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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답글 기다립니다...애기가 아파요.

ㅜㅜ 조회수 : 690
작성일 : 2007-05-08 13:22:47
전에도 한번 글 올렸는데요...
여긴 일본입니다.
딸래미가 한국나이로 5살 만 3돌 인데...
어제밤에 밤새도록 귀가 아파서 울고불고..
오늘 병원에 가봤더니..
급성 중이염이라는데...약만 받아왔네요.
만 1돌반부터 중이염이 시작되서 지금까지...길게는 한달에 한달내내
짧게는 2주까지 쭉~~ 약을 먹였어요.
항생제도 종류별로 먹고.
낫질 않네요.
지금까진..아파하는 증세가 들했는데.
어제 밤새 아파하며 우는거 보니까..진짜 맘이 찠어집니다.
한국나가서 수술을 시키고 싶은데..
서울쪽 잘하는 병원..개인병원, 종합병원 상관없이 알려주세요.
이메일 남깁니다..
부탁드려요.
IP : 133.82.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07.5.8 2:06 PM (219.254.xxx.122)

    아무도 답글이 없으셔서..
    급하신 거 같아서 저도 들은 거 올릴께요.
    서울에 이비인후과 잘하는 곳은 하나이비인후과라고 들엇어요,
    약삼역 근처에 잇다고..
    그리고 여의도 성모병원도 잘 한다고 들엇어요..
    애기 아프면 엄마마음은 더 아픈데,,
    암쪼록 빨리 아이가 낫기를 빌어드릴께요..

  • 2. 근데
    '07.5.8 2:11 PM (124.54.xxx.72)

    병원에서 수술하라고.. 결정이 난 건가요..?
    혹시 그냥 아이가 너무 아파해서 그러신 거면..
    한국 나와서 무조건 수술해달라고 해서 수술해주지는 않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열이 많이 나고 통증이 심한 거 이상으로
    고름이 생기거나 염증이 심해야(삼출성 중이염?) 수술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3. 일단은..
    '07.5.8 2:27 PM (124.243.xxx.11)

    무턱대고 수술이라고 엄마가 단정 짓지 마시고..
    한국 나오실꺼면.. 종합 병원 큰곳으로 가셔서 차근차근 검사부터 받아보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그 원인이 엄마 생각과는 다른곳일수도 있으니까요...~~

  • 4. 수수팥떡
    '07.5.8 3:30 PM (58.227.xxx.153)

    우리 애들도 고생많이 했는데 병원치료는 지치기도하지만 오래되니 확신이 없고 항생제 도 문제인것같아서 길을 찾다 만난곳이예요. 이젠 왠만하면 제가 돌보면서 병원가 지않고도 살게 되었네요.권유하기엔 조심스런 부분이 있지만 시간나시면 검색해서수수팥떡 <아이를 사랑하는모임>에 가보세요.자연건강법으로 아이를 야물게 키우는 길이 있어요.

  • 5. ..
    '07.5.8 10:47 PM (222.238.xxx.203)

    혹시 아이가 비염이 있는 건 아닌가요?
    비염 때문에도 중이염이 심할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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