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쯔비벨 열풍이네요...^^

^^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07-05-31 22:19:39
해마다 한번씩 열풍이 휘몰아치는데
82쿡 3년차인지 4년차인지,,
아직도 저는 꿋꿋합니다. ㅋㅋㅋ
포트메리온이 이렇게 몰아치면 아마 못참고 질렀을지도..
쯔비벨은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인지 아직 별 감흥이 없네요.
계속 그래줘야할텐데.. 흐흐흐
IP : 211.187.xxx.17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31 10:22 PM (210.57.xxx.230)

    저 역시 아무 관심없습니다,^^

  • 2. ......
    '07.5.31 10:24 PM (61.74.xxx.249)

    저도 커피잔만 있는데요,
    그 잔받침을 앞접시로 쓰고 있는데,이거 짱입니다..
    손에 착착붙는다고 할까,할튼 쓰면서 더 만족하는 그릇인것 같아요..
    처음 보기엔 그냥 그런데,좀 단정하지 못한것도 같고..
    쓰면서 이뻐지는 그릇 같아요...

  • 3. ^^
    '07.5.31 10:28 PM (121.136.xxx.109)

    저도 쯔비벨은 별루...푸른색이라 그런가 제가 볼땐 음식을 담아도 뽐새가 안나는듯한..물론 이건 개인차지만요. ^^ 저도 포트메리온이라면 많이 질렀을듯. 젋었을때 홈쇼핑책자의 포트메리온이 왜 이쁘고 비싼지 몰랐었는데, 이젠 이뻐뵈네요. 물론 포트메리온도 어느분한테는 별루이겠지만. ^^

  • 4. 내가 이상한가?
    '07.5.31 10:52 PM (61.74.xxx.110)

    저도 쯔비 별로 안땡겨요.
    그 그릇에는 어떤 음식을 올려도 중화반점 삘이 나서 영 소심해져요.
    포트메리온은 한식기보다는 양식 브랙퍼스트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사람마다 이렇게 취향이 달라서 세상은 재미있고 신기한 것 같아요^^

  • 5. 저도
    '07.5.31 11:11 PM (60.234.xxx.203)

    별루에요.
    저도 82쿡 4년차 입니다만, 쯔비 전혀 않땡깁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ㅋㅋ
    예뻐 보이면, 가계가 힘들어 졌겠지요..

  • 6. 저두여
    '07.5.31 11:20 PM (211.244.xxx.106)

    파란색이라 더욱 싫증이 많이 날것 같아요. 그릇은 무늬가 많으면 식감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각자취향이 다르니까 ...... 저는 흰색이 좋더라구요. 차라리 이천스타일이 이쁘던데여.
    얼마전에 노리다께를 구매했는데 넘 고상하고 이쁘네여. 노리다께도 한번 가보세요.

  • 7. 파란색
    '07.5.31 11:33 PM (211.106.xxx.13)

    식감을 제일 떨어트리는 색이 파란색이라서 파란 접시는 별로라고 하는데
    앞접시랑 찻잔은 정말 예쁜 거 같아요.윗분 말씀하셨듯 잔 받침 쏘서를 앞접시로 써도 좋고
    그것보다 약간 큰 케익접시 사이즈도 괜찮아요.반찬 담으면 의외로 잘 어울리고 그렇네요.
    근데 그 외에 다른 건 별로인 거 같아요.스프볼이 이렇게 열풍 일으킬 줄 몰랐는데
    전 예전에 두쌍 샀는데 이 정도로 칭송받을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정말 개인 취향이 다르네요

  • 8. 글쎄
    '07.5.31 11:34 PM (222.98.xxx.190)

    다들 이쁘다는 그 그릇, 저도 별로예요.^^;;
    절대 이쁘게 안보이는뎅..쩝..

  • 9. 명품아니면
    '07.5.31 11:41 PM (59.19.xxx.114)

    돈없어서 죽어도 못 삼니다

  • 10.
    '07.6.1 12:35 AM (60.47.xxx.169)

    푸른색계열 그릇에 사족을 못쓰는 여자가 여기 있습니다-.-

  • 11. 나도
    '07.6.1 7:27 AM (211.58.xxx.177)

    블루..라 하면 미치는데~!!

  • 12. ..
    '07.6.1 8:46 AM (59.9.xxx.56)

    나도 진짜 맘에 안들던데 왜 난리들인지 모르겠더군요. 음식담아놔도 뭐 때깔 나나요?
    게다가 젊어서 그릇 사 재놔봤자 다 소용없던일.. 요새 집에서 손님치르는일 없으니 그릇들이
    더 필요없더라구요. 집에서 식구들 먹는건 코렐이 젤로 좋고... 나이드니 가볍고 깨지지 않는
    그릇이 제일 좋은 그릇이더라구요.

  • 13. 누가
    '07.6.1 9:20 AM (125.129.xxx.105)

    쓰라고거져줘도 안받고 싶은 물건이 쯔비에요 ㅎㅎㅎ

  • 14.
    '07.6.1 9:49 AM (58.76.xxx.5)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쁘다고 하는 분들은 뭔가 이유가 있겠죠.
    포트메리온 인기있는것도 정말 이해 안갔었는데,
    결혼할 때 Variation시리즈의 큰 사이즈 머그를 선물 받아서 집에 놓고 보니 나름 예쁘더라고요.

    전 요즘 웨지우드 사라스 가든 티세트가 너무 눈앞에 어른거려요.
    근데 그것도 정신없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고..
    그릇은 다 취향이 다른거 같아요.

  • 15. 쯔비좋아
    '07.6.1 11:20 AM (61.85.xxx.219)

    저 82 4년차 접어 드는데요
    첨엔 이게 이쁜가 했는데 그릇이 손에 붙는다는 말있죠?
    이 그릇이 그런거 같아요^^
    뭐 취향 나름이지만 전 82에서 공구할때마다 몇만원씩 사는 편인데 두고두고 조금씩 모으는 재미 좋아요

    전님 저두요 사라스 가든 넘 좋아요 ^^

  • 16. 눈동자
    '07.6.1 11:56 AM (211.216.xxx.253)

    전 2년차라..올해 첨으로 쯔비열풍을 봤어요~ 나도 함 동참해볼까 했는데..가격대비 별루
    안땡겨서 포기했어요 ㅎㅎㅎ
    진짜진짜 맘에 드는게 있으면 12개월할부라도 지를 각오(?)가 되어있어요 ㅋㅋ
    지금은 마트나,그릇집에서 맘에드는 단품 몇가지로 만족할려고요~

  • 17. 쯔비벨
    '07.6.1 2:48 PM (122.38.xxx.127)

    체코산이랑 독일산이 다른가요...전 원래 체코것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알아보고 사야하는군요

  • 18. ..
    '07.6.1 2:55 PM (125.177.xxx.21)

    저도 별로에요 전 와일드 스트로베리나 앤슬리에 눈독들이고 있어서 그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40 아토피 아이도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드레싱이나 마요네즈 살 수 있을까요? 2 초여름 2007/06/01 386
123939 시댁에 전화. 4 ^^ 2007/06/01 885
123938 프뢰벨 은물수업 5 질문이 2007/06/01 1,113
123937 결혼했네요.. 3 바보쟁이 2007/06/01 1,610
123936 청혼 멋지게 받으셨었나요? 15 청혼에 한맺.. 2007/05/31 1,360
123935 타래실 구입처? 1 구입처 2007/05/31 421
123934 하루종일 졸았어요 1 ㅡㅡ;; 2007/05/31 341
123933 빙수기 좋네요..^^ 1 히히 2007/05/31 766
123932 이게 정상인가요? 3 허무해요.... 2007/05/31 1,082
123931 도와주세요.~가사도우미나 출장요리사를 시작할려면 어떤준비가 있어야 하나요? 3 궁금 2007/05/31 1,336
123930 쌀값 없어서 조금씩 사셨던 기억.. 7 지지리궁상 2007/05/31 1,368
123929 개그맨 김병조씨는 최근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10 잊고 살았음.. 2007/05/31 3,673
123928 어른 모시고 사시는 82님들.. 4 장해요.. 2007/05/31 1,039
123927 가계부 적다 답답해서 7 가계부 2007/05/31 1,289
123926 회사는 합정동 집은 구의동인데요 1 이사준비 2007/05/31 442
123925 갑자기 사라진 아이콘 3 아이콘 2007/05/31 212
123924 리본자수 문의.. .. 2007/05/31 354
123923 저기 지금 옥션 들어가지나요? 3 .. 2007/05/31 290
123922 친정집이 이사갔어요. 질문있어요 5 고민 2007/05/31 621
123921 저..왜이렇게 시어머님이랑 삔트가 안맞을까요.ㅠ.ㅠ. 4 7년차 2007/05/31 947
123920 어제 땅 이야기 올린 사람입니다. 2 ... 2007/05/31 849
123919 7월부터 병원진료비가 4500원으로 오른답니다 . 3 ^^ 2007/05/31 1,183
123918 엄마는 돌잔치 준비중~ 5 승원맘 2007/05/31 600
123917 충격의 환경스페셜 5 청아랑 2007/05/31 1,667
123916 삼성물산 46기 한 신입사원의 사직서] 16 ooo 2007/05/31 4,145
123915 피자치즈요.. 1 배고파요~ 2007/05/31 463
123914 쯔비벨 열풍이네요...^^ 18 ^^ 2007/05/31 1,681
123913 링크걸기~ 2 ^^ 2007/05/31 506
123912 안면도 여행 어떤가요. 3 요즘 2007/05/31 1,148
123911 쌀이 필요해요.. 잠원동에 쌀을 됫박으로 파는데 있을까요? 5 .... 2007/05/31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