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떤거에 꽂히셨나요(?)~~~

[뭘까요~]

얼마전엔 진공포장기가 그리도 갖고 싶더니...(안사고 버텼는데 요즘엔 생각도 안한다는... 쩝...)
요즘엔 스텐제품들하고... 네스프레소인지 뭔지...
그것들에 맘을 홀라당 뺏겨버렸어요...
82님들 요즘에 뭐에 맘을 뺏기셨나요?ㅎㅎ

[많아서..쩝]

짤순이,(오이지 무침용) 침대커버(여름용) 살돋에 미니 밥솥 등등..

[..]

세프윈의 통오중냄비요.
집에 있는 스뎅 다 개비하고 싶어졌어요 흑흑,

[저도]

짤순이,예쁜 원피스.
스댕 냄비든 압력솥이든 몽땅.
슬프게도 놓을 공간도 돈도 없네요.;;

[저는]

메종 드 히미코에 나오는 오다기리 죠에게 꽂혔어요.
윗님들은 돈 생기면 살 수나 있지...전 돈 생겨도 살 수가 없네요.
얼마면 되니...??

[저는..]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해외여행, 침대커버, 사도사도 끝이 없는 옷

[전]

썬글라스요.. 백화점에서 아이쇼핑 하고 여즉 미련을 못 버리고 있어요..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하하]

오다기리 죠.....'박치기'에서도 묘한 매력을 보여주던데...
그런데 이 사람 우리나라 cf 나옴 대박일 것 같은데..
제가 광고쟁이라면 이 사람 섭외할 것 같아요..

[그거]

이번달에 에소머신,샌드위치맨,그리고 여행까지 한꺼번에 질렀슴니다.
그래도 또 살돋에 모찌 만드는 내쇼날 제빵기가 아른아른.......

[@]

소파입니다.10년을 두고 보니까요.좋은 거 사고 싶어요

[cook&rock]

그릇이요 ㅡㅡ; 한동안 지르다가 몇년 잊고 있엇는데 떠 불이 붙을라 합니다.아오~

[정경숙]

오버록기요..옷만들기 좋아하다보니 계속 아쉽네요..언제쯤 살수 있으려나..

[아이돌]

전 이쁜 일본 아이돌 아라시들~ 이녀석들 보는 맛에 사는 재미가 있읍니다.
고 이쁜 녀석들 궁뎅이 함 토닥거려주고 싶어요~~

[가방]

레스포삭 2개 가지고 번갈아 몇 년 들고 다녔더니 키플링이나 롱샴가방으로 바꾸고 싶어지네요.
입을 만한 옷도 별로 없으면서 항상 옷보다는 가방, 지갑, 신발이 더 사고 싶어집니다.

[나이]

지긋한 세르게이 트라파노프 아저씨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보고 확 꽂혔습니다.
나이 먹어도 멋진 사람 숀코너리 이후 처음입니다.

[어리버리새댁]

전 네스프레소,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그리고 아파트요. ㅠㅠ

[나도]

스텐 냄비와 후라이팬 요 ㅠㅠㅠ, 요즘 식구들 밥해먹이는 재미에 빠져셔요..
근데 뭘 사야 될지 아직 고민이예요.~~~ 엉엉....

[저두요]

오다기리 죠에 꽂히셨단 윗분! 저두요 저두요 ㅋㅋㅋ
더불어 요즘은 하이킥 윤호한테도 눈멀었답니다 ~~~

[앗]

윤호가 혹시 고딩애인가요?
저도 삼촌과 맞먹으려는 고딩애한테 자꾸 맘이 끌리는 중인데 갸 이름이 뭔가요?

[ㅋㅋ]

네 그 아이가 윤호 맞아요. 실제이름은 정일우인가 그렇구요. 넘 귀엽죠?ㅎㅎㅎ

[저는]

에르메스 시에스타 그릇 세트, 유라 에소 머신, 헤런드의 그릇 세트, 등등 너무비싼 거만 눈에 들어와 평생 눈팅만 하다 말거 같아 가슴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