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산부가 핸드백을 질렀습니다 ㅎㅎ(의견구해용)
그래서 무난하다고 생각한 핸드백 (어꺠에 매는것이요)을 하나 질렀는데요.
흰색바탕에 갈색줄로 되있는 것 입니당.설명하려니 좀 감이 안오네요^^
한점 남아있다고 해서 질렀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어요.
막상 아기 낳으면 기저귀 가방만 맨다고 하는데 괜히 혹해서 싸다고 산건아닌지...
무난한 디자인이긴 한데 크게 이뿌진 않고 ...에궁 사구보니 후회도 좀 드네요.
그냥 냅둘까요..아님 환불할까요.
애기 낳아도 종종 맬 일이 생길까 싶어서 여쭙습니다요~~
1. 가방
'07.6.5 1:18 AM (124.50.xxx.185)출퇴근 하신다면모르지만 애기 낳고 나면 핸드백 들고 나갈일 그닥 없더라구요.
아껴뒀다 나중에 쓴다고 해도 유행이 가버리고...
어깨에 메는건 더더군다나 애기 하고 버거울겁니다. 그저 기저귀 가방에 애 짐만 한가득..
저는 립스틱하나 챙 겨 넣을 여력도 안되던데...
차라리 환불하시고 애기 좀 큰다음에 좋은걸로 하나 사세요.2. .....
'07.6.5 1:23 AM (124.57.xxx.37)그건 정말 사람나름이라서....^^;;
아기를 봐주시는 분이 있다든지...
아기 맡기고 외출할 수 있는 환경...몇시간 맡길 곳이 있어서 모임 같은데
혼자 나갈 수 있는 분이라면 가방 맬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 아기와 항상 동행해야 하고, 아기 빼고 외출할 일이 별로 없다면....
아기 짐만 해도 한가득이라 기저귀 가방 한짐 지고 나가야 해서 핸드백 맬일은 없죠 ^^;;3. 전...
'07.6.5 1:55 AM (222.120.xxx.232)기저귀 가방 들고 나가더라도... 제 핸드백은 따로 들고 다녔어요. 전 워낙 가방을 좋아해서... ㅎㅎ... 게다가 저는 모유를 먹여서... 기저귀에 물티슈 정도면 되던데... 아기짐... 생각하기 나름이예요. 사실... 나가서 쓰지 않을것까지 가지고 나가는 경우 많거든요. 혹시나 하는 엄마 마음에...
아기 키우다 보면 기분이 꿀꿀할때도 많고... 기분 전환 필요해요. 이쁜 가방이 위로가 되어줄 수도 있을껄요...4. 한때
'07.6.5 7:40 AM (218.153.xxx.197)기저귀 가방만 들고 다니다... 우연히 저녁 모임에 가게 되었는데 가방이 없어서 아이 안 데리고 가는데도 기저귀 가방 들고 갔죠. ^^;;;;; 나중에 지갑 꺼내면서 가방 열어보니 기저귀도 있더군요. ㅡ.ㅡ
예쁜 가방 하나 있으면 잠깐잠깐 외출할 때 기분전환으로 좋지요. 또 윗분 말씀대로 아기 짐은 요령이에요. 한두 시간 외출할 일 있을 때는 그닥 짐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첫애때는 한시간을 외출해도 혹시 모른다는 불안감에 바리바리 싸들고 나갔는데 둘째 키우면서는 요령이 붙어서인지 당췌 싸들고 나갈 물건이 없더군요. 첫애는 분유, 둘째는 모유라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고요.5. 저두
'07.6.5 9:14 AM (211.35.xxx.146)제소지품가방이랑 기저귀가방 따로 가지고 다녀요. 아기 물건이랑 섞이는 것도 좀 그렇구 기저귀가방은 항상 필요한것 넣어두고 나갈때면 언제든 들고갈 수 있게요~ 뭐 맘에 들면 그냥 쓰세요^^
6. 저도
'07.6.5 10:55 AM (125.176.xxx.249)첫애때는 줄구장창 기저귀가방메고 다녔어요.
둘째때는 핸드백도 메고, 기저귀가방도 살짝 들고 다녀요. 분유먹어요.
그리고 첫애때는 짐이 많았는ㄷ 둘째때는 요령이 생겨 짐도 줄었네요.
그리고 정말 기분전환도 되구요.
지금도 버버리 가방도 기저귀가방으로 써요. 남편이 외국서 사다줬는데 외출시에만 쓰려니 언제 애키우고 외출하겠어요. 그냥 편하게 써요.
그리고 요즘 애 엄마들 다들 얼마나 멋지게 하고 다녀요. 기분좋게 메고 다니세요.7. 아직
'07.6.5 12:13 PM (218.237.xxx.205)애기를 낳지 않았지만, 기저기가방말고 제 가방도 들고 다니려고
가방을 하나 샀어요. 주위 사람들 볼때, 기저기가방엔 애기짐만 넣고
조그만한 제가방엔 지갑이랑 휴대폰.. 이런거 따로 넣어도 예쁘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3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1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20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6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7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7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1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8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0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52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21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4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9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9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