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하려고 학원 수강 2달분 신청하고 교재 싸악~ 사고
수업2주만에 임신 알게 되어 입덧으로 걍 포기하고 학원은 1달분만 환불받고
교재는 그냥 거의 새것으로 방치되어있다가
이곳에서 파는분이 간혹 계시던데
나도 팔아볼까 하다가
혹시나...어쩌면....하는 마음에
그냥 다 재활용수거차에 내놨습니다.
오늘 장터 글 보니
왠지 그러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은 글읽다가 한숨이 나오고
씁쓸할 때가 있습니다.
저랑 관련되어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저도 이전에 판매해본적 있는데
나름 마음써서 덤으로 이것저것 드리고 했는데
구입하셨던 분들중 전부가 만족하셨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건
새가슴이어서 그럴까요.....^^;
아이고. 벌써 시간이...
이제 자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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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긁적...
나마스떼.. 조회수 : 455
작성일 : 2007-05-15 01:01:34
IP : 219.254.xx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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