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두개, 마파도...

[ㅋㅋㅋ]

오랜만에 실컷 웃었네요. 사실 구멍...은 웃을 일이 아니라 화내야 할 일인데, 넘 어이가 없으니까 웃음만 나더라구요. 마파도껀, 공짜로 출연하라해도 했을 사람들이라는 말을 들은 김수미씨의 표정이 넘 궁금해요...

[후후]

여운계씨는
농담으로 말한건데 하나도 기분안나쁘다고 그랬다는데요 ^^
어제 마파도 영화보면서 생각했어요.
이명박은 영화를 볼 때
젊은 여자 이쁜 얼굴이나 볼려고 하는 속물남자구나.
이쁜 젊은 배우나오는 영화도 있고
마파도 같은 영화도 있는건데
여자를 상품으로만 볼려고 하다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