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 살면서 주의해야 할 것
그래서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는 남의 이야기였어요
근데,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걱정이 앞서네요
제가 소심한 편이라ㅜㅜ 혹시나 아랫집에 피해를 주는 일이 생기지 않을지 걱정이에요...
82에서 보니까 밤에 청소기,세탁기도 못돌리고 샤워도 하면 안될 것 같던데...
청소기나 세탁기야 그렇다지만, 샤워도 아무때나 못하고 화장실 물내리는 것도 조심스러워야 한다니,
너무 한것 같아요~
그동안은 낮에 직장일을 하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워낙 야행성인지라 맘대로 한밤에 청소빨래도 하고
아무때나 샤워하고 살았는데...무의식적으로 예전에 살던 버릇이 나오지 않게 주의해야겠죠..?
1. ..
'07.6.4 11:16 AM (121.148.xxx.118)그 정도 (샤워도 아무때나 못하고 화장실 물내리는 것도 조심)는 아닌것 같아요. ^^*
전 목에 땀이 많아서 금방 샤워하고 나와서 잠깐만 뭐하다 잘려고 하면 목이 끈적해요. ㅠㅠ;:
그래서 잠들기 전에 샤워하거든요. 한 5분 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간단하게)
그리고 새벽에 자주 화장실 가는 편이어서 화장실은 신경쓰지 않고 갑니다. (이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제가 집에 있어서 아는데 하루 종일 있어도 차 다니는 소리 말고는 다른 소리 잘 안 들려요.
윗집에서 물써서 물 내려 오는 소리는 들리지만 그 정도는 그런가보다 하거든요.
아파트마다 차이가 있으니 좀 지켜 보세요. (다른 집에서 나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지....)2. 미리
'07.6.4 11:20 AM (125.129.xxx.105)신경쓰실필요는 없구요
쉬는날 님이 집에 계셔보시면 윗집이나 아랫집 소음 들릴거에요
잘 살피면서 너무 심한 소음 들린다 싶음 님도 좀 조심하심 될거 같은데요3. 아파트
'07.6.4 11:25 AM (210.96.xxx.43)정말요..? 한밤에 샤워소리나 화장실소리 들린다는 글을 읽은것 같아서요..다 그렇진 안다면 정말다행~
샤워나 화장실도 아무때나 못가는 건 너무하는 것 같아요..그건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 공사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4. ^^
'07.6.4 12:09 PM (125.191.xxx.5)그것보다 정말 걸음걸이요~
그냥 편하게 사시는 분들은 걸음걸이에 대해 신경써야한다는가 그런거 자체가 없을 수 있거든요.
저희도 주택살다 아파트 처음 이사왔을 때야 알았네요...
발소리랑 의자 끌거나 그런거 심야or 아침일찍 피아노 및 소음 (홈시어터) 마늘빻기;; 등만 안하시면
즉 배려 입장바꾸고 생각하기만 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게다가 좋은 아래윗집 만나셔야할텐데... ^^5. ^^"
'07.6.4 12:45 PM (59.18.xxx.72)저는 까치발들고 다녀요. 특히 저녁시간대에는 더 신경써서 들고 다녀요.
화장실물내리는거, 샤워하는거 기본적인 생활은 신경안쓰셔도 될듯합니다.
너무 쿵쿵거리면서 걷지 않고 혹시 아이 있으면 너무 뛰지 않게 조금
신경써 주시고..
참 의자는 문구점에 가면 소음방지갈색으로 붙이는게 있어요.
그거 붙이면 끌어도 소리안나요. 저도 붙였더니 의자끄는 소리 걱정 덜었어요.
이사 잘하세요.6. 우리윗집
'07.6.4 3:02 PM (125.177.xxx.238)킹콩들입니다...
밤만되면 쿵쿵쿵쿵~~~~
그리고
의자 끄는소리...끼~~익~~~~
일요일 아침7시 청소기 돌리는소리...
아~~~~~~
요정도만 주의해주세요...
저희 윗층에 얘기해주고 싶은 사항입니다...^^7. ..
'07.6.4 3:21 PM (125.177.xxx.21)밤에 하지말라는건 야심한 시각을 말하는겁니다
남들 잘 시간요 음 10-11시 이후요
화장실 문제는 할수 없죠 참을수 없으니..
그리고 어쩌다 한번 정도는 다들 이해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젤 중요한게 밤에 애들 뛰는거에요 어른들 발소리도 무시 못하고요
공동주택이니 조심한다는 생각만 가지시면 괜찮을겁니다8. 넓게..
'07.6.4 6:50 PM (121.124.xxx.162)내가 듣기 싫은거 남에게 내보이지 않으면 될듯해요.
9. 아이들
'07.6.4 7:39 PM (222.109.xxx.35)뛰지 않게 하는 거요.
한 두번 뛰면 얼른 제지를 해야지 10분 20분 계속 발 소리 내고
뛰면 아래에서 듣는 사람 정말 힘들어요.
아이 잘못이 아니라 아이 엄마가 문제 있는 여자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3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1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20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6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7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7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1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8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0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52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21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4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9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9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