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새차 뽑았습니다.
수만5 검은색...
2달도 안됐습니다.
제가 상처낸거 정말 하늘에 맹세코 없습니다.
근데 지금 차에 상처 무지하게 났습니다.
뒤 범퍼 긁고..문짝 찍히고 앞범퍼 완전 무늬를 짜놨습니다.
새차니까 추차할때마다 한바퀴 휙 둘러보는데 그때마다 발견되는
상처들...
제 마음엔 더 큰 스크레치가 생깁니다. 진짜 맘 아퍼요. ㅠㅠ
여긴 경비아저씨도 계신 아파트인데...(뭐 경비아저씨께서 주차장만 지킬수는 없지만요.)
참...속상하네요.
참고로 저희차 할종일 아파트 주차장에만 서있어요. 차 쓸일이 별로 없어서요.
참 12년만에 뽑은 새차라 그런지 속상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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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차장이 따로 없는한 이런건 그냥 맘편히 있어야 하나?
새차 조회수 : 431
작성일 : 2007-05-11 11:18:21
IP : 168.126.xxx.1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7.5.11 12:42 PM (59.7.xxx.37)누구나 새 차 뽑고나면 처음엔 다 전전긍긍이지요.
세차도 비싼 손세차만 하고...^^
하지만 몇달만 지나면 무심해지더라는...
공용주차장을 쓰는 경우엔 어쩔 수 없더라구요.
사람들의 양심에 맡겨야죠.
하지만 살다보면 그리 양심적인 사람 몇 없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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