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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모기에 뜯긴 딸들...

속상한 맘 조회수 : 653
작성일 : 2007-06-05 00:33:02
아..
어째 벌써 모기가 이리도 많은지..

꼭 아이들만 물어서 피를 보게 만드네요..
벅벅 긁느냐고 잠도 못자고...

액체 모기약 2개나 키고 있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모기장은 넘 더울꺼 같은데...
침대에서 자는것도 아니구요...

흑흑.. 걱정입니다.
IP : 124.199.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5 12:38 AM (125.131.xxx.31)

    아고 18개월 아들...
    일주일전 첫모기에 대책없이 다섯군데나 물렸는데
    어제 또 다섯군데...이건 인재지요 ㅜㅜ
    남편이 어제 세상의 모기를 다 죽이겠다는 맘으로 피좀 튀겼어요...ㅎㅎ
    올해남은 여름 조심조심...

    무섭게 긁어서 딱지가 생기고...에고 맘아파라~

  • 2. ..
    '07.6.5 3:12 AM (125.179.xxx.197)

    저 오늘 밥 먹다가 불만제로에 모기약 나온 거 봤는데요. 헉, 소리가 나면서 지마켓에서 9900원에 4개 무료배송으로 지른 홈키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모기향도 안된다고 하면서. 담배보다 더 쎄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가장 이상적으로 나오는 게 모기장을 텐트 처럼 쳐 놓고 그 안에 애들이 들어가 자는 집이었는데요. 좀 좋아 보이긴 하더이다.;;

  • 3. ..
    '07.6.5 8:36 AM (221.139.xxx.160)

    모기장 그리 덥지 않습니다.
    저도 이집에 이사온 해(7년전) 4살 아들 산모기에 엄청 물려(여기가 산밑이거든요..)
    이틀을 울며불며 잠못자고 너무 괴로웠습니다..
    산모기 지독한 거 아시죠?
    새까맣고 커다란 모기 한번 물리면 꼭 여기저기 삔 것처럼 엄청 부어오르고 아픕니다.
    간지러운거 말도 못하구요..어린애가 10군데도 넘게 물렸으니...ㅠ.ㅠ
    그다음날 당장 모기장 사서 치고 잡니다.
    7년째 끄덕 없어요.ㅎㅎ
    주택인데 밤낮으로 문 열어놓고 맘껏 삽니다. 모기장이 있으니까요...
    모기장이 최고예요..

  • 4. 모기장 짱!
    '07.6.5 9:27 AM (58.231.xxx.25)

    모기장이 최고에요!!

  • 5. 樂슈미
    '07.6.5 10:57 AM (221.146.xxx.84)

    저도 남편이 모기장 팬이라서 모기장 치고 자는데요, 덥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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