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네반에 한두명씩 핸드폰을 사주는 분위기입니다..
벌써..ㅠ.ㅠ
전 초등고학년에두 이르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예요..
남편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식 하고났는데.. 핸드폰 사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무슨.. 말두 안돼.. 핸드폰이 뭐가 필요하냐고 했는데..
이렇게 빨리들 사줄줄은 몰랐어요..
이동네는 경기도 외곽이구요.. 잘사는 동네 아닙니다..
다른 초등학교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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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핸드폰을 사줘야 할까요?
초1맘 조회수 : 861
작성일 : 2007-05-29 17:36:21
IP : 211.222.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넘
'07.5.29 5:48 PM (222.100.xxx.179)이른거 아니에요?
요즘 아이들을 잘 몰라서..
초1도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군요...
신기할뿐..2. ...
'07.5.29 5:53 PM (219.251.xxx.147)저희는 초3인데도 안사줍니다...사줘야될 이유도 모르겠구요...나중에 중학생되면 사준다고 했어요...
아무리 주변에서 많이 가져도..애 교육상 좋지 않다 생각되는건 안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사실 중학생도 이르지 않나 생각하지만요..애들 공부 안하고 문자질하는거보면.. 속이..ㅠ.ㅠ3. .
'07.5.29 6:11 PM (122.32.xxx.149)주변에서 다~~ 사줬다고 하더라도 그게 별로 이유가 될것 같지는 않은데
주변에서 한두명씩 사줬다고 다른 이유없이 비싼 핸드폰을 턱턱 사줘야 하나요????4. 우린
'07.5.29 6:27 PM (124.55.xxx.196)중3인데도 없어요 ㅋㅋ
주변에 거의다있는데 그게사줄이유는 아닌것같아요5. 그래도
'07.5.29 8:35 PM (124.111.xxx.130)주변에서 사주더라도 웬만하면 사주지 마세요
고딩아들이 학교에 못가지고 다닌다고 해지했는데 별로 불편해하지도 않고
잘 지냅니다.6. 제 주위는
'07.5.29 9:06 PM (210.223.xxx.249)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초등학교 4학년인데 다 있는 분위기 아닙니다..
그리고 핸폰 갖고 있는 애들 앉으면 꾸부리고 앉아 오락하는 거 정말
보기 안 좋아요...7. ㅜㅜ
'07.5.29 9:27 PM (125.180.xxx.181)저희애는 1학년때부터..지금까지..
집전화를 없애고..
아이꺼 큰애꺼 제꺼 아빠꺼..이렇게 써요..
급하게 아이한테 연락할일있을때..필요하긴해요..
어린이 요금제로..한달에 13000원정도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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