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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 아이보시러 오시는글을 읽고..

궁금이..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07-06-01 10:11:25

첫손주를 조만간에 안겨드리게 생겼어요..

지금부터 기대만빵이시랍니다.. 지방이시라서 아마 한번 올라오면 눌러앉아계시다가 가실거 같아요..

보통 손주 보고싶다는 시부모님들 아이들 어느정도 크면 관심도 안보이시는거 같은데..

언제까지 그렇게 집착하시나요???

아들이면 더하실려나?

집에서 옷도 제대로 못입고 불쑥불쑥 찾아오시는 분들 정말 이해 안갑니다..
IP : 210.9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주
    '07.6.1 10:29 AM (59.15.xxx.141)

    보고싶어서 오시는거..뭐라할수도 없고^^ 제 동생같은 경우는
    아기 데리고 자주 가서 보여드리더라구요..
    한번이나 오시지, 시부모님들도 왔다갔다 자주는 못하시던데요..
    지방 아니라, 같은 도시라도 거리가 멀면요..

  • 2. 저희는
    '07.6.1 11:29 AM (221.148.xxx.126)

    지방에 계신대도, 첫손주라고 친정엄마가 몸조리해주시는 한달간 거의 서울에 오셔서 고모님댁에 모무시며 2-3일에 한번씩 오셨답니다.. 그냥 보고만 가심 조은데, 이렇게 순한얘가 세상에 어딨냐고 울엄마 고생을 물거품을 만들고 가셨죠.. 지금도 한달에 한번은 오십니다. 너무나 죄송하지만, 정말 싫으네요.. 그런데 시부모님이 일이 없으심 더 그런거 같아요.. 일이 있으심 자주 못오시죠.

  • 3. ..
    '07.6.1 12:50 PM (125.186.xxx.131)

    사람 나름이예요.
    울 시부모님은 끔찍히 이뻐하시면서도, 돌아서면 쌩.. 이세요.

  • 4. 본인들
    '07.6.2 1:44 AM (58.226.xxx.67)

    주말마다 전국팔도를 놀러 다니시느라 지척에 있는 손자 손녀 아들 며느리 어찌 사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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