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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보시는 분 없으세요?

지훈팬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07-05-18 14:17:59
1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 긴장감....정말 짜릿합니다. 82에는 마왕팬이 없으신거 같아서요.
IP : 128.134.xxx.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18 2:23 PM (221.140.xxx.212)

    무섭고 잔인한 장면도 있는것 같아서 안 봤는데
    어제 끝부분 보니 앞뒤 줄거리가 상당히 궁금해지더군요.

    마왕?인듯한 청년도 상당히 멋지더군요..
    대사도 심오하고..

  • 2. 저 줄서요~
    '07.5.18 2:23 PM (222.117.xxx.90)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 장면 하나하나, 대사 한마디한마디를 놓칠수가 없어요. 아직 결말 2회분이 남긴했지만, 지금까지 봤던 드라마 중 최고예요.

  • 3. ^^
    '07.5.18 2:25 PM (218.155.xxx.30)

    마왕 팬이 없을리가요 ㅎㅎ
    저는 고맙팬이라서 재방으로 봤지만 마왕 스릴 넘쳐요
    어제 오변 눈물 흘리는데 가슴이 찡하니 넘 아팠어요

    아참 거기서 신민아가 드는 가방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넘 맘에 들어요;;

  • 4. 봅니다~!!
    '07.5.18 2:25 PM (58.148.xxx.124)

    1회부터는 아니지만 우찌하다 함 보게되어 지금까지 쭈욱 보고있습니다.
    저는 재미나게 봅니다만 뭐랄까 약간은 긴박감과 빠른영상의 전개가 떨어지는 느낌은 있어요..
    스토리는 탄탄하지만 스펙타클은 떨어진달까..(제 주관이지만..)

    어제도 재미나게 보았네요.
    사랑스러운 신민아랑 연기가 일취월장하는 주지훈.. 그리고 엄포스~~

  • 5. 저두 팬이예요.
    '07.5.18 2:26 PM (211.194.xxx.65)

    부활에 이어 정말 재밌는 드라마죠.
    조금 극단적인 면이 없진 않지만 추리소설을 한편 읽는 그런 긴장감...
    결말이 넘 궁금해요.

  • 6. 저도
    '07.5.18 2:30 PM (203.247.xxx.9)

    팬이예요... 주지훈 이번에 다시봤어요... 정말 내용탄탄하고... 한회한회 너무 긴장되요...

    사랑으로 오변을 멈추게했으면 좋겠어요... 둘이 너무 잘어울리죠~~

  • 7. 오승하땜시...
    '07.5.18 2:30 PM (128.134.xxx.34)

    이런 게 드라마 폐인인가봐요. 오승하땜시 괴롭습니다. 어쩜 그렇게 길고 멋지답니까?

  • 8. 보고싶어요
    '07.5.18 2:32 PM (211.111.xxx.96)

    고맙습니다, 때문에 마왕을 못봤는데 혹시 1회부터 다시보기 할 수 있는곳 있을까요?

  • 9. ??
    '07.5.18 2:36 PM (220.86.xxx.99)

    근데요 왜 엄태웅친구들을 다 죽이는지요 ~ 글구 정말 엄태웅이 주지훈형을 죽게끔 했나요??
    후반부부터 보다보니 알쏭달쏭~ 그래도 재밌어서 계속봅니다..

  • 10. 저두
    '07.5.18 2:39 PM (219.249.xxx.181)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랍니다
    부활 때도 엄쳥 좋았는데...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엄포스도 그렇지만,주지훈도 정말 연기 넘 잘 해요...

    애들 땜에 매회 챙겨보진 못하지만,
    끝나는 게 아쉽답니다

  • 11. 이유
    '07.5.18 3:01 PM (221.164.xxx.16)

    엄태웅이 주지훈형을 결과적으로 죽인셈이지요

    엄태웅과 친구들로부터 왕따당하는 친구가 있었어요(지금 말 더듬는 친구있어요)
    그 왕따당하던 친구를 주지훈형이 챙겨주고 있었거든요
    그 친구가 엄태웅을 어찌해볼 생각으로 칼을 들고 있었어요(소심해서 못했겠지만)
    그 칼을 주지훈형이 뺏어 들고 있었는데 엄태웅과 친구들은 그 칼을 보고 혹시 나 찌르려고 하냐....
    뭐 그렇게 실갱이를 벌이다가

    엄태웅이 진짜 겁나게 해줄까? 하면서 주지훈형의 배를 칼로 찔러요
    실제는 칼끝은 위로 세우고 주먹으로 찔렀어요 겁만주려고...
    그런데 둘이 넘어지면서 주지훈형이 정말로 칼에 찔리게 되죠

    그걸 본 다른 사람들(친구들과 숨어보던 왕따당한 친구)은 진짜로 찔렀다고 믿는거구요
    엄태웅은 사고였다고 말하는거죠 ^^

  • 12. 저요저요
    '07.5.18 3:36 PM (125.132.xxx.207)

    저도 1회부터 쭈우욱~
    요즘엔 드라마 끝나면 바로 게시판으로 달려가서 사람들 반응 보고. ㅋㅋ

    주연뿐 아니라 조연들도 죄다 연기잘하는 드라마..
    대사 하나하나 버리기 아까운 드라마...라 생각해요.
    주지훈이 그렇게 연기 잘할줄은 솔직히 몰랐어요.
    궁도 봤지만 그거야 만화보는 것 같아 신경안썼는데..
    어제, 그제는 주지훈의 연기가 정말 돋보였던것 같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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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350K. 700K 짜리로만.. ^^

  • 13. 대본족
    '07.5.18 3:55 PM (211.181.xxx.32)

    저는 대본으로..ㅋㅋ
    1,2회정도 봐주고 그담부턴 대본으로 보ㅏ도 재미가 쏠쏠해요~~
    이번주 대본 얼렁 보고 싶네요~

  • 14. 엄포스
    '07.5.18 5:17 PM (121.132.xxx.178)

    엄태웅 넘 좋아요..그눈빛 촉촉히 젖은 슬픔이 가득한....
    예전 부활도 좋았고요 역시 마왕도 넘 좋다는 ......
    시청률이 그닥 높지않아 아쉽지만 그래도 진짜 잘만 든 드라마랍니다...
    이제 종영도 얼마 남지않았고 흑...
    결말이 넘 궁굼 하답니다...
    엄태웅 짱~~~~~~~~~~~~~~~

  • 15. 저도 팬이예요
    '07.5.18 9:33 PM (58.148.xxx.184)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입니다...애기도 내팽개칠정도로 푹 빠지는 드라마입니다..
    부활도 재밌게 봤는데...마왕도 끝내주네요...주지훈 팬이라 1회부터 본방으로 쭈욱 봤네요

    담주면 끝난다니 믿기지가 않네요..어젠 저도 왜이렇게 눈물이 나던지...
    신랑이 옆에 있었으면 주책이라고 했을듯하네요...ㅎㅎㅎ
    아..마왕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살지요??ㅠㅠ

  • 16. 저두요!!
    '07.5.18 10:26 PM (58.142.xxx.176)

    저도 마왕 빠짐없이 쭉 보고있는 왕팬이랍니다.
    으흑..청률이 집나간거..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재미난 드라마를~~

    주지훈 너무너무 멋있구요(기럭지 콧날도 그렇지만 목소리!!!!) 신민아도 너무 이쁘고
    전 이번에 마왕을 통해서 엄태웅씨를 알게되었는데- 이 엄남매 정말 재능 넘치는 사람들이네요 누나 엄정화까지 호감도 급상승입니다.

    다음주가 종결이라는게..너무 슬퍼요
    무슨 낙으로 살지..
    저도 두렵네요 ㅜ_ㅡ

  • 17. 마왕최고
    '07.5.19 8:11 AM (222.111.xxx.119)

    하얀거탑 이후로 제가 푹빠진 드라마에요. 보고있으면 소름이 쭉 돋기도 하는데 안볼수가 없어요.
    엄태웅 너무 연기잘하고 멋있는거 같아요.
    마와 아니었음 그런 스타일 벼로 안좋아하는데..
    다른분들도 푹 빠지시기를 적극 권해드려요.

  • 18. 저두요!!2
    '07.5.19 3:30 PM (211.200.xxx.124)

    처음 몇 회를 보고 잠시 안 봤는데, 요즘 너무 재밌더라구요. 유선으로 재방까지 다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가 끝난 다는데, 생각만해도 아쉽네요.
    등장 인물이 하나하나 다 소중해요.. 불쌍하고 이해도 가고...
    그래도 최고는 주지훈의 새로운 발견~~

  • 19. 저두요!!3
    '07.5.19 10:11 PM (218.237.xxx.108)

    하나티비로 한번에 몰아서 다 봐버렸습니다.
    엄태웅도 훌륭하지만, 주지훈 연기가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넘 이쁘게 생긴 주지훈입니더...... ㅠ.ㅠ.(그림의 떠억)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고 수준도 높지 않습니까?
    마치 잘 써진 한편의 추리소설을 혹은 수준 높은 영화를 보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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