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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문의요~
하루종일 찾아주려 했지만 실패..동사무서에가서 신고하라해서 갔더니
종이박스에 넣어 유기견 센터로 보낸다해서 기겁을하고 데리고 왔읍니다
티컵사이즈인지 너무작고 착하고 대소변도 화장실로가고..
연락처는적어놓고왔는데 ..애견미용실에서 목욕시켜 왔어요 병원도가보고 ..
1~2년 된듯하다고.. 강아지를 기르려고했다가 갑자기 생기니 걱정도되고..
일단은 이번주까지 데리고있다가 주인이 안오면 용품도사고 건강검진도시키고 하려구요
그런데 작은사이즈는 처음이라..밥먹고 잘자고 변도 좋은데 움직임이 별로없어요
사람옆에서 잠만자고 밥줄때만 좋아라 뺑뱅돌구요 어찌보면 강아지가 있는지
모를정도에요 사이즈가 작아서 움직임이 적은건지요..잘짖지도않구요
병원에서는 건강은 괞찬다고하고 코도반짝윤도나구요..
주인이찾으러와도 그렇고 혹시 아플가봐 걱정입니다
티컵이나 작은사이즈 키우시는분 알려주세요 사이즈가 작아서 약해서 활동량이 적은건지..
다른집 강아지는 좋아라 이리뛰고하던데 잠시 꼬리치고 맴돌다 조용합니다
주인이 없어서일까요 잘키울자신은 있는데 그래도 주인이 키워야 강아지도 맘편할꺼고
아무튼 요 며칠 콩알만한 놈때문에 남편과 둘이 비상입니다
1. ..
'07.6.1 12:12 PM (202.30.xxx.243)걔도 환경이 바껴 불안한 거지요.
익숙해지고 안정 찾으면 잘 놀거에요.
저희집 강쥐(홈리스 출신)도 처음엔 참 착하고 조용하더니
지금은 제 머리 위에서 놀려고 합니다.
어제 잠결에 발 뻗다가 좀 건드렸더니
얼마나 사납게 으르릉 대던지...2. *
'07.6.1 12:29 PM (220.120.xxx.122)일주일에서 한달정도는 적응시간이 필요할꺼예요.
예전 주인에게 버림받은 상처도 있을테니 불안하기도 할테구요.
지금 있는 곳이 내 집이다 라는 믿음이 생기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해요.
강아지들이 버려지는 이유중 하나가 병에 걸려서인 경우가 많으니
우선 병원에서 이것 저것 검사를 모두 받아 보신 후 기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처음엔 낯설어서 그렇지만 금새 적응합니다.
적응하고 나면 애교도 많아지고 활발해지고 할꺼예요.
너무 염려 마시구요. 예쁘게 키우세요.3. 환경이
'07.6.1 1:32 PM (222.109.xxx.35)낯설어서 그럴거예요.
사랑 듬뿍 주시고 예뻐해 주면 강아지도 그 마음을
알아요. 강아지도 사람 처럼 성격이 활발하고 명랑한 강아지도 있고
좀 소극적이고 얌전한 강아지도 있어요.
며칠 지나면 좀 나아질 거예요.4. 맞아요..
'07.6.1 2:36 PM (61.247.xxx.98)불안해서 그래요.
저두, 유기견 두 마리 키우고 있는데..첨에 왔을 때는,
침대 밑에만 있더라구요. 짖지도 않고..여기가 내 집이구나
싶어지면, 잘 놀고 잘 짖어요. 에고..좋은 일하셨네요.
잘 키우세요. 키우다 보면 느끼시겠지만, 우리가 강아지들에게
사랑을 주는게 아니라 그 녀석들에게 사랑을 받아요. ^^5. 원글자
'07.6.1 3:12 PM (59.8.xxx.57)답글고맙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슬슬 화초도뜯고..
그런데 내일 두고 나갈일이있는데.. 혼자둬도..6. *요키*
'07.6.1 4:19 PM (218.155.xxx.162)버림받은 아픔과 새로운 환경탓일겁니다..보통의요키들 많이 까불고 장난치기 좋아합니다. 울강쥐 쵸코두 티컵인데요 아주명랑 쾌활하답니다.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시간이 약이니까요.글구 집비우실때는 공간을 넓게 막아주세요. 먹이하고 용변볼수있도록 해주시구요,예쁜모습도 보고싶네요.잘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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