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건 아니지만..
남편이나 친구에게나 선물받고 너무 너무 좋았던거..
전 3만원짜리 캘 머시기 빤쮸~ㅋㅋ
그리고 27,500원짜리 스텐 웍~
82님들은 뭐가 엄청 좋으셨어요?
비싼거 말구요~~
비싼건 아닌데 내손으로 안사게 되는 그런거.. 아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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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보고 또봐두 예뻤던 선물(?)들..
궁금..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07-05-11 21:46:33
IP : 211.227.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5.11 10:09 PM (219.250.xxx.135)저도 속옷 선물 받은 게 정말 정말 좋았어요. 입을 때마다 기분좋은 팬티~ ㅋㅋ
생일이라고 이름자까지 수놓아서 선물받았답니다. 으쓱!
그 밖에는 예쁜 손수건이랑 우산이요. 정말 잘 쓰고 있고, 쓸 때마다 생각나요.
컴퓨터를 많이 쓰는 직업이라서 컴퓨터 관련 악세서리도 좋았어요. 5천원짜리 손목 보호대.
마지막으로, 화분이요. 2-3천원짜리 꼬마 화분. 장미 백송이 꽃다발보다 백 배는 더 좋았어요.
수십만원짜리 선물도 받아는 봤지만 가슴에 남는 건 자잘한 선물들이네요.
사소한 취향까지 알려면 평소에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잖아요. 사랑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2. 전
'07.5.11 10:43 PM (122.35.xxx.215)친구가 사준 명함만한 사이즈의 보석함. 대리석같은걸로 되어서 뚜껑윗부분에 양인지 한마리 올라가
있는 작은 보석함인데 고 작은게 어찌나 맘에 들던지 다른 사람 생일때 저도 그걸 사줬어요.
큰거보다 그런 센스있는 선물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지금도 제 화장대 위에 잘 있어요 ^^3. ^^님?
'07.5.11 11:16 PM (59.19.xxx.55)5천원짜리손목보호대,,저도 구하고있어요,좀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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