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해 책한권소개해주세요
사무직이구요 다닌지 3년되어갑니다
나이도 있어서 (38) 이직도 힘들구 그렇다고 그만도 못두고
암튼 혼자힘들어하는데 책읽는걸 좋아합니다
읽을시간이 없지만 틈틈히 화장실에서 읽어요
주로 동료들한테빌려서 읽던데
지금 읽으면 좋을만한 책 어디 없을까요?
제가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책이라도 선물해주어서 맘이라도 좀 따뜻해졌음 하구요
1. ..
'07.5.21 8:48 PM (121.156.xxx.231)이렇게 좋은 부인두신 남편께선
행복하십니다.
책은 잘 모르지만 힘내시라고
댓글 남겨요.많이 아껴 주시고
가족안에서 위안 받도록 도와 주세요.
누구나 그런시절 있어요.
힘내세요.2. ^^
'07.5.21 9:00 PM (125.186.xxx.144)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이라는 책이 20대후반-30대초반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회사안에서의 처세술서 같은 그런 책인데요, 되려 스트레스가 되시려나요? 아무튼 추천해봅니다. 내용이 대단히 심각하고 깊숙한건 아니지만 읽어보고 느낀점이 많았다~고하는 직장인들이 꽤 있거든요~3. 정호승
'07.5.21 9:30 PM (194.72.xxx.131)"내 인생에 힘이 되어 준 한마디"
실은, 저도 화장실에서 읽는데요...ㅋㅋ 정말 좋은 말들 많구요. 아무 데나 펼쳐서 읽어도 좋구요...강추!4. 40년만의 수업
'07.5.21 9:59 PM (124.51.xxx.43)수업의 핵심은 ‘생각과 감정의 주인이 되어 살라!’는 것.
생각과 감정에 끌려 다니는 삶은 불행하다.
인간은 내세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야 한다. 그러자면, 주인이 되라. 어떻게요?
네가 자존심 상하는 일로 화가 날대로 났다고 하자.
그렇다면 화내고 좌절감을 느끼는 널 찬찬히 지켜보라. 그리고 화내는 널 인정해줘라.
사랑스럽게 보듬어주라. 그래, 너 화났구나! 그래, 너 괴롭구나!
젊은 한의사분이 쓴 책인데요.
약간 불교적인 색채가 있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글입니다...
재밌어요...5. ..
'07.5.22 12:19 AM (124.61.xxx.219)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저도 이책 추천이여.. 뭔가 내가 잘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회사그만두고 싶다 이럴때는 사실 보이지 않는 문제들이 있는 경우잖아여.. 괜히 '인생은 바람같은거야' 이런 책 잘못읽으면 세상이 허무하고 인생이 비참하게 느껴질때도 있고 그렇잖아여.. 차라리 그럴땐 처세술비슷한 책이 도움이 될때도 있더라구여..
회사는 낭만적이거나 인간적인 곳을 아니니까여..6. ..
'07.5.22 12:20 AM (124.61.xxx.219)곳을 --> 곳이
7. ^-^
'07.5.22 5:08 AM (84.192.xxx.74)조엘 오스틴 의 "긍정의 힘" 추천 해드려요..
기독교 인 이 아니라도 별 부담 없이 읽을수 있어요.
현명 하시고 사려깊은 아내 를 두신 원글님 남편분 럭키 하시네요^^..아자 아자 화이팅..8. 음
'07.5.22 9:48 AM (222.107.xxx.36)혹시 부담없이 즐겁게 웃고 싶으시다면
삼미수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도 괜찮아요
(벌써 읽으셨으려나?)
웃음 끝에 홀가분함도 느껴집니다9. 돈
'07.5.22 10:29 AM (220.73.xxx.114)보도 새퍼
저 읽고 있는데
꼭 재정문제 아니더라도 인생의 중심을 잡을 수 있을껏 같아요.10. 음....
'07.5.22 11:09 AM (124.0.xxx.122)[배려]라는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배려라는 책도 회사에서 일어나는 경쟁, 실적을 맞추기위한 아이디어들입니다. 하지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지요.
한참후에 남편도 읽었는데 좋은 책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즐거운 책으로는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123]가 있어요. 재미있어요.
라디오에서 나온 편지드을 책으로 무어놓은 것인데 재미있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8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8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8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2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6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7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2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1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9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9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2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0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8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2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5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8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99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