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포장 이사시 사전 이삿짐은 어느 정도까지 싸시는지요?

ㅠㅠ 조회수 : 973
작성일 : 2007-05-28 01:05:11
2년전에도 포장이사를 했습니다..
그때는..집 규모도 작고...아이도 하나였고 해서...
대충...버릴건 버리고..
이삿짐 센터 관계자분들이...일사천리로 일을 할 수 잇겟끔...
왠만한건...제가 정리를 다 해 놨었거든요...
근데...지금은...아이도 하나 늘고...
살림도 제법 늘어서...정리를 하다보니...좀 힘이 드네요...

당시에도...이런 질문하면...
그냥...속옷 종류나...생리대 정도만...따로 챙겨두신다고들 하시는데...
정말....지금 생활하는 그대로...두시고 모든걸 이삿짐 센터에 맞기시나요?
요것저것...정리하다보니...포장이사라 해도...넘 힘드네요..
제가 오바해서 일을 한건지...아님...여러 님들도 저처럼...보따리 보따리 정리를 해 놓으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211.205.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28 1:13 AM (61.72.xxx.56)

    알고 계신대로 속옷, 귀중품만 챙겨요 ^^ 포장이든 이동이든 업체에서 모두 하게 해야.. 나중에 잘잘못 따지기도 쉽고 말이죠.

  • 2. 그런데
    '07.5.28 1:48 AM (59.6.xxx.136)

    이사가기 전에 어느 정도 정리해놔야 나중에 짐 풀렀을 때 정돈하기가 쉽더군요.
    포장이사라 하더라도 그냥 원래있던 자리에다 갖다 놓는 정도니까
    이사하시기 전에 버릴 건 버리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 3. 5월초이사
    '07.5.28 3:11 AM (221.140.xxx.134)

    월초이사 (221.140.0.xxx, 2007-05-28 03:10:30)

    상자에 이삿짐 정리하듯이 하는건 안좋은것 같구요..->상자째 옮겨주기만 하니까..
    각종 물건들 제 자리에만 잘 정리해놔도 수월하더라구요..
    전 만5개월 딸 밤에 재워놓고 며칠밤을 새가며 집안 정리 다 했는데 정리덕 톡톡히 봤어요..
    미리 안해두면....결국은 이사간 집에서 버릴거 버려가며 정리 해야하잖아요..
    어차피 정리 한번은 해야할거 구조바뀐 집에서 하면 가구 배치문제며 짐 정리에
    정신없으니 살던집에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이사간 집에선 간단하게 물건들만
    재배열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울 남편짐만 살던 그대로 왔는데 이제와서 어디에 있나 찾는것도 몇개있고
    버릴거 버리면서 정리한다고 이것저것 꺼내놓으니 가뜩이나 이사와서 정신없는집
    남편물건들때문에 더 속터졌었던 기억이....그래서 남편짐만 컴퓨터방에 전부 다
    쑤셔넣고 알아서 해라..뒀었어요...젤 마지막까지 정리 안됐었던 방이네요..

  • 4. ..
    '07.5.28 7:19 AM (59.10.xxx.112)

    저도 슬슬 이사준비해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괴롭습니다.

  • 5. 속옷, 귀중품
    '07.5.28 11:27 AM (59.15.xxx.139)

    귀중품이나 보험증권 같은거는 미리 친정이나 시댁에 옮겨놓으시는게 좋구요. ㅎㅎ아무래도..본인 차에 두셔도 되겠지만 바쁠때는 차에 신경쓰기도 어렵고..저는 작은 물건은 작은 박스같은데 다 넣어둬요. 사람이 하는거니까 이리저리 옮기다보면 한두개씩은 없어지기도 하고..자잘한것들(카메라 용품이나 그런..)

  • 6. 5.16
    '07.5.28 12:00 PM (59.5.xxx.131)

    분해할 것이 있으면 미리 분해해서 연결나사라든가 부속품을 따로 챙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행거 부속잃어버려서 아직 설치도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주머니가 청소하실때 쓸 수세미, 행주, 그리고 걸레, 주방세제, 걸레용세제, 빗자루등을 따로

    챙겨서 주세요. 안챙겨 드렸더니 저희집 수건 찢어서 걸레 하셨더라구요.

  • 7. 정리와 버리기
    '07.5.28 12:01 PM (58.234.xxx.71)

    정리는 하시고요. 버릴 것은 꼭 버리세요.
    이사하면 또 버릴 것 많이 나와요.
    전 속옷이랑, 제 모자, 그 외 계약서 통장 악세사리 등만 따로 챙겼어요.
    남편 노트북 정도...
    거의 그대로 옮겨주는데요.
    서랍은 서랍 통째로.
    화분은 차에 옯길 껄 그랬나 후회가 들기도..
    더운 이삿짐차안에서 데쳐졌다는..ㅠㅠ
    암튼 이사 힘드시죠? 그래도 이사 후 일 줄일려면 정리+버리기 필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9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8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9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9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0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