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떨때 한심해 보이나요

남편이 조회수 : 788
작성일 : 2007-05-20 22:27:07
어제 오늘 이틀 남편이 쉬는날 입니다. 토요일은 자기가 좋아하는 등산을 갔다왔구요
오늘 제가 출근할일이 있어 회사갔다 5시30분에 집에 왔는데 우리 집은 난장판 식탁에 컵은 뒹굴고
점심은 해먹었는지 가스렌지에 빈 냄비만 올려져 있고  컴앞에 앉아 열심히 게임에 열중해 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한심스럽게 보이네요 정작 본인은 넘 행복한 모습이구요 제가 좀 이상한 가봐요
항상 우리 신랑이 게임하구 있는 모습을 보면 저렇게 할일이 없나 불쌍하게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더했지요 집을 저렇게 만들고 게임만 하는 남편에게 뭐라구 했더니 하루 종일 애봤는데
잠깐 그런것 같구  화낸다구 성질내곤 아직 안들어 옵니다.  잘 싸우는 편이 아닌데 게임만
하구 있으면 제가 잘 참지 못하거든요 제가 잘못된걸까요
IP : 211.225.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해주세요
    '07.5.20 10:39 PM (221.148.xxx.77)

    님께서 한심하게 여기는 그 게임이 남편 분에겐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의 수단일 수도 있습니다. 생활에 지장을 미칠 정도가 아니라면 인정해주시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님이 너무 즐거워하는 취미활동에 대해 남편께서 한심해한다면 어떠시겠어요? 님께서 "게임"에 대해 어떤 편견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특히 한심하게 여기시는 듯 한데,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시면 어떨런지. 남편 분 말대로, 종일 아이보다가 잠깐 게임하고 있었던 걸로 싫은 소리를 들은 거라면 저라도 서운하고 화났을 것 같아요. 남편 분에게 "내가 게임에 대해서는 좀 예민한 듯 하다, 미안하다, 이해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사과하시고 화해하셨으면 좋겠네요.

  • 2. 만약에
    '07.5.20 11:33 PM (61.38.xxx.69)

    술, 담배를 절제하고, 등산과 게임을 즐기시는 거라면 저는 이해해 주겠어요.
    그렇지 않다면 저도 참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원글님, 마음이 가라앉으시길 빌어요.

  • 3. 게임하면서
    '07.5.20 11:47 PM (218.236.xxx.8)

    채팅하다가 킬킬거리는 등짝을 볼때요.....
    저는 한달에 그래도 책두권은 억지로라도 읽는데
    몇년동안 책읽는거 본거는 해리포터밖에 없네요 ...
    더이상의 진화를 포기한듯해보입니다

  • 4. 아무때나
    '07.5.21 7:50 PM (121.131.xxx.127)

    짜증낼 때.
    갠적으로
    짜증내는 사람을 엄청 싫어합니다.
    왜 조곤조곤 말을 못하고 짜증을 내느냐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740 매달50.적금... 2 적금 2007/05/20 1,285
343739 여러분,다시한번도움청해요, 저 이혼해도될까요 6 ㅠㅠ 2007/05/20 2,286
343738 뷔페 예약한 인원보다 너무 적게 왔어요 ㅠ.ㅠ 9 돌잔치 2007/05/20 2,211
343737 목동에 집산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2 dmaao 2007/05/20 1,121
343736 동화면세점에서 구입했는데요 1 버버리가방 2007/05/20 940
343735 아이들 책 지른후.. 5 이러쿵 2007/05/20 1,096
343734 이젠 편하게 둬 두어야겠지요... 슬하 2007/05/20 730
343733 홈쇼핑에서 팬매하는 명품가방은 백화점에서 a/s가 안된답니다. 3 가방 2007/05/20 1,681
343732 제가 저지른일,, 1 장난꾸러기 2007/05/20 1,044
343731 82에서 젤 잘보고 재밌는 코너는??? 22 이영희 2007/05/20 3,123
343730 심리테스트 써니 2007/05/20 413
343729 찧었는데요 8 손가락을 2007/05/20 509
343728 지루성두피에 좋은샴푸알려주세요. 8 고민 2007/05/20 1,211
343727 외국갈때 인삼꿀에 잰것 가져갈수있나요? 3 음식 2007/05/20 614
343726 앞서 예의바르고 반듯한 아이를 두신분들 부럽다고한 9 바램. 2007/05/20 2,317
343725 리모델링 2 미소둥이 2007/05/20 544
343724 미국 구매대행 3 추천 2007/05/20 828
343723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중국무좀약 2007/05/20 273
343722 갭 내복 사이즈 급히 문의 드려요.. 5 2007/05/20 431
343721 HSBC 다이렉트 2 ^^ 2007/05/20 405
343720 남들은 커피마시면 소화도 잘 된다는데.. 11 커피~ 2007/05/20 1,203
343719 야구 중계를 보다가.............ㅋㅋ 9 관전 2007/05/20 1,316
343718 경제적 여력이 없어 정신과상담 못받는다고 하셨던분 보세요. 2 상담 2007/05/20 1,139
343717 머리 속 두피에 부스럼이 났을경우 어찌 치료하는지요? 1 피부과 2007/05/20 718
343716 생활정보지....(교차로,벼룩이..등등) 주부아르바이트조심하셔요. 4 다단계 2007/05/20 1,549
343715 영어지명 이곳이 어디인가요? 1 영어 2007/05/20 601
343714 그것 뿐이었다. 1 내가 할 수.. 2007/05/20 1,005
343713 집사기 고민 12 내집마련 2007/05/20 2,152
343712 루펜 쓰면,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안버려도 되나요? 3 .. 2007/05/20 1,151
343711 양말 세탁 어떻게 하세요? 2 궁금 2007/05/20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