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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피자 박명수가 하는건가요?
그래서 닭장사로 성공했다고 말 하는건지 요즘은 임실치즈피자 사업한다고 하던데
치즈맛이 다르다고 맛있다고 하네요.
박명수는 사업가체질인가봐요...^^
임실치즈피자 맛이 색다른가요?
1. 팜므파탈
'07.5.8 11:28 AM (125.188.xxx.84)교촌치킨 창시자 박영수 아닙니다.
임실치즈피자 창시자도 박명수 아닙니다.
그냥 체인점의 점주일 뿐이죠.2. .....
'07.5.8 11:30 AM (124.57.xxx.37)박명수가 교촌치킨 체인점 하나를 운영하면서 홍보이사? 이런 직책을 갖게 되었고
(연예인 이용한 상술의 하나죠 다른 연예인들도 이런거 많이 해요)
그게 잘되니까 임실치즈피자도 같이 하게 된거죠3. 임실
'07.5.8 11:32 AM (211.104.xxx.252)저는 먹어본 적도 없는데.. 줒어들은 이야기는
임실에 사시는 어느 외국인 신부님이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으로 치즈를 만들면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 치즈를 판매하는 방법으로 피자사업도 하게 된 것이구요.
박명수는.. 다른분들 말씀처럼 체인점 점주로 알고 있습니다.4. ...
'07.5.8 11:47 AM (59.3.xxx.40)외국에서 오신 신부님인데 개명 하셨어요
지정환신부님입니다.5. 임실치즈피자
'07.5.8 12:44 PM (121.151.xxx.244)그 브랜드가 여러 개더라구요.'지정환임실~' 그냥 '임실~' 등등요. 그리고 그 브랜드들은 완전 다른 회사 인 것 같던데요. 박명수는 그런 브랜드 중 하나의 점주인지 대표인지 홍보이사인지 것 같구요. 저는 지정환임실치즈피자 한 번 먹어보았는데 음... 그냥 보통이었어요^^;
6. 치킨은
'07.5.8 1:44 PM (121.187.xxx.13)잘 모르겠고,
새롭게 시작한 피자체인의 피자치즈를 국산으로 쓴다면서 임실피자치즈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전 그냥 임실피자치즈 먹어봤는데.. 어중간한 국적불명 외국치즈나 국산 매*,서울*등의 치즈보다 훨씬 맛있었어요..7. 상구맘
'07.5.8 2:50 PM (219.254.xxx.22)저희 동네에는 쌀피자로 선전하는 초록색 임실피자 가게가 있었는데요
얼마 떨어진 곳에 노란색 임실 피자집이 또 생기더군요.
그 집 유리창에는 가수 00 아버님도 ~에서 이 피자집을 하고 계신다고 붙여 뒀더라구요. ㅋㅋ
가게 인테리어로 봐서는 다른 임실피자인것 같은데
아직 노란 임실피자집은 못 먹어봐서...8. 쌀피자
'07.5.8 3:00 PM (58.143.xxx.160)윗분이 말씀하신 초록색 쌀 도우 임실치즈 피자 맛있어요!
저희 동네만 그럴까요? 밤피자로 먹어봤는데 토핑도 풍부하고 쌀로 만든 도우도 맛있었어요. 요 피자 체인을 박명수 씨가 광고하더라구요. 아마 지점을 갖고 있지 않을가 하는데...
임실치즈를 사용하는 피자 브랜드가 여러 개인 모양이더라구요.9. 임실느티마을
'07.5.8 3:47 PM (222.108.xxx.1)에서 임실치즈도 만들고, 숲골우유, 요구르트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요..
지난달에 아이 체험학습에 같이 다녀왔어요..
치즈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요...10. 자운영
'07.5.8 4:29 PM (222.239.xxx.139)제가 어줍잖게 아는 바로는
전북 임실이란 곳이 전쟁후 , 어디나 마찬가지 였겠지만 참 못사는 곳이었대요
그래서 그곳에 새로 부임하신 벨기에 출신의 신부님이 , 그 가난을 이기고자 주민들에게 염소를 키우게 하고 그 젖으로 치즈 만드는 법을 보급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치즈공장을 세우면서 서서히 임실치즈가 알려지게 되었다죠
하지만 우리 국민이 지금처럼 치즈를 먹게 된 것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답니다.물론 지금은 아니지만요
그 벨기에 신부님이 바로 지정환 신부님 이시구요( 한국이름..)
작년에, 해마다 전주에서 열리는 발효 음식 엑스포에서 뵐 수 있었는데 휠체어를 타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임실치즈란 단어가 들어간 피자 체인점이 많은 이유가 ,
임실치즈를 쓰는 곳에는 어디든 그 이름을 쓸수 있게 해서 그렇다네요.
작은 우리 동네도 2 개나 있을 정도니...11. ..
'07.5.8 9:43 PM (218.38.xxx.223)임실치즈는 옛날부터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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