.134.xxx.132)

    그런 시어머니들의 속성(?)을 압니다.
    만약 입장 바꿔 님이 한살 많은 올케에 그 시누가 한살 적은 손위 시누였다면 어땠을까요..?
    님이 만약 형님이라는 호칭을 안 썼더라면...
    아마 당장에 불러다 앉혀놓고 형님이라고 하라고 했을껄요...?
    그러면서 그렇게 자기딸한테는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다니요..
    그 시누 어려워서 제대로 부르는데 시간이 좀더 걸릴지언정, 어른 입장에선 제대로 가르쳐야지요.

  • 5. d
    '07.6.5 5:59 PM (59.8.xxx.248)

    글머 아가씨라고 부르지 마세요

  • 6. 흠...
    '07.6.5 9:18 PM (124.49.xxx.240)

    저는 새언니가 저 보다 9살 어리지만 결혼 허락 받으러 인사 왔을때 부터
    새언니라고 불렀는데... 그냥 호칭일뿐이라고 생각하고 별 거부감 없이 부르고 있습니다.
    어째든 오빠의 부인이니...
    하긴 제 친구도 한살 어린 새언니한테 5년 지난 지금껏 안불러진다고 하데요...

  • 7. 음..
    '07.6.5 9:21 PM (116.200.xxx.8)

    전 울 새언니가 고등학교 2년후배에요...
    그래도 어쩝니까 오빠랑 결혼했는데 바로 전 새언니라고 했어요..
    그게 당연한것 같은데..그분 겨우 1살가지고 넘하네요...

  • 8. ....
    '07.6.5 11:34 PM (58.233.xxx.85)

    뭘그리 그소리 못들어 야단까지인지
    언니가 진정 언니다우면 시키지않아도 그말은 나오던데 ...언니답지도 못하면서 손위란 이유로 대우 받으려 하는 인물한테는 껄적지근합니다 .나도 몇년후배 오빠댁있는사람인지라 경험상 ㅡ,ㅡ;;

  • 9. --
    '07.6.5 11:55 PM (219.240.xxx.122)

    그냥 그런 인간은 포기하시고
    님도 '00엄마'라고 부르세요.
    뭐라하면 '이게 이 집안 풍토 아니에요? 그래서 나도 가풍 따라가려구요.'하고 말아요.
    하고 싶으면 나도 제대로 부르겠다고..

  • 10. ..
    '07.6.6 12:34 AM (125.177.xxx.21)

    우리 나라 호칭이 문제가 있어요
    애기씨 서방님 도련님 ..

    요샌 그냥 누구 엄마 누구 고모 이렇게 많이 들 불러요
    님도 애기씨라고 하지말고 고모 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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