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달회비걷고 모임하면 싫을까요?

가족모임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07-05-11 16:01:44
올케가 하나있는데 참 착하고 예의도 바르답니다.  

너무 격식을 차리는경우라 작은거래도 선물하면 꼭 답례하고 고맙다 전화하고 그래요

저희는 딸셋에 아들하나라 한명인 올케가 예쁩니다.  편하게 지내면 좋은데 좀그래서 친숙하게

지내는편은 아닙니다. 때 대면 꼭 선물하고 인사하는 편이라 .. 좀 손님같은 경우라할까

다들 바쁘고  같은서울인데 얼굴보기 힘들다고 매달회비걷고 두달에 한번정도 모임하면

어떨까하는데 그래야 친해지지 않겠냐고요 . 언니가 제안을 하는데

근데 올케 눈치가 보입니다.  성격상 싫다고는 안하겠지만 부담스러워 할까봐요

전 시누이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여기82회님들은 시누이에 대한 편견이? 좀 있는거 같아서

조심스럽네요.  남동생한테 먼저전화할까 하다 그냥 여기에 먼저 글을 올리네요

시누이가 이렇게 하자면 부담될까요?   요즘은 올케가 시누이 눈치봐야하잖아요
IP : 211.187.xxx.24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11 4:05 PM (210.108.xxx.5)

    저라면 너무 싫고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꼭 두달에 한번 봐야 하나요.. 할일 되게 많은데 8주에 1번도 많네요. 제가 야박한지 몰라도 이미 다들 독립했는데 꼭 일부러 친해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회비도 부담스럽고요..

  • 2. 글쎄....
    '07.5.11 4:12 PM (210.94.xxx.89)

    저라면 좀 부담스럽지 싶어요... 그렇게 모임을 가지지 않아도 시댁에 그 이상 자주 가게 되는 데, 모임까지 만들면 부담이 될 것같네요. 서로 부담주지 않는 관계이면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친해져서 나중엔 모임을 안 만들어도 저절로 만나지더군요... 지금은 그냥 좋은 관계만으로 만족하셔요..

  • 3. 소유
    '07.5.11 4:13 PM (218.48.xxx.112)

    제가 시누이 셋 있는 집 외며느리인데요.
    윗분.. 애들 고모인데 일부러 친해질 필요가 없으시다니요.
    아이들에게는 고모나 고모부가 다 울타리인 걸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아마 위에 글 쓰신 ..님 처럼 부담스럽다 여기시는 분도 계실 터이니
    잘 생각해보셔야 되겠네요.

  • 4. 애낳고
    '07.5.11 4:16 PM (61.73.xxx.179)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가족같아지는걸요.
    올케분이 깍듯하고 좋은데.... 뭔가 강요의 분위기가 생기면...
    그동안 내가 한건 뭔가... 생각들꺼에요 <--------- 요즘 딱 제가 이래요;
    가족같이 친해지는건 억지로 모인다고 될건 아니구요.
    자연스럽게 되는거죠~~

  • 5. ..
    '07.5.11 4:17 PM (218.52.xxx.27)

    저도 올케 한 명 둔 딸 많은집 시누이인데요.
    솔직히 회비 걷는건 필요해요.
    부모님 생신이나 친정쪽 행사가 있을때 그렇게 다달히 모아놓은 회비가 있다면 거기서 일부 꺼내 쓰면
    당일날 부담도 적고 좋지요.
    저희는 10년 가량 모아서 그 동안 아버지 칠순비용도 쓰고 엄마 칠순 비용도 거기서 꺼내 썼지요.
    지금도 올케 통장으로 매 달 3만원씩 붓습니다.
    그런데 딱 정해서 한 달에 한번, 두달에 한 번 이렇게 정한 모임은 올케 입장에서 별로 안반가울거 같아요.
    아무래도 올케는 시누이와 같이 밥 먹는것이 그리 즐겁지 않을거에요.
    그냥 명절에 한 번 정도 보고, 비정기적으로 우리 그 새 격조했네 하면서 한 번 만나 밥 먹는게
    더 낫습니다.

  • 6. 자연스럽게
    '07.5.11 4:21 PM (211.220.xxx.133)

    저도 윗분들 말씀처럼 가족이란 시간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단, 서로의 도리는 한다는 전제하에..
    남편이 혼자라 어떤 가족 모임때 사촌누나가 가족 모임하자고 하고 저보고(젤 어림) 총무 맡으라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해서 참 난감했습니다.다 합치면 10명정도인데 다들 다른 지역에 사는데
    두달에 몇 번 만나야 한다, 회비는 얼마다란 식으로 못을 박아서 초면인 제게 통보하는데
    참 기분 나쁘더군요.옆에서 남편도 짜증내면서 암말도 안 하고 있었고 암튼 민망했어요.
    제가 싹싹해보인다고 편해서 그런 것 같은데 상의도 없이 통보하니깐 정말 싫었어요.ㅠㅠ

  • 7. 그리구요
    '07.5.11 4:32 PM (211.226.xxx.174)

    가족회비를 걷는 건 참 좋은데
    몇달에 한번씩 본다..이건 별로에요.
    실상 몇달에 한번씩 보는 모임을 안해도 기본적으로 자주 모일 일이 많잖아요.
    명절, 생신, 무슨 날들.등등등. 그렇다보면 기본 2달에 한번씩은 자연스럽게
    볼 일이 생기는데 굳이 모임을 만들어서 모임따로 보자고 하는 건 정말 비추에요.
    차라리 회비는 걷으시되, 명절이나 또는 한 해를 보내면서 망년회 비슷하게
    한 번 정도 모여서 회비 정산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하는 게 훨씬 나아요.
    자주 본다고 사이가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자주 볼때마다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돈도 생길텐데 그거 참 난감하죠.

  • 8. ..
    '07.5.11 4:33 PM (220.90.xxx.241)

    시누셋에 올케하나면 올케입장에서보면 부담스럽겠네요.
    가령 얘기하다 옛날얘기할때나 친정얘기할때 소외감 느끼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큰올케 작은올케와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하는데
    셋 다 외동딸들이라 올케가 아니고서는 의지할곳이 없습니다.
    님 댁의 올케라면 괜히 기죽을것 같네요.

  • 9. ...
    '07.5.11 4:38 PM (58.73.xxx.95)

    저도 윗분들 말처럼
    회비모으는건 괜찮지만, 모임은 싫을거 같네요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무슨 날들만 모여도
    시댁행사 평균 2달에 한번 되지 싶은데,
    거기다 또 시누들과의 모임이라...절대 안 반가울거 같네요
    말이 두달에 한번이지,
    중간중간 무슨날, 무슨날 챙기느라 주말 빠지고
    친정행사들도 챙겨야 하고,
    또 결혼식 돌잔치 등도 있을거고, 동생부부 계모임하는거도 있을수 있고
    그렇게 따져보면 주말 시간이래봐야 빠듯할거에요
    시댁행사때나 꼬박꼬박 보시고, 나머지 주말은
    동생부부끼리 보내게 놔두세요!!

  • 10. 저도
    '07.5.11 4:42 PM (210.123.xxx.189)

    딸 셋에 남동생 하나인데, 아직 올케는 없지만 생긴다 해도 정기적인 가족 모임을 가질 생각은 없어요.

    제가 결혼해서 살아보니 시댁에서 잘해주는 것보다 그냥 놔두는 것이 더 좋더군요. 올케에게도 그러려고 합니다. 일부러 만난다고 정이 쌓이는 것 같지는 않아요. 마음에서 우러나니 시댁에 제가 먼저 가게 되더군요. 그냥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 11. 원글
    '07.5.11 4:48 PM (211.187.xxx.247)

    다들 정말 부담스럽게 생각하시는군요. 사실 얼마전에 올케가 예쁜조카를 낳았는데 병원에서보고
    백일이 다돼가는데 아직 못봐서 핑계로 조카얼굴이라도 보고싶고 해서 그랬는데
    자매끼리는 조카보고싶으면 아무때나 보고그러는데 올케는 참그게 어렵네요
    모임은 아무래도 없었던 일로 해야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되겠지요
    도움이 많이 됐네요. 고맙습니다.

  • 12. 성격따라
    '07.5.11 4:53 PM (124.28.xxx.50)

    가족들 성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도 시댁에서 며느리 하나에 시누 2인데 돈걷고 모임은 안하지만 전 시누들 뵈면 좋더라구요.
    시누네가서 밥도 먹구 하룻밤 자고,
    반대로 시누 가족들 초대해서 저희집에서 밥도 먹고 하는데 잘해주셔서 그런가 전 좋던데요.
    그런게 가족 아니겠어요. 여기선 단 시누들 성격이 어떠냐에 따른거 아닌가요.
    저희 시누들은 성격들이 다 좋으세요.

    친정으로 가면 친정엔 올케 하나에 시누가 3명이에요.
    올케는 아직 어리고 애도 어려서 저희(시누3명)들이 알아서 다 챙겨주는 편이에요.
    회비3만원씩 걷고 거의 매주 만나다시피 한데
    저흰 반대로 올캐가 너무 자주 와서 정말 힘들어요.
    언니랑 저는 애둘씩 데리고 맞벌이라 돌아버리기 일부직전인데 주말마다 와서 진치구 있으니
    너무 힘들어요.
    전 시누살이는 안해봤는데 올캐살이땜시롱 요새 죽을맛이에요.

    집집마다 분위기가 다~ 틀리니 남동생한테 올캐한테 살짝 물어보라해보세요

  • 13. 흠...
    '07.5.11 5:02 PM (218.51.xxx.173)

    시댁은 아무리 편해도 시댁이죠...부담만땅일거 같습니다...
    회비까지 걷는다면 정말 오~~노...
    그냥 자매들끼리만 하세요...가끔 올케한테 한턱 쏘시는 정도 하시구요...
    그래도 아마 부담스럴 거 같습니다만...
    역지사지하면 시누가 하나도 아닌 셋이서 그러면 정~~말 힘들 거 같아요...

  • 14. 음..
    '07.5.11 5:30 PM (211.104.xxx.252)

    저도 흠... 님 말씀에 동감..
    시간을 더 두시고 친해지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될 것 같은데요..(저희 친정부모님들이랑 고모들이랑 그런 편이에요)
    저희 언니를 예로 들면.. 시댁에 2~3주에 한번씩 가요.(전 시댁에 살구요)
    교회 다니는 집이라 제사는 전혀 없지만...
    시댁 식구들 생일이랄까 그럴때면 또 더 가구요.
    그런 상황에 또 두달이든 세달이든 한번씩 모임 하면.. 음.. 올케로서는 무지 부담스럽겠죠.

  • 15. //
    '07.5.11 9:06 PM (125.132.xxx.67)

    저희 아버님이 어디서 듣고 오셔서는 한달에 한번씩 (남편쪽이 3남매예요. 다들 기혼)
    모이라고....
    제가 '요즘같이 바쁠때 한달에 한번 힘들어요. 시간 지나면 그렇게 당연히 못모이구요.'라고
    반대했거든요.
    전 결혼 10년차이구요.

    친해지는건 강요한다고 친해지는 것도 아니고.. 또 약간의 예의를 차렸을때
    오히려 더 편하게 볼 수도 있는 게 시댁과의 관계같아요.
    전 아버님 말씀에 반대 했지만..
    4년후에 아버님, 어머님 모두 칠순이세요.
    그때를 대비해서 제가 나서서 회비걷자고 했어요.
    다들 동의해줘서 또 고맙네요. ^^

  • 16. 반반
    '07.5.11 9:52 PM (222.238.xxx.116)

    회비는 찬성이지만 모임은 글쎄입니다.
    시댁에 시누는 없지만 시댁에서 우리 이렇게 모이자하면 하실의향이신지요.
    명절 두번에 양친계시니 생신두번 그래도 분기별인데......

    회비도 모으되 아예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하세요.
    제 주위에 집안일에 쓴다고 회비모으는집 꼭 누가내니 안내니 몇달이 밀렸니하고 말들이 많더라구요.

  • 17. 저두
    '07.5.12 12:13 AM (220.85.xxx.14)

    회비는 차곡차곡 모아놓으시구요. 금액은 부담이 안가는선이면 더 좋아요.
    그비용은 부모님 회갑이나 생신때, 병원이나 치과비용으로 쓰시구요
    금액이 많아서 때마다 식사하고 그래도 넉넉하면야 더좋겠지만 그게 한번 시작하면
    계속 내야하는거라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나중에 금액을 올리시더라도 처음엔 적게 시작하세요.
    모임은 저도 반대예요. 저도 시누이가 둘인데 솔직히 저희는 정기적으로 시댁가고 또 중간중간
    따로저랑 아이만 가기도 하구요. 그게 보통 한달에 대여섯번 됩니다.
    거기에 명절끼고 생신이나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제생일 남편생일 아이생일 휴우....누구 오셨다고 밥먹으러 올래 이런것까지 합치면 너무 많아요. 그중에 몇번은 시누이랑 같이 모이는경우도 있고 대부분은
    스케줄 안맞아서 잘 못만나죠. 거기에 정기적인 모임까지 너무 힘들것같아요.
    또 꼭 시누이어서가 아니라 사람넷이(가족까지하면....) 시간맞추기 꽤 힘들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크면 또 어느집은 토요일은 안된다더라 부터 시작해서 잘 조율하시면 되겠지만
    저는 가만히 있고 한번 모이려면 전화통에 불납니다. 만나면 서로 사이좋고 재미도 있어요.
    다들 잘해주시니까요....그런데 일단 정기적이라는 조건이 붙으면 장담은 그게 참 부담스러울것같네요.

  • 18. 회비는
    '07.5.12 1:26 AM (211.207.xxx.151)

    부담 없는선에서 하시고 정기적인 모임은 안하시는것이...
    그때그때모이는게맞는듯...

  • 19.
    '07.5.12 1:37 AM (64.59.xxx.87)

    저의 친정은 1남5녀인데 약 8년전쯤부터 집안 대소사를 위하여 회비를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시작시에 친정부모님이 일부 찬조금을 내시더라고요.
    매달 회비는 걷는데 모임은 따로 안하고 부모님생신하고 명절때모이는 것으로 하고요.
    사실 1년에 최소 4번은 모이게 되니 3달에 한번꼴이지요.

    애들 어리고 젊었을때는 그냥도 만나게도 되던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수록, 아이들이 커갈수록 더 만나기가 힘들어지네요.
    모임은 일부러 만들지 않으셔도 얼굴 볼 일들은 생활하면서 생기니. 급작스런 일로 힘들것을 대비해서 회비를 모아두셨다가 필요할때 쓰세요.
    회비가 커지면 자연 나중에는 모임이 더 쉬워지지 않을까요?

  • 20.
    '07.5.12 1:39 AM (122.35.xxx.215)

    저도 시누둘이고 만나면 잘해주고 제가 그집가도 부담은 없어요. 저도 뭐하나라도 꼭 들고가려고 애쓰고
    하지만 모임은 반대라는거 ^^ 특히나 며느리가 하나라면 좀 그럴거 같애요.
    두달에 한번은 정말 많아요 .. 큰명절 두번, 생신, 어버이날,제사 이렇게만 해도 꽤 될텐데요.
    저희도 다달이 형제계로 회비모으는데 그건 좋더라구요. 환갑이나 이런때 여행하고 그러면 좋으니까..

  • 21. 조카
    '07.5.12 9:02 AM (124.54.xxx.89)

    조카가 태어났다고 하시니, 아기 옷 선물 자주 해주시면 당연히 좋아집니다.
    제가 손윗 시누이가 많은데, 아기 낳기 전까지는 그럭저럭이었는데
    아기 낳고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옷도 자주 사주시고 하니 마음이 자연히 좋아지더라구요.
    제 경우는 시부모님이 안계신데도 최소 두달에 한번은 모이게 됩니다.
    그러니 따로 모임은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3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6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6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9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4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8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7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0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2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3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5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8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8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4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5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8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8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5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4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8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4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1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0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5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