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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엄마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07-05-30 23:21:43

에서 나오는분들있죠..


아동심리전문가들여..

그분들 싸이트 혹시 아시나여?

27개월된 딸아이가 동생을 자꾸만 할퀴고 때리네여

저와의 갈등이 있음 더 심해요..

달래두 보고 때려두 보고 ....어찌 교육을 해야할지..갈피를 못 잡겠어요

달래는게 효과가 더 있긴 한데..얼마 못가네여

그리고 아이씨를 배워서 ...다른말은 잘 못해여..이게 머야..정도..

밖에서 좀 큰소리로 요란하게 지나가는 남자아이들만 봐도 ..아이씨 ..하면서 경계를 해요

차가 지나가도 그러구여..

제가 입조심했어야했는데..제탓이네여...ㅠㅠ


IP : 124.51.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트는
    '07.5.30 11:29 PM (222.234.xxx.72)

    모르구요...그럴땐 그져...더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는것이 방법이라고 들었네요
    아이씨...는...제 큰아이가 그쯤 안됐을때...텔레비젼에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욕하는 아이편을 보더니
    바로 아이씨를 배워서 쓰더라구요..
    그래서 그 프로그램에서 쓴 그대로...아이씨를 쓰면 나쁜 말이라고 눈을 바라보고 말해주고
    아이참으로 쓰자~~이렇게 바꿔주었어요
    그랬더니 금방 교정이 되던데요...그후로...제가 어쩌다 쓰면
    엄마 나쁜말~~ 하면서 아이가 말을 해줘요 그럼 저도 고쳐서 써요
    한번 해보시구요
    우리아이닷컴 가시면 무료로 상담해주는 의사나 전문가분들 계시거든요
    거기에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 2. ...
    '07.5.31 3:27 AM (211.212.xxx.58)

    넘 달래고 훈육하려 하지 말고 항상 눈 마주치고 이뻐해주고 꼬옥 안아주고 엄마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수시로 표현하세요... 전 그게 제일 효과있었어요

  • 3. 푸름이닷컴
    '07.5.31 4:18 AM (220.95.xxx.31)

    을 추천해요.

  • 4. TV
    '07.5.31 8:41 AM (222.238.xxx.3)

    얼마전에 KBS2 빅마마 (제목이 정확하지 않네요;;) 에서
    큰아이가 동생을 질투하면
    엄마가 큰아이한테 동생 흉을 살짝 보는 게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요...(의외의 방법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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