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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만한 무술(?)이 있을까요?

아줌마 조회수 : 448
작성일 : 2007-05-23 00:05:18
세상도 흉하고 그냥 운동을 하기에는 너무 재미없어 무술이라고 해야 하나...

호신겸 운동겸 해서 배워 볼만한 것이 있을까요?

더 늙기전에... 끄응...
IP : 124.56.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志祐
    '07.5.23 12:22 AM (211.213.xxx.90)

    지역이 대구시라면 가야기독의원 앞에 격투기 체육관 강추합니다 ^^

  • 2. 줄리엣신랑
    '07.5.23 12:39 AM (121.157.xxx.174)

    호신무술이 따로 있겠습니까...

    그냥 거기(?)를 정확하게 차면 됩니다. 거리가 가깝다면 무릎팍이 더 데미지가 큽니다.


    저는...

    2002년... 월드컵 독일과의 준결승 하루 전날 12시 경...종로1가 헬리우스 나이트앞... 집사람의 그 한방의 타격으로 노랗게 채색된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정말 아프면 소리도 낼 수 없습니다. 비명이나 소리를 내는 것 만큼 덜 아픈 것입니다.

    사건의 이유는... 태극기 탑을 입은 아가씨의 늘씬한 허리를 뚫어져라 쳐다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 3. 아하핳
    '07.5.23 1:30 AM (222.235.xxx.103)

    못~살아요 (>.<)

    전 운동중에 택견이 좋았어요.
    그중 사부님께서 따로 성인부만 가르쳐 주시던 실전택견이... 으흐흐흐흐
    간혹 그때 배웠던걸로 신랑한테 서있으라고 하고 한번씩 업어치기 한기도 한답니다.

    근데 요즘음 몸이 녹쓸어서...
    지금은 애낳고 못나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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