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기치료 받아본적 있으세요?

??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07-05-20 21:00:16
제가 몸의 순환이 심하게 안되고
턱에서 소리도 나고-턱관절장애 의심.
척추도 이상하다고 하고-일자래요-많이 아파요.
순환장애에, 스트레스도 만땅이라고 하고
배란장애로 임신도 안되는데요.,

기치료를 한 번 받아볼까..하는데.
친구가 잘하는곳 있다고 소개시켜준다는데
한 번 받아보고 싶은 마음 반,
낫는다고해도..진짜 기로 치료되는게 아니고
심리학적으루 자가치료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흠...
하게되면 한달에 몇십만원씩 일년이상은 해봐야할텐데..
해봐야할지 말아야할지...

받아본 적 있는분 있나요?
IP : 221.148.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7.5.20 9:05 PM (211.196.xxx.87)

    저 해봤는데요... 별루... 그냥 운동 열심히 하시는게 님의 경우엔 훨 나을듯

  • 2. 志祐
    '07.5.20 9:09 PM (211.213.xxx.90)

    호흡을 내쉬고 들이쉬고 자세는 교과서대로 호흡 순서만 이대로 의식적으로 지켜서 쉬어보세요
    손발에 피가 도는 것 같으면 제대로 하시는 거예요
    숨을 모두 내쉬고
    그다음 들이 쉬고

    기라는 것이 피돌기와 함께 합니다.
    호흡을 내쉬고 들이쉬면 횡경막이 운동해서 내장 운동이 되고 손끝발끝까지 피가 돌게 된다고 하네요
    제가 배우기를 이렇게 배웠고 실제로 손발이 따뜻해졌습니다.

    의외로 힘들어요 ^^

  • 3. ..
    '07.5.20 9:11 PM (220.76.xxx.115)

    어디에서 받으시는 건가요
    그거 아무데서나 받으면 안되요

    비용이 비싼 건 맞아요 보통 병원의 열 배 ..
    한 번에 오만원 이상이구 적어도 열 번은 받아야하니까요
    그래두 일년까진 안 할텐데..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받을 거예요
    매일 받기엔 기가 순환되는 걸 몸이 못 견디니까요

    막힌 부분을 뚫어주고 틀어진 부분을 바로 잡아 주는 거니
    수련을 제대로 십 년 이상 한 분에게 받으세요

    이쪽에 워낙 사이비들이 많아서..

  • 4. 몸은요
    '07.5.20 9:38 PM (218.236.xxx.20)

    마음의 거울이거든요.
    우리애들 코가 안좋아서 공무원출신 단전호흡대가라고 기치료한다고 해서 해봤어요.
    돈은안받고 선물을 드렷는데 그때뿐이에요.일시적인 효과요.
    마음의 뭉치가 막혀서 기혈이 막히거든요 마음을 제대로 비워내면 기는 저절로 통하게 되어있어요
    하수구가 막히면 물이 잘 안흐르듯 마음이 여기저기 막히면 기혈이 막히는거에요
    마음수련통해서 마음을 비워내면 몸은 저절로 풀리게 되어있어요.
    2007년 6월2일자 중앙일보 위크앤드기사를 참조하시고
    www.maum.org검색해보시고 가까운 마음수련원에 가셔서 상담받아보세요 1588-7245

  • 5. 헉..
    '07.5.20 9:39 PM (121.140.xxx.90)

    척추나 목에 이상이 생기면 턱관절까지 영향을 주더라구요. 이미 진행이 많이 되신 것 같은데 병원에서 진단받고, 교정받으세요. 그게 훨씬 빠를 듯 하네요. 몸이 따라 주면 요가 같은것도 해보시구요. 돈도 훨씬 적게 들 것 같네요

  • 6. 참.
    '07.5.20 9:41 PM (121.140.xxx.90)

    턱관절 장애는 교정 받으러 가면 금방 바로잡아 주더라구요. 상태가 심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두요.
    척추나 목의 모양을 엑스레이로 찍어보고 나서 지렛대 원리 비슷하게 균형을 잡아서 힘주어 누르면 금방 해소 되던데요?

  • 7. .
    '07.5.20 9:42 PM (121.140.xxx.90)

    뼈 모양이 틀어지니까 근육이 뭉치고 그러니까 순환이 잘 안되고, 스트레스도 영향을 주고. 아프니까 또 스트레스 받구요. 악순환이예요. 골반이 틀어지면 임신도 잘 안된다고 들은 것 같아요.

  • 8. ..
    '07.5.20 11:09 PM (58.77.xxx.158)

    병원가서 교정받는게 최곱니다. 저는 척추가 많이 휘어서 교정하고 반년정도는 1.5cm 더 크게 살았어요. 하지만 운동 안하고 자세가 안 좋으니까 다시 원상복귀되긴 했지만요.... 교정받고 나서 운동 꾸준히 하시면서 자세가 나빠지지 않도록 올바른 근육을 기르셔야해요.

  • 9. ...
    '07.5.21 2:59 AM (211.104.xxx.82)

    네 정형외과 가시고, 운동 꾸준히 하세요.
    무리가 가지 않게 요가와 스트레칭 자주 해주시고, 걷기도 많이 해주시고요.
    평소 자세 나빠지지 않게 신경써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495 공기청정기 벤타랑 비슷한데 보다 더 저렴한게 있는데요 1 공기청정기 2007/05/18 428
343494 심플한 걸님 (폐전문병원) 1 상1206 2007/05/18 1,428
343493 혹시 집에 친구나 후배가 놀러왔을때 12 2007/05/18 1,838
343492 초란먹고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초란 2007/05/18 620
343491 불고기감 연육할 때요. 6 메이루오 2007/05/18 938
343490 지금 h몰에서 하는 조이클래드 세트.. ረ.. 2007/05/18 535
343489 브라운관 HD티비도 내놓으면 사려는 사람이 있을까요? 1 티비처분 2007/05/18 445
343488 중학생이상 딸아이 두신 엄마들 댓글 남겨주세요... 41 궁금맘 2007/05/18 2,559
343487 잠실롯데근처서 라이언킹 보고 식사할곳 있나요? 잠실-아이들.. 2007/05/18 334
343486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8 후회하기싫어.. 2007/05/18 5,076
343485 글쎄 .. 2007/05/18 308
343484 18평에서 28평으로...대출 엄청해서 10 집고민 2007/05/18 1,783
343483 학교앞에서 할 수 있는 장사가 뭐 있을까요? 15 부탁드려요... 2007/05/18 2,729
343482 나물뜯어왔어요...^^ 2 오랜만에 2007/05/18 420
343481 자기도 경상도 사람이면서 경상도 사투리 쓰는 여자는 별로라 말하는 남자 16 ........ 2007/05/18 2,577
343480 확실한 올인원 2 뱃살엄마 2007/05/18 1,017
343479 5월 20일(일) 오후 6시 30분 성남아트홀 지음연주회 오세요 4 옥토끼 2007/05/18 376
343478 삼청각가는길좀알려주세요 3 삼청각가는길.. 2007/05/18 925
343477 시판되는 스파게티 소스에 암것두 안넣고 만들어두 맛있을까요? 7 .. 2007/05/18 1,342
343476 위로 좀 해주세요.. 3 우울.. 2007/05/18 805
343475 제가 불쌍해 보여요. 5 .. 2007/05/18 1,197
343474 시어머니의 이런 심리는 도대체 뭔지... 8 ㅡ.ㅡ 2007/05/18 1,446
343473 85a하고 85c하고 차이가 많아여??? 4 속옷 2007/05/18 1,173
343472 초딩6남자아이 한약 먹여볼까 하는데.... 2 어쩔까요? 2007/05/18 290
343471 급해요!! 고구마가 싹이 났어요 4 아름사마 2007/05/18 4,424
343470 애니메이션영화 다운 받는 곳..알려 주세요.. 2 영화 2007/05/18 343
343469 입주산후도우미 서비스 끝난 후...걱정 7 걱정 2007/05/18 803
343468 6개월 아기..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ㅠㅠ 4 손탄.. 2007/05/18 406
343467 신랑 회사 동기가 매번 처가집 돈 자랑을 하는데요... 8 ㅠㅠ 2007/05/18 1,863
343466 성당다니시는 분~ 10 궁금 2007/05/18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