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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가 있음으로 해저 난 죄인?
요즘 아이가 피아노를 치는데 콩쿨대비 해서 하루에 학교 갔다와서 오후3시부터 6시까지 (그보다 적게 하는 날이 더 많아요) 피아노 연습을 합니다. 물론 아래집에 양해도 얻고요. 평일 낮시간은 괜챦다고 해서 .그리고 주말에는 오후 저녁시간이면 괜찮다고 허락받고요.
그래서 저희는 정해진 시간에만 피아노 쳤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30분정도 연습하니까 아래층 아저씨 올라왔습니다. 피아노 치지 말라네요.오늘 하루종일 피아노 치지 않았냐고 하면서....
저희는 아래집에 미안해서 오후에 피아노 선생님댁에 가서 레슨하고 왔거든요.
아래집아저씨왈 "피아노 칠때는 허락을 받고 치던가 아님 다른데 가서하시오"
이러시네요.저희는 이제껏 아래집이 정한대로 피아노를 쳤는데도 이렇게 황당한 일을 당하네요.
또 아래집이 정한대로 허락받은 시간에 피아노를 쳤다고 해도 나중에 딴소리 할 것같네요.
그래서 저희도 다른 집들처럼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 사이에 피아노치렵니다.
아래집은 컴퓨터 작업을 하는데 자기일은 고차원적인 일이고 피아노치는 행위는 머리 나쁜것들이 돈으로 대학보낼려고 한다는 식으로 (음악은)평가 하시네요. 요즘은 머리도 좋아야 음악한다는 걸 모르시는지....
오늘부터 저희는 아래집과 안면 몰수하고 살래요
1. 조심스럽게
'07.5.13 9:32 AM (125.178.xxx.222)글 써요
전에 옆집아이가 피아노 대회 나간다고 낮시간에 몇시간씩 치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좋아하는 사람이 들으면 좋게 들리겠지만
전 별로 피아노소리 좋아하지도 않거든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며칠씩이나
정말 소음이랍니다.
너무 흥분하실일만은 아닌 것 같아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구요2. ....
'07.5.13 9:39 AM (58.233.xxx.104)그런오기로 이웃간 살인?사건까지 가는걸테죠
나라면?최대한의 방음 장치를 찾아 볼래요
전문가가친느것도 늘 들으면 지겨운데 연습용?끔찍하단 생각도 하시길...3. ~
'07.5.13 9:40 AM (211.201.xxx.84)나도 조심스럽게~
방음장치를 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기분이 좀 안좋을 때는 피아노 소리 거스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4. jk
'07.5.13 9:45 AM (58.79.xxx.67)우선 피아노 치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것은 님의 권리가 아니랍니다.
다시 말해서 님이 그 시간에 안쳤으니까 다른 시간에 칠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피아노를 치는것은 아무리 시간을 지키더라도 님의 권리가 아닌 단지 다른 사람들이 "양해"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어제라면 토요일이었을텐데 토요일 저녁에 피아노 소리가 들리면 좋아할 사람 많지 않을겁니다.
이미 양해를 구한 시간이라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그렇지 않은 시간이었으니 아랫집에서 항의하는게 당연하지 않은가요?5. 윗님 말씀
'07.5.13 9:52 AM (210.114.xxx.63)에 공감이 갑니다.
저도 어제 저녁 tv 보는데
소파자리 바로 위에서 윗집 아기가 한시간 가까이
쿵쿵 거리는데....정말 뛰어 올라가서
좀 조심하면서 살자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반복적으로 울리는 소리는 옮겨 다니면서 내는 소리보다
신경을 더 날카롭게 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제 머릿속이 쿵쿵 거리는듯..
서로 조심하여 살아가는게 이웃에 대한 배려라고 봅니다.6. .
'07.5.13 9:56 AM (58.143.xxx.43)저의 친정집 생각이나서 로그인했어요, 성악하는사람인데, 과외를하느라고,
휴~ 우리 고3동생 시험공부하는데도, 토일마다 피아노소리나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머리가 막 띵한게, 토요일 일요일 저두 회사일에지쳐 좀 쉬는데, 피아노하면, 노이로제 걸릴거같아요,
방음을 엄청했다고해두, 다 들려요, 그 빌라는 방음에대해선 걱정없이 넓직한곳이었는데도,
피아노소리는, 하나하나 다 들려서 신경을 거슬리더라구요,
아래분이 굳이 너무한건 아니에요, 저두 당해봐서, 그건정말 층간소음중에 가장큰피해에요7. .....
'07.5.13 10:04 AM (124.57.xxx.37)전 클래식 음악도 좋아하고 피아노 연주곡도 좋아하는데
피아노 연주곡을 cd로 듣는것과는 달리 옆집, 윗집에서 피아노 치는 소리를
직접적으로 듣는 거...굉장히 괴로워요
특히 공부 할때나, 일하고 있을때, 좀 쉬고 싶을때 몇시간씩 피아노 소리가 들리면
많이 힘들답니다8. 그런데
'07.5.13 10:22 AM (210.223.xxx.209)피아노학원에서 피아노 칠 수 있게 피아노 빌려주지 않나요?
만약 우리 주위에서 음악 전공하는 사람 있으면 저도 죽음이었을거예요...9. 정말로..
'07.5.13 10:35 AM (121.146.xxx.174)우리 윗집 딸이 피아노 전공 학생인데...좀 친다는 사람의 멜로디도 계속 반복연습을 하니 귀가
괴로워요.아는 안면에 당장 올라가 말할수도 없고.....어쩜 그리 배려라는걸 모르는지.......10. 3시
'07.5.13 11:00 AM (220.118.xxx.247)부터 6시까지 친다구요? 물론 본인의 중요한 콩클준비때문이겠지만요..
하루에 것도 오전볼일보고 집에서 일하거나 쉬는사람들도 많은데 그시간에 세시간이나 친다는건...
정말 그야말로 고문이에요..
전 피아노라면 이젠 무섭습니다...
그전에는 피아노곡이나 피아노에대한 느낌이 참좋았는데...얼마전 옆집피아노소리의 시도때도없이나는 반복된소리땜에 거의 미치는줄알았어요..
결국 가서 얘기했고 그이후에도 시간정해서 하지만 역시 별로에요...
말이 길어졌지만 ...
피아노치는사람은 잘몰라요..본인들이 치니까 그 소음이 얼마나 심장을 떨리게할정도로 울리고 사람기분나쁘게하는지..
정말 이젠 정말 피아노가 싫답니다...
그리고 덧붙이는데요..요즘은 자유직업들이 많아서 낮에 집에서 쉬는사람도 많아요..자려구요..
근데 피아노소리들으며 자는사람맘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11. ..
'07.5.13 11:30 AM (125.177.xxx.185)전 피아노는 아니고...성악가 옆집에 살았는데 아주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똑같은 노래를 반복하는데..
노래가 안 들릴때도..머리속에 계속 맴돌면서...이러다 미치는거 아냐? 이런 생각까지...^^12. 끔찍
'07.5.13 12:04 PM (59.18.xxx.49)피아노 소리 정말 끔찍해요.
저도 피아노 왠만큼 친 사람인데도 남이 치는 피아노 소리 참기 힘들답니다.
잠깐이면 몰라도... 몇 시간씩이면 @@...
30분 정도, 치는 사람은 금방이겠지만 듣는 사람은 참아주는 시간일 거예요.
아랫집과 안면몰수하고 치실 거라니, 그런 이웃 만날까봐 무섭네요.13. 방음하셔요
'07.5.13 12:28 PM (203.170.xxx.7)완전 방음이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돈 들이면 좀 낫습니다14. ..
'07.5.13 1:12 PM (58.120.xxx.174)콩쿨 연습이라 그러셨죠?
그럼 똑같은 곡을 몇 시간씩 치셨겠네요.
그거 되게 힘들어요 ㅠ_ㅠ
시끄러운 수준을 넘어서 안 칠 때도 머리 속에서 멜로디가 떠나질 않거든요.
방음시설 하실 수밖에 없겠네요.15. 아아악
'07.5.13 1:23 PM (211.204.xxx.33)정말 아랫층에서 들어보실래요 짜증이랍니다
저희 윗층 밤 12시에도 퉁당퉁당하고 아침 8시에 아기랑 자고 있는데 퉁당퉁당은 기본 쿵쾅
쿵쾅 뛰어다니고... 아버지가 학교선생님이라던데 짜증..
전 왠만해서 참는데요 밤 10시 넘어서 아기 겨우 재웠는데 퉁당퉁당하길래
벨 누르고 한마디 했답니다16. 그렇긴 하지만...
'07.5.13 1:39 PM (125.142.xxx.79)세 시간은 계속 듣기 힘들다는 얘기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이미 연습시간에 관해 아랫집과 이야기한 상태인데 이제와서 다르게 말한다는 점하고, 또 마침 그날은 30분밖에 안 쳤는데 "오늘 하루종일 피아노 치지 않았냐"고 한 대목에서 아랫집에 더 화가 나신 것 같네요.
그때 바로 아랫집하고 가타부타 결론을 내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다른 말들 때문에 맘이 상하셔서 그렇게 못하고 마신 것 같고요. 화나실 만합니다. 토닥토닥...17. jk
'07.5.13 1:53 PM (58.79.xxx.67)피아노가 듣기 좋으냐? 싫으냐는 별로 상관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글쓰신분도 그거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으니 그리고 아랫집에서 지금까지 이해해줬다면 다른 분들이 뭐라고 할 문제가 아니지요.
다만 이미 양해가 된 시간을 어긴것은 어쨌던 원글쓰신분의 잘못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피아노 치는 시간은 님의 권리가 아니라 아랫집에서 이해해주는 것 뿐입니다.
낮에 안쳤으니까 저녁에 조금 치는건 무리가 없겠지? 라는건 원글님만의 생각일 뿐이지요.
오히려 낮에 쳐도 이해해주는것에 감사해야겠지요.
30분밖에 안쳤는데도 아랫집에서 올라오는건 당연하구요(이해하기로 한 시간을 넘어서 쳤으니)
오늘 하루종일 치지 않았냐? 라고 말한것은 아마도 그 아저씨가 약간 열받아서 과장되게 말한거겠죠.
그거에 원글님이 화를 낼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피아노 치는건 권리가 아닙니다. 아무리 미리 말했다고 하지만 그건 단지 아랫층에서 이해해주는것 뿐입니다. 심하게 말해서 아예 이해 못해줘도 어쩔수 없는거죠.18. 죄인
'07.5.13 2:02 PM (211.44.xxx.49)jk님 의견 동감합니다.
죄인 맞습니다.
소유는 죄가 아니지만 완벽한 방음장치 없이 치는 것은 죄인입니다.
사람 정신 돌아 버리게 하는 중죄인이죠.
아랫층에서 항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죄를 짓고도 미안해 하기는 커녕 ' 안면몰수'하겠다구요?
저렇게 뻔뻔할 수가!!! 정말 기가 막히는군요.
원글 님 같은 사람 이사올까봐 겁나네요.
그렇게 피아노를 치려면 단독주택에서 사셔야죠.
정말 안면몰수하고 계속 피아노 치면
소음에 돌아버린 아래층 사람 칼들고 올라올지도 모릅니다.
소음이 얼마나 사람을 돌게 하는지 모르시는군요.
층간 소음 때문에 이웃간 폭력, 살인사건이 절대 뉴스에나 나오는
남의 일이 아니랍니다.19. 그래서
'07.5.13 2:02 PM (121.157.xxx.17)이소리저소리 듣기 싫어 우리집은 디지털 피아노입니다
작게트니 세상편하더군요
저도 자식이 치는데도 시끄러울때도 있어서요...20. 서로 배려해야죠
'07.5.13 2:06 PM (58.226.xxx.51)본인은 사정이 있으니 그렇다고 하지만 주변사람들이 겪는 스트레스도 생각하셔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저희도 옆집인지...요새 낮에 가끔 아이가 피아노를 치는데
아주 죽겠습니다.
요새는 피아노소리 죽이는 장치도 있던데
하셨나요?
그런 기본적인 것도 안하시고 단순 양해만 구하신거라면 좀 그렇네요.
지속적인 피아노교육을 시키실거라면
윗분들 말씀대로 방음장치를 철저히 하시는게
이웃을 위해서나 본인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합니다.21. ...
'07.5.13 2:32 PM (125.177.xxx.17)전공할정도로 열심히 칠거면 뭔가 대책마련을 하셔야죠 방음장치를 하던지 학원가서 치던지요
주위 집들이 무슨 고생입니까 님도 소음 들으면 몇시간 버텨보세요 남들이 들을때는 소음입니다
보통 아이들이야 길어야 30분 정도 치니까 그런가 보다 하지만 2-3시간 내리 친다면 아무리 약속한 시간이라지만 듣기 힘들었을 겁니다
아마 아래층 뿐 아니라 주위 다른집도 힘들겁니다
님 글만 보면 참 이기적이라는 생각듭니다 그러다 동네 사람들이 안면몰수 하겠어요22. 화나네..
'07.5.13 2:42 PM (211.44.xxx.49)그럼 안면몰수하고 피아노치라고 격려해줄 거라 생각했나요?
항의하는 아랫층이 황당한게 아니라 원글 님이 황당하네요.23. 정말..
'07.5.13 2:50 PM (218.237.xxx.125)너무 이기적이시라는 생각이 들어요.
소음 공해, 안 당해본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본인 아이 콩쿨이 그렇게 중요하시면 남의 사생활도 존중할 줄 아셔야죠.24. ㅠㅠ
'07.5.13 5:20 PM (24.86.xxx.166)한시간도 긴데..
세시간이라니.. 갑갑하네요.
이게 아래집 아저씨 허락만 받아서 칠 수 있는 일이 아니어요.
옆집, 아랫집, 윗집, 아랫집의 옆집, 윗집의 옆집까지 다 참고 계신 거예요.
그래도 피아노는 중요한 분은 또 중요하니까
최대한 방음시설 하시구요, 디지털 아니어도 소리 안나는 피아노 있다고 들었는데요..
전공하는 분들은 그걸로 헤드폰인가 이어폰 끼고 치신다고 하던데요.
어쨌든 최대한 노력해 보셔요.
저는 외국에 아파트에 와있어서 한국서 시키던 피아노 아예 포기하고 있어요.
너무 속상하지만 어떡해요.. 이웃이 무서운데..
여긴 다들 이웃 무서운 줄 알고 서로 피해 끼치는 일은 눈꼽만큼도 안하네요..
저도 따라 해야지 어쩌나요.25. 윗분들에
'07.5.13 5:45 PM (218.49.xxx.99)절대 공감합니다~~
우리도 서로서로 좀 조심했으면 좋겠어요..
내 아이가 치는건 이뻐보이지요..남들은 정말 속으로 꾹꾹 참고 있는 거랍니다..26. 전공하실거면..
'07.5.13 6:02 PM (222.109.xxx.201)제말 방음장치 좀 하세요. 저 같으면 제 윗집에서 하루에 세시간씩 매일 같이 피아노를 친다면, 소송을 해서라도 방음장치 요구할겁니다.
27. *
'07.5.13 8:28 PM (221.165.xxx.171)방음장치는 바닥부터 벽까지 다 하셔야 남에게 피해가 없습니다.
저 피아노소리 아주아주 좋아하지만 3시간동안 같은곡 연습하는 소리를 들으라 한다면
피아노자체가 싫어질것 같습니다.
그나마 시간 정해놓고 참겠다고 한다면 정말 마음착한 이웃 아닌가요?
이게 원글님께서 안면몰수하실일인지..
제발 윗글 읽어보시고 남에대한 배려좀 하셨으면 좋겠어요.28. 전공자
'07.5.13 10:17 PM (124.49.xxx.89)저 피아노 전공자인데도 다른집 피아노 소린 정말 못견디겠더군요.
방음해도 정말 미안한 일.. 맞구요..( 멀리서 쪼~~그만하게 들리는 그소리가 신경 더 거슬리더라구요.)
저도 입시와 콩쿨 겪어봤는데 그 당시엔 이웃집 생각 못했어요.
졸업하고 이제 제가 그 이웃의 입장이 되니 정말 돌아가시겠더라구요.
입시나 콩쿨일때는 동네 피아노학원을 이용하세요.
사실 멋진 연주를 해도 2-3시간이면 듣기 싫을텐데 연습은 정말 30분도 싫은 소리거든요.
방음은 꼭 하시고 아님 연습실 이용하세요.
님 처럼 배려 안하시면 음악전공자들 모두 욕 먹어요..ㅜㅜ29. 울아랫집도
'07.5.14 12:32 AM (218.52.xxx.209)피아노 이제 초급부터 배우나봐요. 그것도 퇴근한후에 오후8,9시부터 시작해서 11시넘게까지...
윗집에 어린아이들 뛰는건 이해하는데요. (밤엔 안뛰니까 그냥 냅둡니다)
낮도 아닌 밤시간에 똑같은곡을(잘치지도 못해서 제가 누워서 저도 피아노치고있네요.미칩니다) 쳐대니까 잠도 못자겠고 힘들어돌아가시겠네요.
그래도 저 여태까지 아랫집에 내려가서 피아노치지말란말은 못했지만요. 그분들 입장이 이해가 가요.
울 언니네집은 조카가 성악전공이라서 방하나를 방음처리했더군요
방음처리하니까 옆집신경안써도 되고 늦은밤까지 소리질러도 되잖아요^^
어쨌든 개인주택아니고서는 서로 신경써야될부분인거같아요30. 피아노
'07.5.17 11:16 PM (203.90.xxx.21)전공해서 음악가로 나갈 것 아니면 디피쓰세요. 아파트에선. 음악가 지망생이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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