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라면을 전혀 안좋아하는데
요즘 라면만 당기네요
식욕은 없고요
라면이라도 먹고싶으니 다행이다 싶은데
과거 휘발유냄새좋아하면 회충 있다는 말도 떠오르구요
몸에 기름이 부족한가 싶어요
요즘 아이땜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해결책이 없어 미칠거 같아 먹지를 못해 그런가 싶지만
왜 뜨끈하고 기름진 국물을 먹고 싶은건지..
살찔 징조??
혹 몸에 이상한 병??
혹 저같으신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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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왜이리 땡기는걸가요?
궁금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07-05-23 12:46:18
IP : 58.140.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5.23 12:51 PM (220.124.xxx.104)저 방금 새우탕 큰사발 먹었어요..익은김치에..
땡기시면 그냥 드세요
전 몸이 원하면 먹어주는편^^2. 살
'07.5.23 12:53 PM (211.187.xxx.247)살찔려고하면 뭐땅기더라구요. 라면국물에 계란두개넣고 밥까지 말아먹었어요. 맛있어요
왜 딴사람들은 요즘입맛없다고 하지요. 난 다 맛있던데...^3. 봄
'07.5.23 1:24 PM (61.73.xxx.109)봄철이고 나른하면 라면이 땡기던데요. 입도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게 되고..
새벽에 먹고 자고 합니다 -_-4. .......
'07.5.23 1:31 PM (96.224.xxx.16)라면의 msg 성분이 중독성이 있나봐요. 혀에서 짠맛, 단맛 감지하듯 따로 감지한다고 하던데 그 맛이 생각날 때가 있죠.
한동안 안먹을 때는 생각만해도 싫더니 다시 먹기 시작하면서 저도 자꾸 먹게 되네요.5. 살.
'07.5.23 1:37 PM (211.210.xxx.30)딱 살찔 징조시네요.
6. 헉~~
'07.5.23 2:22 PM (220.75.xxx.186)저두 금방 라면 먹고 왔어요.
면발 사분의 일은 짤라내고 대신 계란과 만두 2개 넣었습니다.
스프는 삼분의 이만 넣고 조선간장 한 티스푼 넣고 끓여 맛있게 먹어줬네요.
헉~~ 진짜 살찔 징조인가봐요.
어젠 맛있다고 좀 더 먹었는지 소화제까지 먹었다니까요.
안되는데, 안되는데..7. 저두ㅡㅡ;;
'07.5.23 3:26 PM (222.111.xxx.126)원글님덕분에 라면 먹었습니다...잉잉잉
오늘 원글님덕에 라면드신분들 많으실거 같아요~ㅎㅎㅎ8. 전
'07.5.23 3:45 PM (124.49.xxx.236)짜파게티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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