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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부정선거?

초록공주 조회수 : 234
작성일 : 2007-06-01 17:21:11
저희 둘째가 제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사이에 어린이회장에 나가서 부회장이 되었어요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지오빠는 나가라고 해도  못 나가던 내성적인 아이었는데 그래도 신통해서 같이 기뻐했는데
오늘 우연히 들은 얘기로는  동네여자들이 특히 떨어진아이 엄마가 부정선거였다며 자기는 운동도 못해봤다고 험담을 한다네요. 나는 내성적인아이가 떨어져서 상처 받을까봐 걱정했는데 걸리고 몇달이 지났
는도 그아이가 우리아이에게 니네 엄마때문에 니가  부회장당선 되었다며 재수없다고 한다하네요
어떻게 할까요? 그엄마를 만나볼까요?  저는  그아이에게 미안해서 만나면  위로해주고 싶었는데  아이끼리  재수없다고 한다니 그마음이 사라지네요
IP : 218.235.xxx.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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