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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접속"마지막부분 ~~ 아직도 여운이 남아요

그때그시절 조회수 : 753
작성일 : 2007-05-29 16:31:01
97년 추석프로로 "접속"을 개봉했어요
당시 한석규는 톱스타인 반면 전도연은 신인에 불과한 풋풋한 배우였거든요
그때 남편이랑 연애  막 시작할 시절이었어요
그때 나오는 음악 제목이  "a lovers concerto인가?
엔딩  장면이랑 너무 극적으로 어울리지 않던가요?
지금도 그 장면만 떠오르면 웬지 여운이 남고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한석규도 한창 잘나갈때 젤 멋있을때에요
전도연도 산뜻하고  예쁘게 나와서 연기 잘했는데....
그런데 요번 칸느에서 전도연 스타일은 별로....
국내 영화제 시상식에 나올때보다 메이컵이랑 헤어는 못한거 같고
특히 랄프로렌 드레스는 웬지 전도연하곤 겉도는  느낌?
어쨋든 그녀팬으로서 옛날을 회상하면서 적어봤어요


IP : 61.79.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29 6:00 PM (211.181.xxx.20)

    님 글 읽고 있으니까..저도 그때 그시절의 여운이...
    저도..남편 그때 만났고... 접속으로 만났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그 영화 무척 좋아하죠.

    전도연은 쇄골뼈부분이 이쁜데... 목을 가려서..별로였던것 같고..
    살이 너무 빠져서 덜 이뻤던것 같아요.

  • 2. 윗님
    '07.5.29 6:42 PM (221.152.xxx.51)

    보지도 않은 일 그렇게 말씀하시다가
    고소당하기 좋습니다.
    얼렁 지우세요

    님이 개인적으로 싫어하던 좋아하던
    유언비어는 안됩니다.
    최진실에게 고소당한 사람들 글도 안읽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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