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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쓰면 간병인 식사도 해다 드리는 건가요??
간병인 밥해주는라 힘들어 하시던데..
원래 그렇게 간병인 밥까지 챙겨서 해댜 줘야 하는건가요??
1. 아마
'07.6.3 1:37 PM (125.128.xxx.83)간병인의 식사는 직접 해결하지않을까 싶습니다.
2. 원래
'07.6.3 1:42 PM (222.109.xxx.35)하루 돈 드리느데 포함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식사 해다 드리면 고마와 하고 환자한테 더 잘 하겠지요.
보호자가 매일 환자 보러 가시나요?
식사 챙기고 싶으시면
병원에 보호자 밥 하나 추가 하면 더 쉬울 것 같은데요
가끔 식사 하시라고 한 만원씩 더 드리긴 하는 데요.
간병인 파견 하는 회사에 물어 보시면 더 정확 할 것 같아요.3. 아뇨!
'07.6.3 1:42 PM (121.139.xxx.168)간병인은 본인이 알아서 도시락 싸와서 해결하세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입원하신지 오래되셨다니... 걱정 많이되시겠어요.. 빠른 쾌유 빌어요...4. 아뇨!
'07.6.3 1:44 PM (121.139.xxx.168)혹여 환자에게 더 세심하게 신경써달라는 의미에서....간병인분들께 조금씩 드실거 챙겨드리거나 그러는거같은데.. 꼭 간병인 식사까지 책임져야한다. 그런건 절대 아녜요.
5. ..
'07.6.3 1:57 PM (125.179.xxx.197)아니예요. 간병인은 본인이 식사 해결해요. 받는 돈에 식사비가 포함된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희 할머니는 24시간 간병인을 썼었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씩 휴가 줘야 됐어요. 근데, 저희 간병인 아줌마는 저희 할머니가 밥을 반 정도 밖에 안 드시는데 남은 걸 드시더라고요;
6. 그럼 그렇지..
'07.6.3 2:44 PM (69.235.xxx.192)만일 간병인 밥까지 책임져야 한다면...
왜 돈들여가면서 밥해댈사람을 들인답니까??
간병인도 엄연한 직업인데...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회사갈때 구내식당에서 밥 사먹을수 없는 사람들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죠??7. 간병인식사는
'07.6.3 2:45 PM (203.170.xxx.7)큰 병원에서는 남는밥이 몇개씩 있어서
그걸 많이 나눠드시구요
밑반찬좀 해다드리거나
가끔 별식을 사드리면 좋아는 하시겠지요
매끼니 해야 된다면 그 치닥거리를 어찌 하시려구요8. 다포함
'07.6.3 3:28 PM (222.238.xxx.134)간병비에 포함 되어있어요.
남편입원해서 석달 병원에 있었는데 저는 제가 있었지만 옆환자 간병인분들 각자 식사 해결합니다.
식사는 신경안쓰셔도돼고 병문안가실때 환자분 드실거 외에 좀더 챙겨가시면서 같이 드세요 하시면 된답니다.
석달 있어보니 간병하시는분들 얼마나 잘 들해드시는지 옆에서 많이 얻어 먹었어요.
부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9. 본인들이
'07.6.3 5:07 PM (210.123.xxx.80)해결하시구요, 환자들 남은 식사 하시는 분은 식대 아끼려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에게 돌아오는 돈이 더 많아지니까요. 가끔 입맛 도는 반찬 해다 드리면 고마워하시면서 함께들 나누어 드시더군요.
10. 저희도
'07.6.3 6:27 PM (124.199.xxx.106)24시간 간병인 썼는데 보호자가 매일 갔어도 아버지가 하루에 만원씩 식사비 따로 드렸구요...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하면서도 밤중에 혹시 변을 보시게 될까봐, 혹은 욕창 생기지 않게 이리저리 잘 번갈아 눕혀드리게 하는 마음에..) 밥이나 반찬은 따로 안해가고 과일이나 간식 환자와 같이 먹도록 여유있게 사가고 그랬어요.
11. 저희
'07.6.3 9:24 PM (125.178.xxx.237)집도 얼마전 까지 24시간 간병인 썼었는데요...토요일 오후에 가셔서 일요일 밤에 오시더라구요.
그래도 돈은 일주일 다 계산해서 드려야 했구요..식사는 하루에 천원씩 공기밥 비용만 추가해 달라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간병인들 끼리 모여서 식사는 하시던데...돈은 그렇게 다 드렸습니다....12. /
'07.6.4 12:01 AM (221.143.xxx.109)요즘 간병인들 환자보호자가 좋은 마음으로 위해주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간병비로 1주일치 돈 다 받으면서 하루 쉬고도 말이죠.(유상휴가인 셈)
잘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너무 물 흐리지 맙시다.
(간병비도 5월인가부터 1만원 올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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