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7개월 남아 밤에 잘때 기저귀는 언제 안해야하나요?

아리송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7-05-22 16:29:30
27개월 남아인데요 기저귀 뗀지 두달정도 되었고요 지금은 대소변 잘 가린답니다
근데 혹시나 해서 밤에 잘때는 기저귀를 채우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기저귀에도 안하고 변기에 쉬를 하곤합니다 그래서 밤에 안채우고 자면 꼭 그다음날은 이불이고 옷에 쉬를 해놓거든요
언제 밤 기저귀를 안해야 하나요? 계속하면 습관될까봐 조언 구합니다
IP : 222.110.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22 4:43 PM (211.201.xxx.129)

    ㅎㅎㅎ 저랑 똑같군요...근데요...별 방법이 없더군요...자기 전에 물 많이 안 먹게 하고...꼭 쉬하고 재우고...새벽에 1번 정도 쉬를 하게 하는게....좋더군요......아님...감수를 해야 하더라구요......
    자기 전에 수박!!!먹고 자는 날~~~ㅠ.ㅠ 저 이불 3개나 빨았어요.....어흑....솜요는 어찌 해야 할지....
    아이가 좀만 더 크면 이불솜 전부 다시 할겁니다...ㅠ.ㅠ

  • 2. 기억...
    '07.5.22 4:55 PM (203.248.xxx.223)

    기저귀 뗀 후에도 수개월은 밤에만 기저귀 채웠던거 같아요.
    정확히 몇 개월이라고는 기억이 안 나지만....
    내가 귀찮고, 아이도 기저귀 차기 귀찮아하고, 기저귀에 쉬야도 안 하는 것 같다....하는 생각이 들 때까지지요.

    밤에만 채우는건 습관이 될 것 같지는 않아요. 밤에 쉬야하는건 아이 의지대로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기저귀 채우시는게 엄마 맘이 편할거에요.

    자기 전에 꼭 쉬야 누게 하는 버릇 들이시고...아이가 좀 크면 그 부분도 자연스럽게 해결되는것 같더라구요.
    자다가 깨서 '쉬마렵다'고 하기도 하거든요....

  • 3. 저는
    '07.5.22 7:45 PM (222.101.xxx.88)

    우리아들래미 20개월에 낮 기저귀는 떼었는데 제가 밤기저귀는 꼭꼭 채웠거든요
    이불에 쉬하는게 싫어서..
    이녀석 아마 28개월즈음인거 같은데
    아랫도리 벗고 자다가 기저귀 채울려니까 잠든 정신에서도 싫다고 발로 버팅기고 몸을 돌려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안채웠는데 안쌌어요.
    그이후로 쭉...

  • 4. ...
    '07.5.22 10:58 PM (116.33.xxx.102)

    30개월에서야 기저귀를 떼었는데요 지금 34개월인데 얼마전부터 자다가 기저귀때문에 답답했는지 울고 본인이 기저귀를 하지 않으려구해서 그냥 이불 버리면 빨지 싶어서 요즘 채우지 않고 자는데요 요즘 미운 4살이라 쉬하고 자라고 하면 싫어하면서 그냥 잠을 자서 걱정했는데 실수를 하지 않았는데 요즘 늦잠을 자면서 어제는 처음으로 이불에 실수해서 오늘까지 이불 열심히 빨았네요 자기전에 아이한테 자다가 쉬 마려우면 변기에 꼭 해야해 하고 다짐만 받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9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8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8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9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