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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일하다 다쳤어요

걱정되요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7-05-11 07:01:16
남편이 일하다 작업시에 나무가지 길이가 8미터 이상 두께가 50센티미터쯤되는 나무가지가 어깨로 떨어져서, 그 나무가지에 깔려서 어제 급하게 근처 병원 응급실로 갔다고, 연락이 와  부랴 부랴 갔어요.
어깨에 금이 많이 가고 다행히 왼어깨더라고요.  오른쪽은 심한 타박상이고,  불행중 다행이라면, 그게 머리나 목에 안 떨어지고 그나마 스쳐서 어깨를 다쳤다 하니 그래도 휴 했네요.  

집에 아픈 시모도 계신데, 회사에선 산재로 처리하겠다 걱정말라고 하는데,   어제 밤에 남편의 빈자리가 왜 그리 힘든지 잠이 안오네요.   그래도  남편 앞에선 의연한 척 합니다.  
수술까지 가는 상황은 아니었음 좋겠어요.  며칠 경과를 봐야 하고요.
차분한 성격에 꼼꼼해서 잘 안 다치는 사람인데,  정말 사람이 앞 일을 모르겠어요.  

여러분들도 꼭 몸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셨음 합니다.  
IP : 59.5.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만다행이에요
    '07.5.11 7:08 AM (203.130.xxx.239)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가슴이 짠하고 남의 일 같지않아요
    저도 항상 조마조마하고 사는 남편둔 처지입니다
    병원 계실동안 잘해드리세요
    가까운 이웃이면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어요
    맘이 짠하네요

  • 2. ..
    '07.5.11 10:03 AM (164.125.xxx.147)

    아버지께서 산재사고로 여러번 다치셨고, 결국 산재사고로 돌아가셔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산재처리 순순히 해주시는 좋은 회사 다녀서 다행이세요..

    쾌차하셔서 후유증 같은 거 안 남으셨으면 좋겠네요..

  • 3. @@
    '07.5.11 10:14 AM (218.54.xxx.174)

    저는 어제 집 거실에서 순식간에 넘어져서 안경 날아가고 왼팔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근육이 놀랬겠지 하고 그냥 하루를 지냈는데 여전히 아파서 병원 갔더니 팔꿈치 뼈가 조금 부러져서 깁스했답니다.
    우째...이런 황당한 일이....4살 아들도 있는데....앞으로 한달 걱정입니다.
    그래도 왼팔이라 다행이라 생각하고 지내고 있네요.
    다시 한번 건강한 몸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님 남편분 하루 빨리 회복하시고 우리 건강합시다...흑.

  • 4. 걱정되요
    '07.5.12 7:34 PM (59.5.xxx.31)

    정말 사람 앞 일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늘 이런 사고나 사건을 접하면, 그러다가도 또 다시 잊어버리고, 그러네요. 자게 오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길조심 차조심 사람 조심 하세요.. 휴 병든 시모 간신히 아침부터 같이 모시고 가 병원서 여태 두분 수발 들고, 1시간 전에 와 시모 목욕 시키고, 겨우 자게에 들어와서 위로를 얻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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